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 클라우드 전환의 시작 오늘날 게임 산업은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안정성을 좌우하는 백엔드 인프라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전 세계 수억 명의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고, 대규모 트래픽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신기술 도입 요구에 발맞춰야 하는 게임 인프라는 기존 모델에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다. […]
올해 KBW 2025는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 “어디에 쓰이는가”에 초점을 맞춘 행사였다. 전시장은 더 이상 신기술을 보여주는 무대가 아니라, 블록체인이 현실 경제 속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장터로 변해 있었다. 산업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고, 그 속에서 한국이 가진 역할과 가능성 또한 새롭게 드러났다. 기술보다 ‘현실성’을 말하는 무대 이번 KBW에서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참가자 구성과 세션의 성격이었다. 이전까지는 […]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의 크립토인이 서울로 모였다. 바로 Korea Blockchain Week 2025(KBW 2025) 때문이다. 그 중심에서 XPLA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무대에 섰다. 단순한 기술 중심 밋업이나 형식적인 네트워킹을 넘어, ‘SEOUL VIBE’라는 테마 아래 글로벌 관객이 K-컬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행사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XPLA가 주관하고,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얼라인(Aligned), 에이셔(Aethir), 지케이싱크(ZKsync)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했다. […]
TGS 2025 TOKYO GAME SHOW(이하 TGS)는 인기 타이틀부터 인디 게임,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까지 모든 장르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다. 게임뿐 아니라 주변기기, 게임 기술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함께 선보이며, 게임 팬부터 개발자, 퍼블리셔, 산업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이 참여한다. 마쿠하리 멧세 현장에는 전 세계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글로벌 […]
브라질에서 태어나고 자란 기자에게 집밥은 늘 브라질 음식이었다. 스무 살에 한국으로 유학 오기 전까지 고향 브라질리아에서는 식탁에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가 빠지는 날이 없었다. 그렇게 매일 마주하던 고기였지만, 한국에서 만난 브라질식 슈하스코(Churrasco)는 고기가 단순히 식사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슈하스코와 한국 바비큐의 차이점 브라질의 슈하스코와 한국의 바비큐는 모두 고기를 중심으로 하는 식문화지만, 방식과 분위기에는 […]
긴 연휴를 하루 앞둔 10월 2일, 컴투스 사우들이 추석을 맞아 사내 이벤트 ‘미니게임한마당’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진행된 지하 1층 사내 카페에는 게임을 즐기는 사우들의 웃음소리와 응원, 그리고 아쉬운 탄식으로 가득했다. 행사는 종료 30분 전 준비된 상품이 모두 소진될 만큼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일정상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사우들을 위해 이번 ‘미니게임한마당’ 현장을 전해본다. 역시, […]
컴친소는 임직원 간의 취향을 공유하고 덕후력을 나누는 사내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컴친소2는 여기에 사회공헌의 가치를 더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굿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컴친소2 코너의 다섯번째 주제는 ‘유기견묘’입니다. 사우들의 취향과 덕후력을 응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컴친소’가 사회공헌 가치를 더해 ‘컴친소2: 컴투기빙’으로 돌아왔다. 이번 주제는 ‘유기견/유기묘’다.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고, 또다시 누군가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의 이야기에 귀 […]
잠실 롯데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워낙 유명한 랜드마크라 항상 사람들이 붐비며, 맛집도 다양해 가족 외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매력적이다. 쇼핑할 곳도, 둘러볼 거리도 많아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그런데 같은 건물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쿠아리움은 의외로 방문할 기회가 드물었다. 매번 ‘언젠가 꼭 가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다. 궁금했던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
chap1. 취향을 말하다 chap2. 엘파바 취향 책방 『키코게임즈: 호모사피엔스의 취미와 광기』 심민아, 민음사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맞다. 그건 훌륭한 일이다. 정말로 복된 일이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운명에 흩날리며 이링공뎌링공 살아가는 것이 인생 아니던가. “ 요즘 한국 문학이 궁금하다면, 민음사의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를 추천한다. 소위 ‘잘 읽히는’ 작품이 많아 […]
CD플레이어는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추억의 유물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CD를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아이 교육용 CD의 홍수와 함께 다시 CD 플레이어를 찾게 되었다. 유튜브, 태블릿 등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가 무궁무진하지만, 영유아의 경우 과도한 미디어 노출을 너무 조기에 받을 경우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이 시장이 아직 유지되고 있지 않나 싶다. […]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자신만의 소주잔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기자 역시 그런 마음으로 공방을 찾았다. 수많은 공방 중 ‘별그다음 레진공방’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3만8천 원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무려 소주잔 2개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방이 1개만 제작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꽤 매력적인 조건이었다. 별그다음 레진공방 개요 만들 […]
첫인상과 분위기 퇴근 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고민, “오늘은 어디서 한잔하지?” 흔히 포차나 프랜차이즈 술집이 먼저 생각나지만, 제대로 된 안주와 차분한 분위기를 원할 때는 선택지가 많지 않다. 그럴 때 발견한 곳이 바로 ‘민소푸’ 이자카야였다. 가게는 골목 안쪽에 숨어 있어 약간의 비밀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목재 인테리어가 아늑하게 공간을 감싸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며 대화하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