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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소통도 열심, 취미생활도 열심! 취미 부자🤑사업 운영2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컴투스 게임.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게임의 성공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이 소통의 중심엔 다양한 유저와 소통하고, 피드백 수렴을 통해 서비스를 보다 탄탄하게 만드는 ‘사업운영실’이 있다. 오늘은 사업운영실 내 일명 ‘취미 부자’라는 사업운영2팀 구성원들의 취미와 직무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베지터: 베지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던 시절 사진으로 닮은 만화 캐릭터 찾는 어플이 있었는데 사진을 여러 개 넣어봐도 드래곤볼 베지터가 나와 그 뒤로 베지터를 사용합니다.

김계란: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에 계란을 꼭 먹으며, 스푼에서도 수란이나 계란이 나오는 메뉴를 꼭 챙겨 먹을 정도로 계란을 사랑하는 김계란이라 합니다.

미뇽: 안녕하세요. 미뇽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커피 그라인더가 ‘미뇽 스페셜리타’인데 여기서 따왔어요!

치즈케이크: 안녕하세요~ 치즈케이크입니다! 제 생일마다 꼭 먹는 케이크는 무엇일까요? 바로 ‘치즈케이크’ 입니다.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 치즈케이크를 가장 좋아합니다!😋

대봉: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운영팀 2팀 데이비드 브라운입니다. 제 별명은 대봉이고, 제 친구가 제 영어 이름의 이니셜인 D와 B를 활용해서 지어준 한자 이름입니다. 뜻은 클 대(大), 봉우리 봉(峰)입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제 별명을 처음 들으면 대봉감을 떠올리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제 한국 이름을 정말 좋아합니다.

각자 다양한 취미를 갖고 계시다고! 본인의 취미를 소개해 주세요.

미뇽: 요새 커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집에서 시간 될 때마다 에스프레소 내려 마시거나,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서 즐기고 있어요.

베지터: 요즘은 텍사스 홀덤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같이 게임하고, 그 사람들과 우연히 같이 취미가 맞아 방 탈출 카페나 크라임씬 카페도 같이 하곤 합니다. 적당히 머리 쓰며 하는 노는 것이 재밌습니다.

김계란: 운동입니다. 꾸준히 건강을 위해 근력 운동 및 유산소를 하고 있는데요. 운동 후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것도 운동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봉: 제 취미는 바비큐입니다. 특히 고기를 요리할 때 연기를 이용하는 미국식 바비큐를 주로 합니다. 훈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결과도 훌륭합니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진 고기는 씹기가 쉽고, 스모키한 맛과 향도 적당히 뚜렷해서 좋습니다.

Tarte aux fraises = 딸기 타르트

치즈케이크: 베이킹을 즐겨합니다. 새로 요리법과 케이크에 필요한 재료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든 하루를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어떤 계기로 해당 취미를 갖게 되셨나요?

미뇽: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고 결혼하면서 캡슐커피를 마셨는데 맛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좀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ㅎㅎ

베지터: 텍사스 홀덤은 남편(당시 남자친구)이 처음 알려줬고 도박이 아닌 마인드 스포츠로 접근하여 확률을 계산하며 게임하는 법을 가르쳐 줬습니다. 처음에는 배팅하는 방법도 어렵고, 아웃츠를 계산하며 게임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어렵지만, 그래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모여 때론 좋은 카드고 세게 싸우고, 때론 변칙 플레이와 블러프도 하며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김계란: 코로나 기간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 유튜브를 보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봉: 저도 코로나 기간에 이 취미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당시 집에서 일하고 있었고, 매일 출퇴근 시간으로 쓰던 3시간이 제게 추가로 주어졌습니다. 바비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 저는 이때야말로 큰 고기를 바비큐 하는 법을 배울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업무 시간이 되기 전에 저는 7kg짜리 돼지고기 어깨 부위를 바비큐 할 수 있도록 그릴을 준비해 뒀고, 쉬는 시간에는 고기를 원하는 온도에서 굽기 위해 불을 더 지피곤 했습니다. 회사 일을 여전히 해내는 동시에 바비큐 요리도 할 수 있단 점이 멋졌습니다.

치즈케이크: 어머니의 요리, 베이킹 실력은 수준급인데요. 어머니와 함께 베이킹하며 지식의 대부분을 배웠습니다.

