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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와 함께하는
KBO 올스타전!

‘2023 KBO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이번 올스타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만 3천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로 나서 야구 팬들의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스타전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명칭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하고 KBO 최고의 홈런왕을 가렸다.

홈런레이스는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직후 열렸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드림(SSG, KT, 삼성, 롯데, 두산)과 나눔(키움, LG, KIA, NC, 한화) 올스타 선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20분간 홈런레이스를 진행해 더 많은 홈런을 친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개인전으로 변경되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레이스에는 전반기를 홈런 공동 선두(19개)로 마친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홈런 2위 박동원(LG 트윈스)을 비롯해 오스틴 딘(LG), 박병호(KT 위즈), 한동희(롯데 자이언츠), 채은성(한화)이 출전해 팬들의 성원과 선수들의 응원 속에 홈런 대결을 펼쳤다.

올해 우승은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 선수가 홈런 5개를 담장 밖으로 날리며 차지했다. 130M짜리 대형 홈런으로 비거리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승을 차지한 채은성에게는 트로피, 상금 500만 원과 함께 LG 스탠바이미 GO가 주어졌다. 총 4개의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비거리 130m를 기록하며 비거리상을 차지한 박동원과 채은성은 삼성 갤럭시탭S8을 차지했다. 시상으로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이 사직구장에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우승_한화 이글스 채은성 선수
준우승_KT 위즈 박병호 선수

우승을 차지한 채은성은 “믿기지 않다.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장타를 잘 치는 선수들이라 큰 기대 없이 임했다. 아무래도 유강남 선수가 잘 던져줬다”며, 박병호의 타격을 보고는 “초반 페이스를 보고 준우승에 만족하자는 생각을 했었다.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채은성 선수는 다음 날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채은성의 그랜드 슬램에 힘입은 나눔 올스타가 드림 올스타를 8-4로 꺾었고, 채은성은 기자단 투표 결과 61표 중 56표의 몰표를 받으며 MVP로 선정됐다. 홈런 레이스 우승과 올스타전 MVP를 한 선수가 차지한 건 역대 최초다.

우수 수비상 안치홍 선수와 백드롭 속 ‘컴프야’ 모습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에게 관람 외에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컴프야2023’ 선수카드 속 선수가 실루엣 모습으로 전광판에 등장하면 사전에 선정된 참여자가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에서는 모든 참여자에게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홈런볼 KBO 에디션’ 1박스를 증정했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컴프야V23’ 속 선수 얼굴이 야구장 전광판에 나타나면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는 페이스 스캔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된 선수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현장에 참석하는 모든 야구팬에게 이정후 선수와 김광현 선수가 공식 모델로 활약 중인 ‘컴프야2023’과 ‘컴프야V23’의 게임 쿠폰과 기념품을 선물했다.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에코백과 야구팬 스티커 등은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 배포한 에코백 사진
스티커와 물티슈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자사 대표 야구 게임들에서도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컴프야 유저들을 대상으로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KBO 최고의 홈런 타자를 맞춰보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홈런더비 플레이 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등 올스타전의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온

앞으로도 '컴프야' 시리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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