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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갓겜!⭐
‘미니게임천국’ FGT

2023년, 국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온다. 정식 출시에 앞서 컴투스 사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FGT의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 FGT(FOCUS GROUP TEST): 소수 그룹에서 게임 콘텐츠를 실험해보는 것

‘미니게임천국’이란?

‘미니게임천국’은 다양한 미니 게임 패키지 형식의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로 간단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다양한 미니게임들은 기존 시리즈의 추억을 완벽히 재현한다. 

대표 미니게임 소개
뚫어뚫어, 넘어넘어, 날아날아 게임 플레이 화면: 터치 하나로 쉽고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다
  • 뚫어뚫어: 게임에 등장하는 친구와 닿지 않고 아래로 바닥을 뚫으며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다. 바닥을 내려가다 보면 특수한 바닥이 등장하기도 한다.
  • 넘어넘어: 화면을 터치해서 게임에 등장하는 친구를 뛰어넘어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다. 파워 아이템이 있으면 공중에서도 점프를 할 수 있어 재미있다!
  • 날아날아: 회전판의 화살이 색칠된 범위에 왔을 때 화면을 터치하여 높이 날아가는 모드다. 맵 상에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들이 튀어나와 짜릿하다!

그렇다면 2023년판 미니게임 천국은 뭐가 달라졌을까?

캐릭터 수집의 재미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컴투스와 미니게임 천국의 대표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 귀여움을 풀 장착한 캐릭터 라인업은 유저들의 수집욕을 불태운다. 

▲ 대표 캐릭터 ‘집토끼’
▲ 대표 캐릭터 ‘시드’
▲ 대표 캐릭터 ‘원숭이’

캐릭터와 코스튬을 수집하면 각각의 스킬들이 더 해져 고득점 획득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뚫어뚫어 모드의 ‘그리’ 캐릭터는 해당 모드에 특화 되어 있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코스튬들 또한 각 모드별 고유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장착 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역시 게임은 템빨이다.

경쟁 플레이와 커뮤니티 요소 강화

이전 버전의 ‘미니게임천국’이 나 혼자만의 싸움이었다면 신작에서는 경쟁 기능이 강화되었다. 개인 모드 별 최고 점수를 가리는 ‘메달 배틀’과 그룹으로 모여 경쟁하는 ‘클랜 배틀’이 있다.
사내 FGT에서는 부서별, MBTI, 초등학교 대항전 등 자신이 선택한 팀에서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 팀 배틀이 진행되었으며, 추후 오픈이 되면 여러 가지 이벤트 팀 배틀이 진행되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달배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금메달을 참가비로 지불하고 참여하는 랭킹 경쟁 콘텐츠다. 랭킹에 따라 순위 보상으로 금메달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 클랜배틀: 동일 티어의 8개의 클랜이 1개의 조로 매칭되어 경쟁하는 시즌 콘텐츠다.

생생한 FGT오프라인 이벤트 현장

컴투스 사우들은 ‘미니게임천국’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가했다. 이벤트가 열린 사내 카페에는 귀여운 미니게임 천국 캐릭터들이 비치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게임 내에서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인형 뽑기 기회를 얻는 ‘뽑아뽑아’ 이벤트.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메인 캐릭터 토끼 인형이었다. 쉽지 않은 난이도로 제발 굿즈로 팔아 달라는 문의가 솟구쳤다고 한다. 

그나마 부피가 큰 피크닉 매트는 많은 사람이 받아 갔으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실물이 더 귀엽다.) 아쉽게 뽑기에 성공하지 못한 사우들에게는 마우스패드와 스티커를 제공했다.

FGT를 마무리하며..

오래 기다려왔던 FGT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사우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사내 오픈채팅과 커뮤니티 내에서는 ‘미니게임천국’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높은 스코어의 유저들도 눈에 띄었다. 짧은 시간 안에 ‘붙어붙어 모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랭킹에 오른 한 유저를 만나 인터뷰해 보았다.

'미니게임천국' 플레이 소감 부탁드립니다.
어린 시절 피처폰에 다운로드해서 학원에서 몰래 플레이하며 친구들과 경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중, 고등학생 시절도 생각이 나고 미니게임 천국 만의 아기자기 한 캐릭터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GT 기간 동안 하루 몇 시간 플레이하셨나요?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해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00시가 지나면 시즌 초기화가 되어서 다시 기록을 세울 때까지 붙잡고 있었는데요. 저는 몰랐는데 같은 팀 사우님이 제가 3시까지 플레이하고 있었다고 전달해 주셨습니다..하핳..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나만의 비법?
흠.. 특별한 비법이랄 것은 없지만 저는 별의 색상은 신경 쓰지 않고 콤보를 유지하는 것에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꼬리 친구, 아이템, 별 중 동선 상 가장 가까운 오브젝트를 먼저 획득해서 최대 100콤보까지 유지했던 것 같네요. 또 초반에는 줄어드는 공간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최대한 별 또는 아이템으로 점수를 내고 콤보가 힘들 것 같다 싶으면 꼬리 친구를 획득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니게임천국을 추천하는 이유?
미겜천(미니게임천국)은 정해진 시간에 무언가를 할 필요도 없고, 시간, 공간에 제약이 없어 좋더라고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상위 랭커에게 어렵게 알아온 공략법이니 우리 독자들끼리만 알고 있도록 하자. 정식 오픈되면 기자도 더 열심히 플레이해서 상위권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이번 FGT를 통해 추억의 게임을 누구보다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전보다 더 고도화된 인터페이스와 경쟁 요소가 더 해져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하루빨리 정식 출시되어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을 날을 기대해 본다.

컴투스온

남은 2023년은 '미니게임천국'과 함께! 정식 출시 존버단 1/9430483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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