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평소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오랜 시간 방영된 만큼 다양한 나라가 소개됐는데, 그중 밤 하늘의 오로라가 아름다웠던 아이슬란드 편을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무아스의 ‘크리스탈 프로젝터 스피커 무드등’과 함께라면 아이슬란드까지 가지 않아도 오로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눈앞에 오로라를✨ 언박싱 TIME💖 박스는 이렇다. 함께 언박싱을 해보자. 제품 구성을 살펴보면 본체 중앙에 크리스탈이 […]
세계 최대 규모 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 중인 밸브 코퍼레이션이 휴대용 게이밍 UMPC ‘스팀덱’을 출시했다. 최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클라우드를 통한 스트리밍 플레이 트렌드와는 정반대로기기 자체의 성능으로 직접 게임을 실행하는 휴대용 게임기다.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도, 눈도, 호흡기도 건조해진 요즘이다. 겨울철 이때 습도조절에 간절히 필요한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가습기! 이왕 습도 조절을 한다면 눈도 즐거운 가습기는 없을까 하던 참에 기자의 눈에 들어온 ‘808 거꾸로 물멍 가습기(이하 반중력 가습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멍’때리기 좋은 반중력 가습기 반중력 가습기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요즘 말하는 “물 […]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못하는 사람, 집에서 불멍을 즐기고 싶은🔥 사람, 캠핑 가서 텐트 안🏕️에서도 불멍을 즐기고 싶은 사람까지 아마 만족할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사용해 본 결과 마감은 물론 버튼 조작감이나 눌림 등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버튼 역시 잘 작동하며 기존 Xbox 컨트롤러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Xbox 컨트롤러와의 완벽 호환하기에 별도의 설정 없이 꼽는 즉시 바로 인식됐고, 게임에서도 자연스럽게 게임버튼으로 변경되었다.
매일 여덟 시간 이상의 격무…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와 어깨가 뻐근해질 때까지 타이핑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이제 그만 멤브레인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다 기자가 본격적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을 즈음이다. 그전까지 기자에게 기계식 키보드는 PC방에서만 사용하는, 시끄럽고 조금은 화려한 입력장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깊게 […]
손 혹은 손목 통증.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단골이자 불청객이 아닐까? 기자 역시도 이런 ‘손’님의 손님을 자주 맞이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제품들을 섭렵해 왔다. 오늘은 기자가 써본 다양한 손 건강 제품들과 함께 이번에 체험해 본 손마사지기를 소개한다.
기자는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어렸을 때 마음 놓고 살 수 없었던 물건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한 지출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요즘은 닌텐도의 게임보이와 오락실 감성의 레트로 게임에 빠져있는데, 레트로 게임기 중에서도 장식용으로도 가장 좋다는 <네오지오 미니>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한다.
캠핑용 무선 선풍기는 삼각대에 설치하는 형태가 많은데, 이 때문에 캠핑할 때마다 매번 헤드와 다리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런데 파세코 무선 선풍기는 펴고 접는데 5초 이내로 매우 빠르고 간편해 이동과 보관이 훨씬 유리했다.
단순 비행만 가능한 3만 원대의 토이 드론부터 3억 6천만 원을 호가하는 드론까지, 그 가격 격차만큼 수많은 종류의 드론이 존재한다. 기자가 지금부터 소개하는 ‘Z3 옵티컬 드론’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드론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토이 드론이다.
‘워터픽’은 칫솔질로는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강한 수압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구강세정기다. 기자는 부정교합도 있고 사랑니 4개를 뺀 전적(?)까지 있기 때문에 구강 관리를 위해 양치와 더불어 치실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었다. 부정교합인 사람들은 공감할 거다. 고르지 않은 치아에 치실 질이 얼마나 힘든지😩!
코로나가 점점 종식되고 있다.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일 정도.(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풍경이라니 격세지감이다.) 그럼에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익숙해진 거리 두기 덕분(?)에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일명 다꾸) 등, 사적 공간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게 되더라도 이러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