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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컴프야! 2026 KBO 올스타전도 컴프야!

출처 : KBO 공식 홈페이지

올해도 어김없이 야구인들의 축제가 찾아왔다. 2026 KBO 올스타전이 2026년 7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이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44년간 한국 야구의 심장 역할을 해온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14번째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잠실야구장은 철거를 거쳐 2032년 개장을 목표로 새로운 돔구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 게임의 표

필자는 7월 10일 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를 찾았다. 특히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국내 최고의 야구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 홈런더비가 진행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5년 연속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온 만큼, 올해 현장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뜨거운 여름을 수놓을 시원한 홈런 타구를 만나기 위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여정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올스타전, 컴프야 부스 방문은 국룰

날은 흐렸으나, 그 위용이 보이는 잠실야구장
올스타 팬페스트의 입구를 지나가면
컴투스프로야구의 부스가 보인다!

올스타전에는 다양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단연코 컴프야 부스였다. 무더운 여름 관람객들의 필수 아이템인 대형 부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2025 KBO 올스타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컴프야 대형 부채는 올해도 무더위를 식혀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대 부채와 쿠폰, 쿨링패치! 센스 있는 선물은 컴투스프로야구의 기본이다.

대형 부채 앞뒤에 치어풀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응원 문구를 적으며 경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여기에 온열 사고 예방을 위한 쿨링 패치와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쿠폰까지 제공돼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V26 모델인 구자욱 선수와 김도영 선수가 직접 쿨패치를 착용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경기 이닝 교대 시간마다 진행된 ‘컴투스프로야구 리듬 게임’에서는 관객들이 단체로 선수들의 이름을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리듬게임은 V26 게임 내 구현된 선수 이미지를 활용해 구성됐으며, 페이스 스캔을 기반으로 실제 선수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구현된 만큼 현장에서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잠실야구장은 거대한 푸드코트!

잠실야구장은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육회부터 타코, 마라꼬치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다.

야구장 1층에서부터 여러 먹을거리를 살 수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다.
이 중 여러분의 취향은?

올스타전을 위해 점심까지 거른 필자는 신중하게 첫 메뉴를 골랐다. 첫 선택은 ‘초장집’의 육회 물회 컵이었다. 새콤한 소스와 신선한 육회,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두 번째는 ‘우이락’의 고추튀김이었다. 큼직한 고추 속을 고기로 가득 채워 튀겨낸 메뉴로,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고추의 알싸함과 육즙이 조화를 이루며 만족감을 더했다. 오리지널 외에도 콘소메와 통모짜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돼 있다.

시원한 육회물회와 함께 경기 관람을 시작하였다.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잊고 한 입 베어물고야 말았다.

세 번째는 가장 긴 줄이 이어졌던 ‘통밥’의 삼겹살 정식이다. 즉석에서 구워낸 삼겹살과 파채, 김치, 무, 쌈장이 함께 제공돼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다. 정성스럽게 구워낸 삼겹살은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었다.

삼겹살이 아주 실하다! 찍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냉국수도 같이 준다.

마지막은 ‘요아정’의 샤인캐치 메뉴였다. 샤인머스캣과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며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었다. 좌석마다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삼겹살의 느끼함과 더운 여름을 잊게 해준 요아정
요아정은 이렇게 좌석마다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배달 주문하였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함께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함께 막을 올린다. KBO 퓨처스리그는 흔히 2군 리그로 불리며, 앞으로 KBO 리그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무대다.

퓨처스 올스타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내야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KBO 리그에는 10개 구단이 참가하지만, 퓨처스리그에는 KBO 10개 구단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가 운영하는 상무 피닉스, 올해 창단한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까지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를 홍보하는 선수들

이날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12개 팀에서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가장 큰 볼거리는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등장 퍼포먼스였다. 최근 유행하는 파라파라 댄스를 선보인 선수부터 군복 차림, 도우너와 또치로 변신한 선수까지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KIA 타이거즈 엄준현 선수는 파라파라 댄스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는 전투다 각개전투!
올스타전은 이렇게 선수들의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가 있다.
응원에 힘입어 전력투구를 하는 선수들
이 공을 전력으로 쳐내는 선수들

KBO 리그의 또 다른 매력은 뜨거운 응원 문화다. 10개 구단의 응원가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자 팬들은 팀을 가리지 않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 울산 웨일즈를 포함한 각 구단의 마스코트들도 경기장을 누비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기 중간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무더위를 식혀주며 마치 워터밤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저 멀리 응원석에서는 워터밤이 개최되었다.
여러 마스코트들이 퓨처스 올스타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 즐거운 야구관람!

