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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1등 공신! 바쁜 일상을 지켜줄 핸드 쉐이커

나를 위한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바쁜 아침에 야채를 삶고 갈아 마시려고 하면 지각과 가까워지는 현실… 이럴 때 간편하게 과일과 야채를 갈아줄 아이템, ‘MONO 핸드 쉐이커’!

MONO 쉐이커

REVIEW


© MONO 쉐이커 공식 페이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보자 !

📌 제품명

: MONO 쉐이커 MTTL0340-01 시리즈

📌 구성품

: 본체 (쉐이커) / USB선 / 사용설명서 / 파우치 

📌 한 줄 정의

: MONO쉐이커는 텀블러와 핸드블렌더를 결합한 무선 텀블러 믹서기다.

겉으로 봐서는 텀블러인지, 핸드 블렌더인지 구분이 어렵다.

나는 왜 MONO쉐이커를 선택하게 됐나?

다이어트 겸 운동을 하기 위해 핸드 쉐이커를 알아보던 중, 믹서 기능이 있는 핸드 쉐이커를 발견하게 됐다. 아침에 믹서기로 과일을 가는 게 귀찮기도 했고, 또 마시는 프로틴(단백질)을 흔들어 먹다 보면 잔여물이 밑에 남아 덩어리째 입에 들어오는 게 싫기도 했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덜어주고 마시는 프로틴을 골고루 갈아먹어보고자 핸드 쉐이커를 선택했다.

‘기본 쉐이커 VS MONO 쉐이커’ 전격 비교

▲왼쪽이 기존 쉐이커, 오른쪽이 MONO 쉐이커

집에 있는 프로틴 파우더를 양쪽 동일하게 한 스쿱씩 넣은 후, 물을 300ML씩 넣었다. 기본 쉐이커는 열심히 수동으로 손을 흔들어서, 다른 한쪽은 MONO 쉐이커를 이용해 프로틴을 갈았다.

기본 쉐이커
mono 쉐이커

갈고 난 후 비교를 하기 투명 유리컵에 담았다.

왼쪽이 손으로 흔든 파우더, 오른쪽 MONO 핸드 쉐이커로 섞은 파우더다.

기본 쉐이커를 손으로 열심히 흔들었지만…. 잘 섞이지 않은 파우더 덩어리가 조금씩 위로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면 MONO 핸드 쉐이커로 섞은 오른쪽 프로틴의 경우, 너무 갈린 탓일까?? 크리미한 느낌의 제품으로 변했다. 두개를 동시에 먹어 보면, 왼쪽의 기존 쉐이커의 경우 뭉친 파우더가 입에 조금씩 들어오는 것을 느껴졌다. 반면, 오른쪽 MONO쉐이커를 쓴 파우더는 부드럽다 못해 정말 크리미한 프로틴 파우더로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MONO 쉐이커, 이런 게 좋더라

ⓛ 편리함: 어디서든 간편하게 갈아 마실 수 있다. 바쁜 아침, 방울토마토만 후다닥 씻어 넣고 회사 오는 길에 함께 갈면 자신만의 디톡스 주스 완성! 

강력한 갈림성: 8중날과 18,000RPM의 강력한 힘으로 얼음까지 갈려서 매우 편함! 나만의 스무디 제조 가능.

 간편한 충전: 충전은 스마트폰 충전기와 똑같은 C타입 젠더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 가능.

④ 쉬운 세쳑: 매우 편한 세척 방식! 물 조금과 세제 한방을 넣고, 5~10초간 작동하면 알아서 깨끗하게 세척 가능!

MONO 쉐이커, 이런 게 아쉽더라

ⓛ 무거움: 아무래도 믹서 기능이 같이 들어간 탓에 살짝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룰루랄라 들고 흔드는 것은 어려울 할 것 같고, 가방 같은 막힌 곳에 들고 다니는 것이 베스트일 듯하다.

② 적은 용량: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최대 0.4L까지만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생수병 하나 보다 조금 덜 들어가는 게 아쉽다.

나의 결론

총점
⭐⭐⭐⭐

– 다이어트를 결심한 지금! 정말 필요한 IT템이라고 생각한다.
– 닦는 것도 편리하고 또 디자인도 예뻐서 휴대하기 딱이다.
– 바쁜 아침 채소와 과일을 믹서기에 갈고 병에 옮기고 하는 귀찮은 상황을 없앨 수 있다.
– 출근길 식사 대용으로 좋고, 운동 끝나고 단백질 파우더 먹을 때 정말 활용하기 좋다.

도롱 기자

다른 건 모르겠고 떡볶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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