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은 칫솔질로는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강한 수압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구강세정기다. 기자는 부정교합도 있고 사랑니 4개를 뺀 전적(?)까지 있기 때문에 구강 관리를 위해 양치와 더불어 치실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었다. 부정교합인 사람들은 공감할 거다. 고르지 않은 치아에 치실 질이 얼마나 힘든지😩!
“아이돌”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 특정 아티스트, 노래, 댄스가 떠올랐다면, 아직은 아이돌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돌” 했을 때 왠지 모르게 거리감이 느껴지진 않았나? 노래는 들어본 적 있는데 어떤 아티스트인진 모르겠고,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는 본 것 같은데… 그게 걸그룹인지 보이 그룹인지?무슨 노래를 했는지?도대체 몇 명인지 헷갈리지는 않는가? 😿 과거를 떠올리면 그땐 그룹 이름도, 노래도 […]
맛집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자면, ‘허름한 단층 건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서 있는 음식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오늘 소개할 ‘오근내 닭갈비’는 한적한 주택가에 대중교통과도 거리가 먼 서부 이촌동 어딘가로 소문만 듣고도 찾아오는 바로 그런 맛집이다.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는 위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를 의미한다.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번지점프, 수상스키, 암벽등반, 웨이크보드, 윙슈트 등 수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지만, 오늘은 기자가 한때 푹 빠져 즐겼던 스포츠인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터사이클이란 🏍💨💨💨 모터사이클(Motorcycle)은 바퀴가 두 개 달린 이륜차의 일종으로, 발동기를 장치하여 그 동력으로 바퀴를 회전하도록 만든 자전거를 말한다. 모터바이크, 바이크, 오토바이로도 부른다. 사실 모터사이클(이하 오토바이)은 […]
코로나가 점점 종식되고 있다.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일 정도.(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풍경이라니 격세지감이다.) 그럼에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익숙해진 거리 두기 덕분(?)에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일명 다꾸) 등, 사적 공간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게 되더라도 이러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
볼더링이란? 로프나 다른 보조 장치 없이 4.5m 정도의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이다. 어디서든 검색을 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근처 실내 클라이밍 센터(암장)를 찾을 수 있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꽤 괜찮은 취미가 아닐까 싶다. 시작이 두려운 초보자들은 일일 강습을 신청해 보자 처음으로 볼더링에 도전하게 된다면 낙법을 배운 뒤 초심자 코스에서 시작하게 된다. 눈앞에 세워진 알록달록한 벽 […]
기분 좋은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보면 어느 순간 도심을 벗어나고 싶어진다. 그러다 보면 자연과 감성, 불멍을 찾아 지인들과 훌쩍 캠핑을 떠나고 있는 나를 만난다. 호화로운 먹방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오겠노라며 수많은 재료로 짐칸을 꽉꽉 채우며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어느 순간 놀다 지쳐 원대했던 요리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 있지 않은가? […]
평일에는 사무실과 집(현재는 재택근무 중), 코로나 때문에 약속도 다 취소되고 너무 답답한 요즘, 가족, 연인과 안전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말 아침이 되면 자취남은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냥 집에서 퍼져 있을 것인가, 어디로든 밖으로 나가볼 것인가?” 이런 고민이 들때마다 기자는 보통 후자를 선택한다. 다만 요즘은 사람 많은 장소를 최대한 피해 이동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수다를 떨며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즐기곤 했는데, 코로나 시대의 현실은 건전한 시민의식을 실천하기 위한 방구석 신세다. 마스크나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이 당연했던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고생한 자신에게,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자리가 필요하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내 방구석을 분위기 있는 와인바로 변신시키는 특별한 레시피를 […]
수원에서 꼭 들려야 하는 장소가 있다면 어딜까. 많은 곳이 있겠지만 기자는 단연코 행궁동을 뽑겠다. 문화유산부터 카페 거리, 공방 거리, 전통 시장까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 바로 행궁동이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카페로 특히 유명한 행궁동에서 커피를 한잔하며 산책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시간을 역행하는 카페 화성 행궁이 있는 곳답게 행궁동에는 옛날 감성의 카페가 상당히 많다. 특히 한옥 […]
요즘 시국에 다양한 외부활동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아주 곤욕일 것이다. 나가자니 걱정이고, 가만히 있자니 시간이 아까운가?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의 ‘갬성’이 묻어나는 ‘가죽 관리법’이다. 가죽 하나쯤은 다 있잖아? 가죽 제품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집에 가죽 구두나 가방, 의류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집안 어딘가에서 꺼내 본 이 가죽 아이템이 […]
SNS해시태그로 검색하면 많은 유기견이 나온다. 당장 내일이 안락사 예정인 유기견들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단 30%만이 입양된다고 한다.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이유 중 상당 부분은 ‘유기견은 문제가 많을 것이다, 몸이 안좋을 것이다’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유기견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잘못도 없다. 문제는 버린 사람에게 있다. 물론 유기견 입양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안쓰러운 마음에 덜컥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사람도 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