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이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단어다. 특히 게이머들의 가슴속에는 VR에 대한 관심과 환상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고전 만화가 되어 버린 ‘유레카’, 꽤나 흥행했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VR 게임의 가장 진보된 형태를 보여준다.
패배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응원하는 야구팀이 연패를 한다던가, 등급제가 있는 게임들에서 순위가 떨어진다던가… 적어도 긍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쁨을 동반하는 행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패배를 즐겁게 여기라(Losing is fun!)’는 게임이 있다. 바로 ‘드워프 포트리스‘다. ‘드워프 포트리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장르가 생소한가? 어린 시절 한 번쯤 플레이해 봤을 ‘롤러코스터 타이쿤’, ‘세틀러’ […]
랜선으로 먼저 오픈 한 온라인 스토어 나들이를 다녀왔다. 온라인이기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 구매가 가능한 점이 좋았다. 점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컴투스 스토어. 소환수들이 기다리는 이곳에 아직 다녀가지 않았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2018년 ‘올해의 게임상’(Game of the Year, GOTY)를 휩쓸었던 ‘갓 오브 워’의 후속작이자 북유럽 신화 사가의 마침표를 찍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발매되었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소개한다!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따끈한 신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이하 ‘라그나로크’)’는 22년 11월 09일 발매되자마자 첫 주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하며 […]
추운 겨울이 계속되는 요즘, 뭘 할지 어디를 갈지 고민되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마침 최근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궁금증이 생겼다. 기자가 직접 가보고 체험한, ‘크로니클’ 아카데미를 여러분께 소개해 본다!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게임 산업은 매년 흥미로운 신작들로 가득 차 있고, 올해인 2022년도 마찬가지였다. 콘솔, PC 및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그중 어떤 게임이 가장 흥미로웠는지 기자 나름의 베스트를 뽑아보려고 한다. 우선 지난 1년간 출시된 최고의 게임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장대한 오픈 월드 […]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닌텐도 하면 어떤 게임이 떠오르는가? 무수히 많은 시리즈로 탄생한 ‘마리오’나 지금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포켓 몬스터’, 귀여운 힐링 게임 ‘동물의 숲’, 유명 만화작가의 최애라는 ‘드래곤 퀘스트’ 등 기자만 해도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은 후에는 그 게임들 속에 ‘젤다의 전설’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
각기 다른 형태로 커뮤니티를 만들며 확장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외부 투자로 생태계를 키우며 로드맵을 늘려나가는 NFT들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IP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입장권 교환부터 입장 대기를 거쳐 전시홀 입장까지 엄청난 줄 서기의 연속이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리라. 기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국산 콘솔 게임인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을 시연해 보기 위해 줄 서기에 돌입했다.
시간은 흘러 2022년.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PC,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미 해외 게임 쇼에서 호평을 받은 소울라이크 게임 역시 지스타에 출품된다는 것이다. 출품작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국산 게임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채널의 확산으로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지면서 NFT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이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과 현실 세계의 연결, 사용자들이 NFT라는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놀이터가 생긴 듯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식당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가? 혹은 식당에서 알바해본 경험이 있는가? 기자는 고깃집에서 알바했던 경험이 있는데, 손님이 많은 날에는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손님이 주문했던 것들을 깜빡하기도 하고, 아차 하며 접시도 깨는 등 실수 남발로 인해 이따금 혼나곤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