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닌텐도 하면 어떤 게임이 떠오르는가? 무수히 많은 시리즈로 탄생한 ‘마리오’나 지금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포켓 몬스터’, 귀여운 힐링 게임 ‘동물의 숲’, 유명 만화작가의 최애라는 ‘드래곤 퀘스트’ 등 기자만 해도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은 후에는 그 게임들 속에 ‘젤다의 전설’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
각기 다른 형태로 커뮤니티를 만들며 확장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외부 투자로 생태계를 키우며 로드맵을 늘려나가는 NFT들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IP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입장권 교환부터 입장 대기를 거쳐 전시홀 입장까지 엄청난 줄 서기의 연속이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리라. 기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국산 콘솔 게임인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을 시연해 보기 위해 줄 서기에 돌입했다.
시간은 흘러 2022년.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PC,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미 해외 게임 쇼에서 호평을 받은 소울라이크 게임 역시 지스타에 출품된다는 것이다. 출품작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국산 게임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채널의 확산으로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지면서 NFT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이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과 현실 세계의 연결, 사용자들이 NFT라는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놀이터가 생긴 듯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식당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가? 혹은 식당에서 알바해본 경험이 있는가? 기자는 고깃집에서 알바했던 경험이 있는데, 손님이 많은 날에는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손님이 주문했던 것들을 깜빡하기도 하고, 아차 하며 접시도 깨는 등 실수 남발로 인해 이따금 혼나곤 했었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은 ‘서머너즈 워’ 유저를 비롯한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SWC2022’에는 전 세계 5만 8천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유저들이 참가를 신청하기도 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기자가 직접 지켜본,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게 된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자 한다.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장르로 제작된 서머너즈 워 IP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출시되고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 최근 새롭게 변화한 요소들이 많다는 소식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경험이 떠올라 다시 게임을 실행시켜보았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백년전쟁은 어떤 콘텐츠들이 새로 추가되고 있을까? 복귀 유저 관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솔직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새로운 모드와 연맹전 업데이트로 풍부해진 […]
2004년 등장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은 시리즈의 첫 문을 연 작품이다. 시간이 오래된 만큼 최신 시리즈와 비교하면 그래픽이나 감성 등 모든 면에서 조금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만 가질 수 있는 감성을 잘 가지고 있다.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 궤적 시리즈 중 가장 높다고 생각하며 좋아하고 또 아끼는 시리즈다.
느슨한 집사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게임 ‘Stray’는 프랑스 남부에서 고양이들과 몇몇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찐 집사들이 만든 고양이 힐링 게임으로,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픽에서 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스팀 상점의 모든 평가에서 97%의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세 번째 타이틀임과 동시에 글로벌 최초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그렇다면 ‘서머너즈 워’의 전략성과 MMORPG의 실시간 전투를 접목한 새로운 소환형 MMORPG 장르 ‘크로니클’은 어떤 매력과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고 있을까?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지원 ‘크로니클’의 가장 큰 특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