Charlotte aux pommes = 어머니께서 만들주신 사과 샬럿 케이크

본인의 취미, 본격 영업 부탁드립니다

미뇽: 평소에 마시던 단순한 커피를 조금 더 맛있게 마시면서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를 원하신다면 커피를 취미로 삼아보세요. 원두 로스팅 정도, 분쇄도, 추출 등 다양한 각도에서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게 내려진 커피는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될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베지터: 한국에서는 불법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단속하는 곳도 많지만, 요즘은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이 즐기는 포커 게임의 종류 중 하나이며, 바둑/장기와 같은 ‘마인드 스포츠’의 한 종류로 접근합니다. 현재 프로 게이머 출신인 홍진호, 임요환, 기욤, 베르트랑뿐만 아니라 바둑 기사인 이세돌도 포커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인 WSOP에서는 홍진호가 이벤트 게임에서 우승하고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불법 도박장이 빨리 없어지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계란: 적당히 근력 운동을 하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자기 관리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사실 먹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봉: 바비큐는 우리의 선조들을 상기시키는, 현대의 우리가 잃어버린 예술 형식의 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맥주를 손에 들고 불 위에서 요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저는 바비큐를 하는 순간에는 정말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치즈케이크: 대부분 사람이 베이킹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맛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매우 좋습니다. 준비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 달콤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Zebrakuchen = 얼룩말 케이크/마블 케이크

본인 취미 입문자에게 주고 싶은 TIP이 있다면?

미뇽: 다양한 원두를 즐겨볼 수 있도록 저용량의 원두를 사는 것입니다. 대부분 입문할 때 저렴한 원두를 찾다 보니 1~2kg 원두를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로스팅된 된 원두는 공기와 닿는 순간부터 산화되기 때문에 빠르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500g 아래 원두를 구매해서 드시거나, 200g 원두를 2~3종 구매해서 다양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지터: 처음에는 폴드부터 배우고 좋은 카드로 용감하게 싸우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확률 게임인지라 안 좋은 카드가 이길 수도 있지만 좋은 카드로 싸우면 역전 가능성도 높습니다. 저도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될 수 있으면 좋은 카드로 싸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KQ수딧 핸드를 아주 좋아합니다. 용감하게 싸울 수 있는 핸드이면서 아깝지만 언제든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계란: 무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세부터 똑바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많이 귀찮고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운동 가는 것이 마치 숨 쉬는 것과 같은 하루 일과라고 생각해서 습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봉: 미국식 바비큐를 할 때 제가 정말 즐겨 사용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Low and Slow”입니다. 고기를 낮은 온도에서 요리하고 맛을 최대한 내기 위해 천천히 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팁인데, 이 팁은 바비큐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치즈케이크: 베이킹은 사랑이 전부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료가 비쌀 수는 있지만, 사랑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또 요즘엔 오븐이 필요하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베이킹을 시작해 보세요!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나요?

미뇽: 처음에는 쉽고 조금 저렴하게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핸드드립’ 세트를 추천합니다.

  • 칼리타 드립세트 / 핸드밀 (원두 분쇄기) / 주방용 저울 / 티타임 주전자 등
    이외에도 타이머나 온도계가 있으면 좋습니다. (타이머는 휴대폰으로~)

베지터: 카드만 있으면 되는 게임이라 아이템이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멘탈과 체력입니다. 좋은 카드로 싸웠지만 확률 게임이다 보니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는 멘탈과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졌다고 멘탈이 무너져 계속 올인을 박아대면 그때부터 도박이 됩니다.

김계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아이템은 나중에 구매해도 늦지 않으니 우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멘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봉: 바비큐를 하려면 전기 스모커로도 할 수 있고, 그릴로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을 괴롭히지 않으면서도 고기를 스모킹 할 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곳을 찾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말입니다.

치즈케이크: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면 사실 오븐은 필수입니다!

사업운영실은 기존에 없던 부서인데요. 어떤 업무를 진행하시나요?

미뇽: 현재 사업운영실은 3개의 사업부와 2개의 운영팀이 존재합니다. 사업운영2팀은 사업부에서 운영 업무만 독자적으로 분리한 부서로 스타시드와 쿠킹온을 담당하고 있으며, 런칭 전에는 런칭 준비 관련 운영 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 런칭 후에는 라이브 운영 서비스를 메인으로 진행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운영’이란 무엇일까요?

미뇽: 운영의 업무는 다양하지만, 한 문장으로 줄이면, 플레이어 및 개발 부서와 소통을 통해 좀 더 쾌적하고 재미있는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베지터: 게임 안과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저와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며 가장 좋은 길로 나가는 방법을 찾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게임에 대해서도, 유저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부서라 생각합니다.

