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황금연휴가 연달아 있는 만큼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2023년도 신작 게임 3종과 출시 예정인 기대작 2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 세계 2천만장 판매고를 올린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게릴라 게임즈에서 개발한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로, 2022년 2월 18일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콘솔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현존 최강의 그래픽 경험을 선사한다. 여러분을 과거와 미래가 뒤섞인 환상의 세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월드로 초대한다.
다. 대표적인 콘솔 게임 진영인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Xbox), 닌텐도 스위치의 대표작과 기대되는 신작 게임들을 각각 하나씩 소개한다.
그 시절 우리를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되어 마법 속 세상에 들어가게 했던 그 책.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해리포터>가 이번에는 AAA급 게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요즘 가장 핫한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를 소개한다
VR이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단어다. 특히 게이머들의 가슴속에는 VR에 대한 관심과 환상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고전 만화가 되어 버린 ‘유레카’, 꽤나 흥행했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VR 게임의 가장 진보된 형태를 보여준다.
패배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응원하는 야구팀이 연패를 한다던가, 등급제가 있는 게임들에서 순위가 떨어진다던가… 적어도 긍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쁨을 동반하는 행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패배를 즐겁게 여기라(Losing is fun!)’는 게임이 있다. 바로 ‘드워프 포트리스‘다. ‘드워프 포트리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장르가 생소한가? 어린 시절 한 번쯤 플레이해 봤을 ‘롤러코스터 타이쿤’, ‘세틀러’ […]
2018년 ‘올해의 게임상’(Game of the Year, GOTY)를 휩쓸었던 ‘갓 오브 워’의 후속작이자 북유럽 신화 사가의 마침표를 찍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발매되었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소개한다!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따끈한 신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이하 ‘라그나로크’)’는 22년 11월 09일 발매되자마자 첫 주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하며 […]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게임 산업은 매년 흥미로운 신작들로 가득 차 있고, 올해인 2022년도 마찬가지였다. 콘솔, PC 및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출시되었고, 그중 어떤 게임이 가장 흥미로웠는지 기자 나름의 베스트를 뽑아보려고 한다. 우선 지난 1년간 출시된 최고의 게임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장대한 오픈 월드 […]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닌텐도 하면 어떤 게임이 떠오르는가? 무수히 많은 시리즈로 탄생한 ‘마리오’나 지금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포켓 몬스터’, 귀여운 힐링 게임 ‘동물의 숲’, 유명 만화작가의 최애라는 ‘드래곤 퀘스트’ 등 기자만 해도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은 후에는 그 게임들 속에 ‘젤다의 전설’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
각기 다른 형태로 커뮤니티를 만들며 확장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외부 투자로 생태계를 키우며 로드맵을 늘려나가는 NFT들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IP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입장권 교환부터 입장 대기를 거쳐 전시홀 입장까지 엄청난 줄 서기의 연속이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리라. 기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국산 콘솔 게임인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을 시연해 보기 위해 줄 서기에 돌입했다.
시간은 흘러 2022년.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PC,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미 해외 게임 쇼에서 호평을 받은 소울라이크 게임 역시 지스타에 출품된다는 것이다. 출품작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국산 게임의 퀄리티에 감탄하며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