경기는 KT 위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울산 웨일즈가 속한 남부 올스타가 4대 0으로 승리했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관중석에서는 아낌없는 박수가 이어졌다.

컴프야 피버타임과 함께하는 컴프야 홈런더비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하는 홈런더비
곳곳에 컴투스프로야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에는 시원한 홈런의 향연이 펼쳐지는 홈런더비가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컴프야’와 함께한 홈런더비에는 팬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홈런 타자 8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홈런을 위한 힘찬 한 방!

컴프야 홈런더비는 홈런이 아닌 타구는 아웃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 수 이상의 아웃이 기록되면 30초간 휴식을 가진 뒤 실제 게임을 연상시키는 ‘컴프야 피버타임’이 시작된다. 일반 라운드와 피버타임에서 기록한 홈런 수를 합산해 예선과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며, 최종 순위는 홈런 수와 비거리 기록을 종합해 가려진다.

이번 홈런더비의 하이라이트는 SSG 랜더스 오태곤 선수와 한화 이글스 강백호 선수의 맞대결이었다. 예선에서 강백호 선수는 일반 라운드 6개와 피버타임 1개를 더해 총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오태곤 선수와 허인서 선수도 나란히 7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강백호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최장 비거리에서 앞선 강백호(145m) 선수와 오태곤(140m)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먼저 타석에 나선 오태곤 선수는 일반 라운드 4개, 피버타임 3개를 더해 7개의 홈런을 완성했다. 뒤이어 나선 강백호 선수는 일반 라운드에서 3개에 그쳐 위기에 몰렸지만, 피버타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4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한 강백호 선수

특히 제한 시간을 단 3초 남기고 우측 폴대를 정확히 맞히는 극적인 홈런으로 승부를 7대 7 동점으로 돌려놓았다. 이어진 30초의 서든데스에서 오태곤 선수가 홈런을 추가하지 못한 사이, 강백호 선수가 홈런 1개를 터뜨리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강백호 선수는 이날 최장 비거리까지 함께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오태곤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는 특별상도 새롭게 마련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예선전 아웃카운트 종료 후 1분간 진행된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컴프야상’은 준우승을 차지한 오태곤 선수에게 돌아갔다. 우승의 숨은 조력자인 배팅 투수에게 수여하는 ‘홈런 메이커상’은 강백호 선수에게 공을 던져준 KIA 타이거즈 한준수 선수가 받았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시상식 (좌측부터) KBO 허구연 총재, 강백호 선수, 컴투스 이주환 SB총괄대표

이날 시상은 컴투스 이주환 SB총괄대표가 직접 나서 우승, 준우승, 비거리상, 특별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마무리됐다. 경기장 곳곳에 새겨진 컴프야의 이름과 시원하게 쏟아진 홈런이 어우러지며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홈런왕이 된 강백호 선수와 이를 축하해주는 상대 오태곤 선수

잠실에서의 마지막 올스타 프라이데이

올스타전을 마치고 나오는 길

이번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다음 날 열리는 올스타전의 전야 행사로 진행됐지만, 현장의 열기만큼은 본 행사에 뒤지지 않았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가와 컴프야 홈런더비,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잠실야구장은 한여름 밤 축제의 현장이 됐다.

잠실의 마지막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야구와 응원, 그리고 컴프야가 함께 만들어낸 한여름 밤의 축제였다. 오랜 시간 한국 프로야구와 함께한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여름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이 기사를 읽은 여러분도 KBO 리그와 컴프야가 함께 만든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함께 느껴봤길 바란다.

잠실야구장은 영원히 우리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신승원 기자

야구는 컴프야! 2026 KBO 올스타전도 컴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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