몇 년 전 개발 트렌드였던 딥러닝 기술은 점차 발전하여 새로운 세대의 AI로 결실을 맺어왔다. 현재 AI는 개발 시간 단축, 새로운 콘텐츠 개발, 운영 및 관리 프로세스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세상에 알려진 여러 AI 중 일부를 소개하고 앞으로 게임 개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함께 알아보자. 인공 신경망을 이용하는 ‘AI4Animation’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제어를 위한 딥러닝(Deep […]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게임 산업은 매년 흥미로운 신작들로 가득 차 있고, 올해인 2022년도 마찬가지였다. 콘솔, PC 및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그중 어떤 게임이 가장 흥미로웠는지 기자 나름의 베스트를 뽑아보려고 한다. 우선 지난 1년간 출시된 최고의 게임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장대한 오픈 월드 […]
각기 다른 형태로 커뮤니티를 만들며 확장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외부 투자로 생태계를 키우며 로드맵을 늘려나가는 NFT들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IP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입장권 교환부터 입장 대기를 거쳐 전시홀 입장까지 엄청난 줄 서기의 연속이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리라. 기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국산 콘솔 게임인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을 시연해 보기 위해 줄 서기에 돌입했다.
시간은 흘러 2022년.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PC,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미 해외 게임 쇼에서 호평을 받은 소울라이크 게임 역시 지스타에 출품된다는 것이다. 출품작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국산 게임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채널의 확산으로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지면서 NFT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이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과 현실 세계의 연결, 사용자들이 NFT라는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놀이터가 생긴 듯 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게임스컴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한국 기준 8월 24일~8월 28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이번 게임스컴은,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함께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첫날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시작으로 마지막 ‘게임스컴 어워드’까지! 주목할 만한 각종 게임을 함께 만나보자. 🕹 게임스컴이란? E3,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
혹자는 메타버스 분야와 접목된 게임들은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게임의 범주를 넘어선 그 무언가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을 한다.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여러 게임 가운데 유명 IP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있다. ‘포켓몬 GO(Pokémon GO)’다.
과거의 게임은 유저에게 일종의 소비 대상이었다. 개발진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것. PC든 콘솔이든 모바일이든, 게임이 무료이든 유료이든 혹은 부분 유료이든 이러한 기본법칙(?)은 큰 틀에서 유지되어 왔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이때, 오히려 시원한 집에서 스트레스 없이 혼자 게임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놀이와 노동을 분리된 개념으로 생각하던 지금까지의 인식을 깨는 개념이다. 비대면 산업이 발달한 지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유저들은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가상 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됐고, 그러한 욕망이 NFT라는 형태로 구현된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