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등장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은 시리즈의 첫 문을 연 작품이다. 시간이 오래된 만큼 최신 시리즈와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감성 등 모든 면에서 조금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만 가질 수 있는 감성을 잘 가지고 있다.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 궤적 시리즈 중 가장 높다고 생각하며 좋아하고 또 아끼는 시리즈다.
느슨한 집사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게임 ‘Stray’는 프랑스 남부에서 고양이들과 몇몇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찐 집사들이 만든 고양이 힐링 게임으로,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픽에서 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스팀 상점의 모든 평가에서 97%의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세 번째 타이틀임과 동시에 글로벌 최초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그렇다면 ‘서머너즈 워’의 전략성과 MMORPG의 실시간 전투를 접목한 새로운 소환형 MMORPG 장르 ‘크로니클’은 어떤 매력과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고 있을까?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지원 ‘크로니클’의 가장 큰 특징은 […]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게임스컴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한국 기준 8월 24일~8월 28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이번 게임스컴은,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함께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첫날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시작으로 마지막 ‘게임스컴 어워드’까지! 주목할 만한 각종 게임을 함께 만나보자. 🕹 게임스컴이란? E3,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
혹자는 메타버스 분야와 접목된 게임들은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던 게임의 범주를 넘어선 그 무언가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을 한다.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여러 게임 가운데 유명 IP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있다. ‘포켓몬 GO(Pokémon GO)’다.
INTRO : ‘만약’에 말야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역사를 좋아하는가?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한국인이라면 세종대왕님은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대왕께서는 생전 한글을 창제하시고, 4군 6진을 개척하였으며, 대마도 정벌을 명해 나라 안팎을 훌륭히 정비하셨다. 만약 당신이 세종대왕이었다면 어땠을까? 오롯이 대왕님과 동일한 선택을 하며, 통치를 이끌었을까? 어쩌면 신하들의 반대에 훈민정음을 내려놓고, 한자를 후손들에게 물려줬을지도 모른다. (안돼) 또 어쩌면, […]
기존 문법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 선보이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그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는 신작 ‘크로니클’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유저를 위해, 지난 2일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버추얼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최초의 소환형 MMORPG인 ‘크로니클’이 어떤 특색을 담고 있는지, 어떤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고 향후 운영 계획 […]
글로벌 최초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IP(지식재산권)로 제작된 대작 소환형 MMORPG가 드디어 유저들을 만난다.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가 확정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이다. ‘서머너즈 워’ IP의 시초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지난 […]
‘MLB 퍼펙트이닝: Ultimate(이하 퍼펙트이닝)’는 ‘컴투스 홀딩스’가 새롭게 출시한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퍼펙트이닝’이 어떤 게임인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첫인상 – 다운로드가 지루할 틈이 없다 누구나 기다림은 지루하다. 그래서 퍼펙트이닝은 게임이 다운로드되는 동안에도 심심하지 않도록 메이저리그 구단의 로고를 맞추는 퀴즈 게임을 준비했다. 대부분의 구단 로고에는 팀 이름이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 맞추는 데 큰 […]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재미란 무엇일까? 비로소 깨달은 답은 바로 성향에 맞춰 조합을 짜는 재미였다. 물론 계속 변화하는 상대에 맞춰 조합을 짜는 것은 (무과금으로는) 버거운 일이지만 하나하나 수집하고 파티를 완성시키며 성장해 나아가는 재미만큼은 보장되어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크로매틱소울’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4인 파티 플레이가 특징인 전략 RPG 게임이다. 글로벌의 토큰 경제 시스템이 없음에도 콘텐츠만으로 순수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향후 월드 보스, PvP 등 신규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소울류 장르의 게임을 즐기지 않더라도,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엘든 링’이라는 게임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오늘은 게임의 역사에서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버린 제작사,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역작 ‘엘든 링’에 대해서 탐구해 보자.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 ‘엘든 링’ 엘든 링은 ‘다크 소울’ 제작사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다. 2022년 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