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서비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새로운 드라마나 예능이 나오면 대부분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는 듯한 느낌이다. 작은 스마트픈으로 OTT서비스를 즐기다 보면 더 큰 화면에서 즐기고 싶은 욕구가 생기곤 한다. 그렇지만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다른 가족이 있거나, 자취를 하면서 TV 회선을 따로 개통하기엔 부담스럽다면? 이들을 위한 IT템이 있다. 그건 바로…! . . . . . ‘구글 […]
나이가 드니 주변 지인들이 하나 둘 골프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다. 남들 다 하니 따라 하는 그런 취미는 갖기 싫어 색다른 취미를 찾던 중 우연히 스쿠버 다이빙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됐다. 여름이었다. 스쿠버 다이빙에 눈을 뜬 것은… 스쿠버 다이빙은 Self-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Diving의 약자로 스스로 수중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다이빙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이빙은 […]
기자는 컴투스 생활 중 가산에 생각보다 인스타갬성(?)의 맛집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걸 느껴졌다. 그러던 중 회사 동료들(공주모임)에 걸맞은 곳을 찾게 되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캐주얼 와인바 ‘스튜디오레이크‘ 친구 혹은 연인과 가기 좋은 와인바를 찾아냈다. 컴투스 사우들이라면 퇴근 후 한번쯤 들려도 좋을만큼 가까운 거리다. 회사에서 수출의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가산 현대 아울렛 뒤편에 위치해 있다. 버스로 9분, […]
걸스데이 혜리, 배우 김보성, 야구선수 김광현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 . . . . 얼핏 들으면 전혀 관계없어 보이지만 모발 기부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발 기부에 대해 생소한 분도, 들어본 적 있는 분도, 어쩌면 기부를 해본 적 있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모발 기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생필품이나 돈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기부하면 어디에 쓸까요? […]
기자는 대만에서 왔다. 한국에 온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끔 고향의 따뜻한 공기가 그리워지곤 한다. 그리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한국에서도 이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홍대에 위치한 <코코넛 박스>는 비행기를 탈 필요 없이 문만 열면 1초 만에 따뜻한 동남아 나라에 도착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심 속 이국 트로피컬 분위기가 가득한 카페 <코코넛 박스를>를 소개하고자 […]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만화 주제가가 있다.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곤 한다. 지금 들어도 좋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들. 수많은 명곡이 많지만, 오늘은 그 중 기자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몇 가지를 선별해 노래를 추천하고자 한다. 레카 드림 픽쳐스21에서 2001년에 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TV 3D 애니메이션이다. <레카>는 ‘너를 위하여 가라’라는 뜻의 고대 히브리어 ‘레크리카’에서 유래된 […]
“대체 노잼도시 대전에서 뭘 한거야?” 대전에 갈 기회가 많았지만 그동안 성심당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기자가 매번 받곤 했던 질문이다. 그렇다. 기자는 대전 맛집을 찍고 다니느라 메인 빵집은 가보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기자는 대전을 노잼도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꿈돌이, 대청호, 짬뽕의 도시 대전, 나름 유잼 도시 아닌가?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대전으로 신나게 빵지순례를 떠나보자! *노잼: 재미없음 […]
MONO 쉐이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 21년도 3월 론칭 이후 출시한지 2년이나 지났지만 최근 국내 테크 유튜버들의 리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몇 달 전부터 일본에서 대폭 할인을 한 덕분이다. 기자도 이번 계기에 구매하여 AI 스피커 역할에서 태블릿, 홈 네트워크 역할까지 다재다능한 녀석을 한번 사용해 봤다. 집 안의 작은 비서, 구글 네스트허브 2세대 * 한때(20년도 1분기), 구글 […]
MBTI는 사람의 행동 방식을 16가지로 유형으로 나눈 것이다. 필자는 INTP로 내향적이며, 공감보다는 이성을 중요시하고 계획보다는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는 유형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겁지만 때때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좋아하는 관심사가 달라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그렇게 하나둘씩 혼자서 하다 보면 어느새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된 나 자신을 […]
나를 위한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바쁜 아침에 야채를 삶고 갈아 마시려고 하면 지각과 가까워지는 현실… 이럴 때 간편하게 과일과 야채를 갈아줄 아이템, ‘MONO 핸드 쉐이커’! MONO 쉐이커 REVIEW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보자 ! 나는 왜 MONO쉐이커를 선택하게 됐나? 다이어트 겸 운동을 하기 위해 핸드 쉐이커를 알아보던 중, 믹서 기능이 있는 핸드 쉐이커를 발견하게 됐다. 아침에 믹서기로 […]
아침 식사를 뜻하는 Breakfast와 점심 식사 Lunch의 합성 단어인 ‘브런치’. 출근을 서두르는 평일과 달리 여유로운 주말 아침은 브런치를 즐기기 딱 좋은 시간이다. 최근에는 프랑스 와이너리나 미국 식료품점 등 다양한 컨셉의 브런치 맛집이 많이 생겨났다. 덕분에 기자는 요즘 매주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며 행복한 주말을 온전히 누리고 있다. © Unsplash 일반적으로 브런치 하면 팬케이크나 오믈렛, 버거 등의 […]
기자는 유선 헤드폰 덕후다. 음악을 듣는 것 자체로 즐거움을 느끼지만, 음악을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듣는 것을 좋아한다. 주변 지인들은 ‘뭐 하러 그렇게 듣냐? 요새 좋은 무선 헤드폰/이어폰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곤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기자 본인도 출퇴근 시에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듣는다. 편하기 때문이다. 줄이 없어 거슬리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주변 소리를 허용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