김계란: 유저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 운영을 통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확대하고 유저의 잔존율을 방어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대봉: 운영은 게임이 작동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발이 게임의 심장(핵심)이라면, 운영은 그 심장을 통해 흐르는 피일 것입니다.

치즈케이크: 운영은 회사와 플레이어들의 ‘소통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개발자와 연결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실제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경험이 있나요?

미뇽: 현재는 트럭 시위로 대체된 것 같은데 예전에는 고객이 직접 회사로 찾아오시기도 했어요.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긴 하지만…. 역시 화가 나신 분들을 진정시키는 일은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베지터: 예전 회사 일입니다만, 개발사 대표님이 퍼블리셔인 저희에게 협의 없이 공식 카페에서 유저의 불만 글에 개발사 대표임을 밝히고 직접 대응한 일이 생각납니다. 개발사 대표님께서 댓글 삭제하지 않겠다고 고집부리시는 바람에 협의하느라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납니다.

김계란: 이슈가 터졌을 때 밤을 새우며 40시간가량 이슈 대응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업무 중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미뇽: 아무래도 게임을 무사하게 런칭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베지터: 저도 게임을 무사히 출시했을 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김계란: 성공적으로 런칭 후 다음 날 게임 관련 지표를 보고 있으면 뿌듯한 것 같습니다.

대봉: 일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제 이벤트 아이디어가 게임에 구현되었을 때 유저들이 이에 관해 행복한 반응을 보이는 순간입니다. 저 역시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들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이러한 커넥션을 언제나 일에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치즈케이크: 운영 팀의 소통을 통해 유저와 개발자들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운영 업무에 꼭 필요한 스킬을 있다면 무엇일까요?

미뇽: 게임 운영 업무를 하다 보면 종종 긴급한 상황과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연성을 유지하고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베지터: 단단한 멘탈이 필수일 듯합니다. 유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다 보니, 좋은 말 예쁜 말도 많이 듣지만, 안 좋은 말도 많이 듣는 것도 사실이라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멘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계란: 유저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과 임기응변 스킬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대봉: 저는 어떠한 이슈/트렌드가 발생했을 때, 이것이 더 큰 이슈로 악화하기 전에 이를 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 능력이 운영 업무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서버들이 불공정한 대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한국 서버들과 동일한 이벤트와 보상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큰 이슈가 될 수 있는지 등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두 서버를 동일하게 취급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치즈케이크: 유저의 불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회사에 보고할 수 있도록, 담당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사 게임 중 운영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 게임이 있다면?

미뇽: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한국 담당자들이 운영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층을 알고, 고객층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작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이슈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대처하여 유저에게 지속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홍보 부탁드립니다.

베지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3/28일 런칭했습니다!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김계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쿠킹온)’도 런칭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식 오픈되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쿠킹온 화이팅!!

대봉: BTS 쿠킹온은 BTS 멤버들이 타이니탄으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요리 게임입니다. 요리/캐주얼 게임을 좋아하는 아미들에게 잘 통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미뇽: 문턱은 낮아요~ 어서오세요!!

베지터: 게임을 좋아하고 멘탈이 강하신 분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김계란: 같이 재미있게 일해봅시다~

대봉: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커튼 뒤의 현실은 아주 다릅니다. 제 생각에 게임 직종에 종사하려면, 팀에 대한 좋은 기대와 공감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팀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하루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세요. 우리가 일하는 8시간이 그들에겐 행복한 8시간이 되도록 만들어 봅시다.

치즈케이크: 마음만 있으면 꼭 한번 도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화이팅!

마지막으로 팀 자랑 부탁드려요!

미뇽: 저희는 먹는 것에 진심입니다. 특히 고기 앞에서는 어느 팀보다 단합이 잘될거에요 ㅎㅎ

베지터: 저희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운영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신설 부서로써 향후 새롭게 출시될 게임의 운영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유저 친화적이고 전문성 있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계란: 긍정이 넘치는 팀이랍니다. 화이팅. 고기 화이팅!

대봉: 우리는 다국적 구성원들이고 함께 잘 지냅니다. 사업 운영 경험은 비교적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게임에 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해 성공적인 런칭 후,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읍시다! 그리고 계속해서 멋진 일을 해봅시다! 사업운영2팀 파이팅!

치즈케이크: 우리 팀 취미부터…. 무척 다양하고 재미있지 않나요! 혹시 베이킹에 관심 있으시다면 저희 팀을 방문해 보세요! 가끔 같이 먹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케이크를 회사에 가져오기도 한답니다!~🥰

김수민 기자

사업운영팀의 취미와 직무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참여하신 분과 작성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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