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한 달째.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는 있지만, 빵순이 디저트 애호가 기자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역시 달달한 빵류였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은 2023년 1월 16일,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베이커리 블레어였다.
그 시절 우리를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되어 마법 속 세상에 들어가게 했던 그 책.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해리포터>가 이번에는 AAA급 게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요즘 가장 핫한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를 소개한다
한 채널의 기상 보도가 크게 이슈 된 적이 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폭설, 곧 눈사람이 될 것만 같은 몰골로 열정적으로 보도하는 기자.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눈길을 끈 건 이름이었다.
VR이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단어다. 특히 게이머들의 가슴속에는 VR에 대한 관심과 환상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고전 만화가 되어 버린 ‘유레카’, 꽤나 흥행했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VR 게임의 가장 진보된 형태를 보여준다.
안녕하세요!커버 스토리를 읽고 계실 분들께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SL사업부 김태윤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주로 ‘서머너즈 워’의 인게임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서머너즈 워’가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게임이다보니, 해외 법인에서 기획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나 이벤트 등을 검토하고 협의하는 업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업무 만족도가 매우 높으시다고요? 팀 자랑해 주세요💗 누구 한 분 빼놓지 않고 다들 성격이 너무 좋으십니다.🥰 컴투스에 다니면서 제일 큰 장점을 ‘좋은 사람들과 일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우리 팀 너무 좋아요! 커버스토리 모델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제가 올해 🎊30살🎊이 되었어요! 기념으로 예쁜 사진들을 남기고 싶어서용기내 지원했습니다. 사진에서 화사한 봄향기가 나요🌸 봄 콘셉트를 희망하신 이유는요? 평소에는 편한 옷을 선호해요. 캐주얼하거나 어두운 톤의 옷을 주로 입다 보니, 이번엔 봄처럼 화사하게 찍고 싶었어요. 봄이 되어 좋은 점이 있다면? 사계절 중에 옷이 가장 화려하고 예쁜 계절이라고 […]
마이뮤직테이스트는 팬들이 직접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자신의 도시로 불러 공연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연에 대한 수요를 예측해 기획과 함께 투자까지 하는 글로벌 최대 K-POP 공연 기획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소통tok과 포스터를 통해 이번 공모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돌풍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지 않은 상태였는데, 겸사겸사 정주행 했죠. 막상 보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라 푹 빠져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정주행을 마치고 소설까지 찾아 읽을 정도로요.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2023 아이디어 […]
컴투스 그룹만의 특별한 이벤트! 사내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일명 ‘아공’)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아공’은 2002년부터 시작한 컴투스 그룹의 사내 공모전입니다. 전 직원이 본인이 구상한 게임 콘셉트 아이디어(PPT 3장 내외)를 자유롭게 구상하여 응모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대상 수상작의 경우 수상 선물과 함께 수상 직원에게 게임 개발을 직접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컴투스 아공이란? 2002년부터 시작한 역사를 자랑하는 […]
퇴근 후 맥주 한 잔의 여유도,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의 여유도 좋지만 일상 속 힐링 하면 귀여움을 빼놓을 수 없다. 누구나 귀여운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지어진다. 자세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아도 사랑스럽다. 술이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귀여움에 호불호는 없다. 그러니 감히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건 귀여움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귀여움에는 다양한 […]
우리에게 Web3라는 새로운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Web 3.0 이란 무엇일까? 이야기에 앞서 어떻게 Web이 변화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Web 3.0이라는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에서 바라는 가치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패배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응원하는 야구팀이 연패를 한다던가, 등급제가 있는 게임들에서 순위가 떨어진다던가… 적어도 긍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쁨을 동반하는 행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패배를 즐겁게 여기라(Losing is fun!)’는 게임이 있다. 바로 ‘드워프 포트리스‘다. ‘드워프 포트리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장르가 생소한가? 어린 시절 한 번쯤 플레이해 봤을 ‘롤러코스터 타이쿤’, ‘세틀러’ […]
기자가 살면서 지금까지 만들어 본 요리는 볶음밥🍛, 라면🍜, 계란 프라이🍳가 전부였다. 볶음밥을 직접 만들어보고, 볶음밥도 맛없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굴 소스를 넣으면 이런 아이들도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좀 더 나중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