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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to Next Gen: MLB 9이닝스 26 개막 기념 업데이트 살펴보기

MLB 9이닝스 26은 어느새 서비스 10년 차를 맞이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게임의 자부심이자, 동시에 혁신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개발팀이 가장 집중한 화두는 하나였다.

우리가 쌓아온 10년의 정수를, 어떻게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세울 것인가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는 대신,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견고하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여기에 마운드의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새로운 모델들의 합류가 더해졌다. 이러한 과감한 시도는 그간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선택이다. 이번 개막 업데이트 기사를 통해 ‘넥스트 10년’을 향한 MLB 9이닝스 26의 변화를 상세히 살펴보자.

UPDATE 01

역대급 모델 라인업 완성

커쇼·스킨스·트라웃 영입으로 증명한 MLB 9이닝스 26의 위상

이번 2026 시즌 개막을 맞아, MLB 9이닝스 26은 상징적인 세 명의 선수를 하이라이트 모델로 영입했다. 역사를 완성한 투수, 역사를 만들어갈 투수, 그리고 현재를 대표하는 타자까지. MLB의 시간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라인업이다.

전설을 완성한 ‘The Claw’, 클레이튼 커쇼

통산 223승, 사이영상 3회, 탈삼진 3,052개를 기록한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에서 18년간의 화려한 커리어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온 커쇼는 MLB 9이닝스 26 내에서 영원한 전설로 남게 되었다. 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는 은퇴했으나, 그의 전매특허인 폭포수 커브와 완벽한 피칭은 게임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쉰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고 등급인 ‘슈프림’ 및 ‘레전드’ 타입의 커쇼 선수는 현역 시절의 압도적 퍼포먼스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마운드의 새 지배자, 폴 스킨스

2025 사이영상과 2024 신인상을 휩쓴 괴물 신예다. 레전드 커쇼의 바통을 이어받아 메이저리그의 새 시대를 열어갈 폴 스킨스와의 하이라이트 모델 계약은 상징성이 크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정교한 변화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그의 구위는 게임 내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구현되었다. 2025년 최고의 투수였음을 증명하듯 ‘시그니쳐’와 ‘프라임’ 타입 선수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에 꼽히는 기록을 달성한 시즌의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Outstanding’ 스킨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현역 최고의 타자 ‘The Millville Meteor’, 마이크 트라웃

AL MVP 3회(2014·2016·2019), 2012 신인상, 2025 시즌 종료 기준 WAR 87.5. 명예의 전당 입성이 예약된 시대의 타자.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 역시 이번 시즌 MLB 9이닝스 26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투수들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트라웃의 정교한 타격과 압도적인 장타력은 2026년에도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다. MVP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Outstanding’ 스킨과, 여러 시즌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만 제작되는 ‘Become Legend’ 스킨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인다.

이번 3인 하이라이트 모델 계약에는 MLB 9이닝스 26이 유저들과 함께 호흡해온 지난 10년의 영광, 그리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운드에서는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전설 클레이튼 커쇼가 10년의 기록을 완성하는 예우를 받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폴 스킨스가 향후 10년을 지배할 혁신을 선언한다. 타석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이 MLB 9이닝스 26의 본질인 ‘야구’를 묵묵히 증명하며 현재의 자부심을 지탱한다. 과거에 대한 경의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동시에 품은 이번 모델 라인업은, 구단주들이 앞으로 써 내려갈 모든 기록과 함께 성장해 갈 것이다.

UPDATE 02

MLB 9이닝스 26 개막 업데이트

‘성장’과 ‘현실성’의 혁신

메이저리그 2026 시즌 개막과 함께 단행된 MLB 9이닝스 26의 개막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서비스 10년을 맞은 게임의 노련함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감한 시스템 개편에 대한 고민과 의도가 업데이트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 수많은 변화 중에서도 핵심적인 업데이트만 골라 소개한다.

뉴비의 나침반이자 베테랑의 동기부여: ‘구단 레벨’

그동안 신규 및 복귀 유저들로부터 “시작은 했으나 무엇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장수 게임 특성상 방대한 콘텐츠가 축적되어 발생하는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단 레벨’ 시스템이 전격 도입되었다.

성장 로드맵 구축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것을 넘어, 각 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레벨 성장을 통한 목표 달성’으로 전환한 것이다.

