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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 ‘서머너즈 워’
유저 소통도 히트!

9년 동안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가 유저들과의 오프라인 소통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9천만 회 다운로드 되고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고 있는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이다. 천여 종 몬스터를 수집·조합해 플레이하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94개국 1위, 155개 지역에서 TOP10을 달성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9년간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총 19개 국가, 60여 개 도시에서 유저들과 만났다. 연평균 30회 가량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행사 수만 따져도 여느 K-POP 아이돌의 월드 투어에도 비견될 만한 규모다.

실제로 컴투스는 글로벌 유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서머너즈 워’ 출시 초기부터 글로벌 공략을 강조해 온 송병준 의장 역시 국내외 주요 오프라인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힘을 싣고 현지 유저와 소통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대만 등 각 지역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접점을 넓히며 해외 시장을 확대해 왔다.

글로벌 투어

세계를 무대로 한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이벤트의 출발은 글로벌 투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중소규모 유저 초청 행사를 진행하던 컴투스는, 보다 많은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2019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정식 글로벌 투어를 시작했다.

▲ ‘서머너즈 워’ 첫 정식 글로벌 투어

현장에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가장 인기있는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서머너즈 워’ 주요 팬덤이 위치한 유럽과 북미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 투어는 초여름 폭염에도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다. 파리에서는 올해 유럽 투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유저들은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월드 아레나 팀 대전 등을 즐겼으며, 참여만 해도 여러 가지 경품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지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선수와 인플루언서 등도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미주 지역에서는 벤쿠버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댈러스에서 세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

▲ ‘서머너즈 워’ 댈러스 투어 현장

6월 25일 열린 댈러스 투어에서는 ‘서머너즈 워’ 아트 디렉터가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린 티셔츠와 원화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컴투스는 하반기에도 꾸준히 글로벌 투어를 전개한다. 유럽권에서는 쾰른, 미국권에서는 시카고와 브라질 등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내 투어도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4월 1일 광주에서 국내 최초 투어를 개최했으며, 5월에는 한일 슈퍼매치 뷰잉 파티도 오프라인로 진행됐다. 오는 9월, 12월에도 국내 주요 도시를 방문해 유저들을 만난다.

▲ ‘서머너즈 워’ TOK 광주

토너먼트

▲ 2023 아메리카 지역 로컬 토너먼트

대전의 재미에 집중해 이를 극대화한 토너먼트 행사도 이용자들을 매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컴투스는 2017년 3월 한국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그해 6월 미국 아마존과 함께 한 ‘모바일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에서 ‘서머너즈 워’ 토너먼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이후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등 세계 전역에서 크고 작은 지역 토너먼트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실제로 2017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처음 열린 ‘서머너즈 워’ 지역 토너먼트는 모바일 e스포츠가 생소했던 당시 현지 분위기에도 불구,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아래 현지 유저들의 64강 토너먼트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지역 토너먼트에서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잠재력을 확인한 컴투스는 같은 해 8월 무대를 세계로 확장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를 출범해 본격적인 e스포츠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7회째 매년 개최되고 있는 ‘SWC’는 지역 예선을 거쳐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본선인 세 지역컵과 최종 월드 파이널 무대까지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지역컵 및 월드 파이널은 그해 선정된 도시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유저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한일 슈퍼매치’ 본선이 진행됐다. 한국 유저들을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뷰잉 파티를 개최, 다 함께 팀 코리아를 응원하고 성원하는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일본 현장

소통은 계속된다

▲ ‘서머너즈 워’ 길드 모임 지원 이벤트

공식적인 투어나 대회 외 행사도 활발하다. 컴투스는 올해부터 유저들의 길드 모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길드는 초보 유저들의 게임 정착을 돕고, 길드전, 레전드 토너먼트, 타르타로스의 미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컴투스는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길드가 활발히 운영 중인 여러 국가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마련해 길드원들이 직접 만나 플레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유대를 강화해 더욱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뉴욕 코믹콘,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 타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팝업 카페 등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컴투스는 매년 게임의 세계관과 콘텐츠 장르를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경기도 광명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RELOADED 쇼케이스’를 개최,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RELOADED 쇼케이스

다가오는 ‘SWC2023’

한편, 참가자 모집을 마무리한 컴투스는 오는 8월 5일 중국 별도 선발전을 필두로 각 지역 예선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SWC2023’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참가를 신청하며 예선 모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예선 참가자 가운데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 각각 16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들이 지역컵에 진출한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한국, 기타 동아시아, 일본, 동남아 & 오세아니아 4개의 조 마다 8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각 조마다 2명의 선수들이 지역컵에 참여한다. 중국 별도 선발전의 경우, 8명의 선수 중 1명의 선수가 월드파이널로 직행한다.

컴투스는 올해 월드 파이널 개최지에 월드 파이널 출전권 1장을 어드밴티지로 지급하는 ‘오픈 퀄리파이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변화로 대회에 활기와 재미를 더욱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SWC2023’의 티저 영상은 ‘서머너즈 워’ 공식 e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컴투스온

'SWC2023'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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