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으로 이사를 온 후 안양천으로 산책을 다니기 시작했다. 산책 중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고 자전거에 흥미가 생겼다. 어린 시절의 네발 자전거, 부모님을 졸라 샀던 캐릭터 디자인의 두 발 자전거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관심이었다. 사실 기자는 자전거 취미를 갖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전거 구매는 큰맘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자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왜냐하면 요즘 […]
‘서브컬처’란 단어의 어원은 대중문화에 포함되지 못하는 하위문화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서브컬처는 일부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을 말한다. 기존 서브컬처 게임의 경우, 마니아층을 메인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화제성이나 매출 등이 다른 게임에 비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9년 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다양한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와 더불어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과 PC에서 동시 […]
오징어철이 다가오고 있다. 싱싱한 오징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주문진 오징어통구이 영상을 보여줬다. (기자를 도청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내장까지 통으로 먹을 수 있는 오징어 요리에 꽂혀서 영상을 찾아보던 중 서울에서도 오징어통찜을 맛볼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기자는 2호선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지금부터 싱싱한 오징어를 판매하는 사당 맛집을 소개해 보겠다. 너무 […]
2023 연말 소원 우체통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엽서를 통해 소원을 남기면 몇몇 분께 소원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행사였는데요. 엽서 뒷장에 2024 컴친소 모집도 함께 진행됐었답니다. 많은 사우들께서 소원 우체통에 결혼/출산/육아, 반려동물, 건강/운동, 커리어/성장 등 다양한 키워드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비슷한 그룹사 사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주는 ‘컴친소’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
주황색 천막과 빨간색, 파란색 테이블에 감성이 더해진 포장마차. 드라마, 영화 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주로 드라마에선 주인공이 홀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우연히 지나가는 또 다른 주인공이 그를 위로해 주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처럼 포장마차는 서로 마주 앉아 한잔 두 잔 기울이며 속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다. 기자는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드라마 속 […]
📌 게임 소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한 스토리와 수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물려받은 MMORPG 게임이다. 🎮 제작: 컴투스🎮 배급: 컴투스홀딩스🎮 출시: 2023.06.27🎮 가격: 부분 유료화🎮 플랫폼: Android, iOS, Windows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격했다. 기자는 최근 출시된 MMORPG는 모두 플레이해 본 게임 덕후로서 지난 11월 사내 테스트 이후 제노니아의 정식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다. 모두가 […]
‘돌아온 탕아’라는 말을 들어 봤는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이 단어의 내용과 유래를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돌아온 탕아’라는 말 자체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집 떠난 재벌집 막내아들. 먼 곳에서 방탕하게 생활하다 재산을 탕진하고 방황하다 반성하고 아버지께 돌아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지격도 없습니다. 다만 품꾼으로라도 써주십시오.”라고 아뢰니, 아버지는 소를 잡아 환대하였다는 […]
10여 년 전 필자가 고등학교 2학년인 어느 날이었다. 친한 친구들이 엄청난 게임이 있으니 그 게임을 같이 하자고 나를 꾀어냈다. 벗(?)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기자는 PC방보다는 당구장을 좋아했다. 결국 그 게임을 접하지 않았고, 10여 년이 지났다. 그리곤 ‘그 엄청난 게임’의 속편이 10여 년 만에 출시됐다. 게임의 이름은 무려 ‘디아블로 4’. 📌 디아블로 4 소개 디아블로 […]
2020년 초,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대규모의 사회적 변화를 초래했다. 이 변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게임쇼 분야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필요로 했다. 이 기사에서는 코로나19 전후 게임쇼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디지털 쇼케이스의 영향력 증가 매년 6월마다 열리는 북미 최대 오프라인 게임쇼 ‘E3’가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이듬해인 2021년, 온라인으로 […]
📌 게임 소개 Valve의 하프라이프 시리즈 최초 VR FPS 게임 ‘Half-life: Alyx’를 소개한다. 2007년 ‘Half-life 2’ 이후 13년 만인 2020년 3월에 출시됐다. 게임 스토리 ‘Half-life: Alyx’는 2007년에 출시된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시점으로부터 5년 전 이야기를 다룬다. 지구를 점령한 외계 세력 콤바인에게 아버지(일라이 밴스)가 잡혀가고, 딸(알릭스 밴스)이 아버지를 구출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11개의 챕터를 […]
기자는 개발을 하며 다양한 단축키를 활용하곤 한다. 그때마다 여러 단축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이 번거로웠다.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 여러 단축키를 단 하나의 버튼으로 구현시켜 주는 매크로 키보드를 구매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어땠는지 후기를 소개한다. 📌 매크로 키보드 키보드 버튼 한 개를 누름으로써 사용자가 반복하는 복잡한 동작을 한 번에 처리하는 키보드 예컨대 [Control] + [Shift] + […]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이론을 아는가? 일본 도쿄 공업대학의 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인간을 어설프게 모방한 존재를 보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로봇 공학뿐만 아니라 게임, VR(Virtual reality)업계에서는 불쾌한 골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보다 온전히 복제하기 위해 기술 발전에 힘쓴 결과, 노력의 결실이 우리 삶에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버추얼 휴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