성장과 보상의 즐거움 극대화

신규 유저에게는 레벨업과 동시에 성장의 쾌감을, 기존 유저에게는 레벨 소급 적용과 함께 풍성한 보상을 즉시 제공한다. 시각화된 목표 달성, 레벨업, 보상 획득으로 이어지는 직관적인 성장 흐름을 구현하는 것을 개발의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레벨에 따른 콘텐츠·시스템 해금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이 공존하는 만큼, 구단 레벨이 상승할수록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개방되어 자연스럽게 게임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단의 전력을 숫자로 증명하다: ‘구단 가치’

서비스 10년차를 맞은 지금, 다양한 성장 요소들이 더해진 결과 오버롤 하나만으로는 구단 전력을 온전히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구단 가치’ 업데이트는 유저가 공들여 쌓아온 모든 성장 요소를 하나의 숫자로 집약해 보여준다.

구단 가치를 결정하는 다양한 성장 요소

오버롤뿐 아니라 스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성장 가치가 반영되기 때문에, 잘 성장시킨 부분과 아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UI

라인업 변경, 스킬 교체, 트레이너 조정 등 유저가 상호작용하는 모든 성장의 변화를 즉각적인 수치로 피드백한다. ‘구단 가치’ 시스템은 앞으로 추가될 성장 요소들까지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기능하게 될 것이며, 유저들에게는 구단 가치를 높여가는 것 자체가 새로운 목표가 될 것이다.

새로운 활용처와 수집의 가치로: ‘LIVE 컬렉션’

매년 라이브 시즌과 함께 출시되는 LIVE 선수는 시즌 진행에 따른 특수 효과를 받는 독자적인 콘텐츠다. ‘LIVE 컬렉션’은 라이브 시즌 오픈을 계기로 LIVE 선수의 컬렉팅 목적을 한층 강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원하는 선수를 모아가는 순수한 컬렉팅의 재미를 유저에게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수집의 재미

이제 LIVE 선수에는 새로운 활용처가 생겼다. 구단·지구·리그 단위의 컬렉션을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매년 LIVE 선수를 모아 ‘구단선택 시그니쳐팩’이라는 고가치 보상을 획득하고, 수집 등급에 따라 다양한 등급의 앨범을 쌓아가며 컬렉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컬렉션 메인 화면

구단별 컬렉팅 현황과 주요 보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양한 등급의 별 아이콘을 통해 각 구단의 진행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앨범 전시관

매년 수집한 선수들의 등급 점수에 따라 4가지 등급의 앨범을 획득할 수 있다. 2026년을 시작으로, 전시관을 앨범으로 채워가는 새로운 재미가 펼쳐진다.

앨범 전시관

장타 일변도를 넘어 현실 야구로: 전술적 다양성 확장

그간의 메타가 강력한 구위와 화끈한 장타 위주의 ‘힘의 야구’였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전술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루와 정교한 타격, 투구를 강조하는 스킬과 트레이너를 대거 추가하여 다채로운 라인업 구성을 유도한다.

대표적인 두 가지 신규 스킬을 간단히 소개한다.

타자: 끈질긴 승부 (AKA 용규놀이)

선구 능력치에 비례해 정확 능력치가 증가하는 스킬로, 상대 투수와의 끈질긴 승부를 통해 많은 투구 수를 유도한다. 실제 야구에서 볼에는 흔들리지 않고 좋은 공은 파울로 버텨내는 능력을 게임 안에서 구현하고자 했다.

전설의 1타석 20구

투수 스킬: 카멜레온 (일명 완급 조절)

득점권 위기 상황에서 실점 확률을 낮추고, 상대 타순에 따라 효과가 유동적으로 변한다. 류현진 선수처럼 노련한 경기 운영과 완급 조절을 게임 내에서 실현할 수 있다.

신규 스킬들을 통해 유저들이 오랫동안 익숙하게 사용해온 장타 메타에서 벗어나, 저마다 다른 스타일로 선수를 구성하고 즐기는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NEXT

과거의 영광을 넘어

지속 가능한 혁신의 토대로

이번 2026 개막 업데이트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자축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MLB 게임의 선두주자로서 MLB 9이닝스 26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기준을 스스로 제시하는 작업이었다. 10년간 축적한 노하우에 트렌디한 시스템을 단단히 엮어 변화하는 시장의 눈높이에 맞게 게임의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러한 과감한 시도들은 향후 맞이할 새로운 10년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개발진의 자부심이 담긴 이 견고한 마운드 위에서 MLB 9이닝스 26의 더 큰 도약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 Major League Baseball trademarks and copyrights are used with permission of Major League Baseball. Visit mlb.com.

안재혁 기자

이번 기사를 준비하면서 9이닝스의 개막 업데이트를 위해 많은 팀원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으셨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이번 기사가 저희 팀원분들에게도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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