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며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다. 바뀌는 계절에 따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장바구니의 쇼핑 목록! 컴투스인들의 FW 장바구니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지 함께 들여다보자. 🗣️ 캠핑의 계절. 가을에 대비해 예쁜 조명 하나를 장바구니에 담아뒀습니다. 천방지축 아들과 함께하는 캠핑이라 테이블 위에 두는 조명은 구매하지 못하지만 분위기만큼은 테이블 위 무드등 보다 좋을 것 […]
안녕하세요. Kate이자 Катя인 조명순입니다. 고객서비스실 글로벌CS파트에서 글로벌 고객서비스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여름철 데일리룩! 관심에 힘입어 ‘컴투스 사우들의 데일리룩’이 계절마다 시리즈로 발행된다는 소식이다:D 가을을 맞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패션을 뽐낸 사우들을 만나봤다. Y2K 패션부터 클래식룩, 러블리룩, 발레코어룩까지 다양한 룩들을 구경하려 함께 떠나보자! Y2K / Street Fashion Style 조윤정 컴투스 캐릭터원화1팀, [Y2K룩의 정석] 옷을 입을 때 전체적인 색감을 신경 쓰는 편인데 이번엔 쿨톤으로 맞춰봤어요 […]
잠실에서 가산디지털단지로 출근하는 사람이 둘 있다. 한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한 사람은 자차로 출근한다. 이때 출근길을 묘사해달라고 한다면,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 이들이 말하는 출근길 풍경은 비슷할까, 다를까?기자는 단언한다. 두 사람이 묘사하는 그림은 전혀 다를 것이다.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아도, 수단이 달라지면 마주하는 풍경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사업PM과 개발PM의 관계가 그렇다. 프로젝트 성공이라는 동일한 목적지를 향해, […]
대명절 중 하나로 조상을 기리고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는 날인 추석. 추석이면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대체 공휴일과 개천절이 붙어있어 유독 긴 연휴였기에, 푹 쉬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 지나가버린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며 컴투스인들은 추석 연휴에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들어보았다. 컴투스인들의 추억을 함께 살펴보자. 🗣️ 추석에 […]
안녕하세요 수민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마케팅팀 박수민입니다. 저는 크로니클 글로벌 마케팅을 주로 담당해 왔고, 최근에는 ‘Strikers1945: RE’와 론칭을 준비 중인 다른 타이틀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 지원 계기는 무엇인가요? 언젠간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의 표지 모델 경험자이신 과장님께서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해 주셔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요즘 이런 […]
24층 한편에는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비밀 정원이 있다. 원화팀의 힐링을 책임지는 숨겨진 공간! 그곳에서 원화팀의 일상과 식물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키우는 식물들엔 저마다 이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친구들의 이름을 닉네임 삼아 인터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닉네임 소개 부탁드려요! 태초의 드루이드: 최초로 화분을 가져온 사람이라 이런 화려한 닉네임을 붙였습니다. 여러 식물을 키우는데요, 지금 딱 […]
엄마가 좋아? vs 아빠가 좋아? 밸런스 게임의 시초는 이 질문이 아닐까. 아마 대부분의 이들이 어린 시절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엄마와 아빠 중 한 사람을 고르라니 고뇌에 빠질 수밖에! ©Unsplash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우린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하지만 요즘 이러한 스트레스를 자처하는 게임이 인기다. 바로 ‘밸런스 게임’! 2개의 선택지 중 단 하나만을 골라야 […]
안녕하세요 희연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담당하는 SW브랜딩팀에서 현재는 한국을, 앞으로는 태국을 담당하게 될 브랜드 마케터 강희연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저 사람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에서 ‘저 사람’을 맡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를 촬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팀원 분들과 (초대 사보 모델이셨던) 팀장님께서 제 성격과 패션이 커버스토리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적극 추천해 주셔서 […]
개인 취향의 시대! 애호가이자 열혈 팬으로 무언가에 몰두했던 컴투스인을 만나보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존재했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X세대, 밀레니엄 세대 등 세대별로 특징을 규정하여 서로 차별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1980~2000년 대생을 지칭하는 MZ세대는 현 청년 세대를 지칭하고 묘사하는 고유 명사 격의 용어가 됐다. 언제부터일까. MZ세대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MZ세대니까’, ‘요즘 애들이니까’로 치부되곤 한다. 이러한 갈등을 극대화하고 풍자한 프로그램이 […]
직급도 부서도 서로 다른 컴투스인들이 <연극 & 뮤지컬>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에 모였다. 출퇴근과 문화생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샌더슨: 안녕하세요!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나오는 샌더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일을 하는 컴투스인입니다.엘파바: 앗, 저는 그러면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인 뮤지컬<위키드>의 엘파바로 할게요. 제작 관련 업무를 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