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 인섬니악 게임즈•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 PlayStation 5•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3년 10월 20일 인섬니악 게임즈의 마블 스파이더맨이 정식 넘버링으로 돌아왔다. 오픈 크리틱 91점, 메타스코어 90점. 이 게임은 역대급 풍어였던 올 콘솔 게임 대작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월척이다. 평론적 성공은 물론 출시 하루 만에 250만 […]
퍼즐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를 뜻한다. 일반적인 놀이로서의 퍼즐은 스도쿠, 직소 퍼즐 등이 있으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놀이일 것이다. 비디오 게임의 장르적 의미에서 퍼즐은 정해진 규칙 내에서 조건을 완료하여 게임을 클리어해 내는 구조를 가진 게임을 지칭한다. 퍼즐 게임의 대명사로 테트리스, 뿌요뿌요 등이 있고 이 게임들 모두 위에서 언급한 정해진 규칙 내에서 조건을 완료하는 […]
20년 이상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고 전 세계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게임 IP들은 뭐가 있을까.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콜오브듀티’ 등 다양한 레전드 게임들이 떠오를 것이다. 오늘은 많은 레전드들 중 하나인 ‘몬스터헌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많은 게이머들에게 계속 사랑받는 레전드 게임들 🎮 🚩 몬스터헌터 시리즈 알아보기 요즘 아이돌은 2019년부터 4세대로 구분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몬스터헌터는 무려 […]
한국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아바타’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혹시라도 본 적 없는 이들을 위해 간단히 영화 스토리를 소개하겠다. 발전된 미래의 인류는 지구를 벗어나 판도라 행성에서 자원을 캐내고자 한다.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의 환경을 파괴하자 행성의 토착민인 나비족(Na’vi)이 이를 막아내는 스토리다. 영화 아바타는 한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이뤘다. 2009년 개봉한 1편과 2022년 개봉한 리마스터링은 도합 1400만 […]
2024년 새해를 맞이한 지금, 2023년을 빛낸 게임들의 수상 소식(GOTY = Game of The Year)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었지만 각자의 시간 부족이든, 취향 문제든 해보지 않고 넘어간 게임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필자 역시 찜 목록에만 담아두고 잊어버린 신작이 많았다. 오늘은 골든조이스틱 2023 GOTY를 수상한 발더스 게이트3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
가수나 악단의 공연을 보러 가본 사람은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박수를 쳐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중간에 템포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면 거기에 맞춰서 박수를 치는 속도도 달라지고, 때로는 신곡의 박자에 맞춰서 미리 곡을 공연하기 전에 관객들에게 특이한 박자의 박수 연습을 시킬 때도 있다. 리듬 게임은 특정 리듬이나 음악에 맞춰 어떠한 조작을 하는 게임을 말한다. 공연장에서 가수에게 맞춰서 […]
동글동글 하얀 몸통에 노란 부리, 오리 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오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티콘이다. 이러한 인기 IP ‘오구’를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 <오구와 비밀의 숲>이 출시되었다. <오구와 비밀의 숲>은 22년 텀블벅 펀딩을 거쳐 현재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모험을 떠난 아기 오구는 우연히 신비로운 검은 새를 만난다. 새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거대한 […]
게임을 하면서 누구나 들어봤을 ‘액션 게임’이란 장르는 조작 키를 통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게임 전반을 뜻한다. 사실 대부분 게임이 액션 게임 장르에 묶이기 때문에 ‘액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장르명도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액션 RPG, 액션 어드벤처, 잠입 액션 게임 등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액션 게임의 하위 분류 중 오로지 이 ‘액션’에 집중한 장르인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를 소개해 […]
게임 BGM에 진심인 유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속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게임은 죽어서 음악을 남긴다.’ 집중력 향상이 필요할 때면 추억의 게임 BGM을 틀기도 하며,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면 가장 먼저 무음을 해제하고 음악 소리에 집중하곤 한다. 유저마다 게임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르겠지만, BGM 역시 게임 안에서 다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명곡을 […]
수능 시험 종료와 함께 시작된 지스타 첫날 2023년 11월 17일엔 두 가지 큰 국가적 행사가 있었다. 하나는 우리의 부모님과 일가친척 모두를 긴장하게 만드는, 대학수학능력시험(a.k.a. 수능), 두 번째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한국의 가장 큰 게임 행사, 지스타. 판데믹 이후, 긴 휴식기를 갖다 다시 돌아온 2022년의 지스타에 이어 올해의 지스타는 개막일과 수능이 겹쳐서인지 예년보다 더 유례없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과연 2023 지스타엔 […]
다들 어릴 적 도트 시절의 ‘슈퍼 마리오’ 게임 추억이 한 번쯤 있지 않은가? 없더라도 지난 4월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혹은 그 예고편이라도 봤을 것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은 겨울왕국2를 제치고 글로벌 애니메이션 오프닝 흥행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약 239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왔으니 꼭 한번 보는 […]
어느 매체라도 장르의 명칭은 직관적이어야 한다. 가령 영화의 경우 공포, 로맨스코미디, 액션 등 그 장르 영화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더라도 어떤 영화일지 장르명만 봐도 유추가 가능하다. 하지만 장르의 명칭이 직관적이지 않은 매체가 있으니, 그건 바로 게임이다. 소울라이크, SRPG, RTS 등 처음 명칭을 보면 어떤 게임인지 사뭇 유추하기 힘들다. 대부분 게임의 장르 명칭이 줄임말이거나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