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절 중 하나로 조상을 기리고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는 날인 추석. 추석이면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대체 공휴일과 개천절이 붙어있어 유독 긴 연휴였기에, 푹 쉬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 지나가버린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며 컴투스인들은 추석 연휴에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들어보았다. 컴투스인들의 추억을 함께 살펴보자. 🗣️ 추석에 […]
안녕하세요 수민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마케팅팀 박수민입니다. 저는 크로니클 글로벌 마케팅을 주로 담당해 왔고, 최근에는 ‘Strikers1945: RE’와 론칭을 준비 중인 다른 타이틀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 지원 계기는 무엇인가요? 언젠간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의 표지 모델 경험자이신 과장님께서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해 주셔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요즘 이런 […]
24층 한편에는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비밀 정원이 있다. 원화팀의 힐링을 책임지는 숨겨진 공간! 그곳에서 원화팀의 일상과 식물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키우는 식물들엔 저마다 이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친구들의 이름을 닉네임 삼아 인터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닉네임 소개 부탁드려요! 태초의 드루이드: 최초로 화분을 가져온 사람이라 이런 화려한 닉네임을 붙였습니다. 여러 식물을 키우는데요, 지금 딱 […]
안녕하세요 희연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담당하는 SW브랜딩팀에서 현재는 한국을, 앞으로는 태국을 담당하게 될 브랜드 마케터 강희연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저 사람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에서 ‘저 사람’을 맡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를 촬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팀원 분들과 (초대 사보 모델이셨던) 팀장님께서 제 성격과 패션이 커버스토리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적극 추천해 주셔서 […]
개인 취향의 시대! 애호가이자 열혈 팬으로 무언가에 몰두했던 컴투스인을 만나보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존재했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X세대, 밀레니엄 세대 등 세대별로 특징을 규정하여 서로 차별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1980~2000년 대생을 지칭하는 MZ세대는 현 청년 세대를 지칭하고 묘사하는 고유 명사 격의 용어가 됐다. 언제부터일까. MZ세대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MZ세대니까’, ‘요즘 애들이니까’로 치부되곤 한다. 이러한 갈등을 극대화하고 풍자한 프로그램이 […]
직급도 부서도 서로 다른 컴투스인들이 <연극 & 뮤지컬>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에 모였다. 출퇴근과 문화생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샌더슨: 안녕하세요!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나오는 샌더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일을 하는 컴투스인입니다.엘파바: 앗, 저는 그러면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인 뮤지컬<위키드>의 엘파바로 할게요. 제작 관련 업무를 맡고 […]
안녕하세요! 사업전략실 사업전략팀의 이지민입니다. 주요 업무로는 사업부 및 해외법인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 공통 보고 양식 작성, 디자인 취합 관리 등 사업부 내 프로세스 개선과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서포트 역할, 신규 게임 소싱 및 인큐베이팅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B사업실 B1사업부 소속 이창용입니다. 야구 게임 사업 PM으로서 이용자들의 동향과 지표를 분석, 관리하면서 더욱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와 프로모션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QA’는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개발, 사업, 마케팅, 홍보 등 게임 사업에서 필수적인 직무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QA팀에서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QA팀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할까?”, “그 밖에는 또 어떤 업무가 있을까?” 등등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QA팀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게임 QA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게임 QA는 작게는 게임의 이슈를 찾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기획의 오류는 없는지, 기획 단계에서 의도한 밸런스는 맞는지, 재미는 있는지, 유저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불만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를 검토하는 직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C사업실 SC3사업부에서 ‘NBA NOW 23’을 담당하고 있는, 올해로 4년 차 사업 PM 나진원입니다. 주로 세일즈 기획, 일정 관리, 이벤트 기획과 같은 ‘NBA NOW 23’의 사업과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 채널의 기상 보도가 크게 이슈 된 적이 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폭설, 곧 눈사람이 될 것만 같은 몰골로 열정적으로 보도하는 기자.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눈길을 끈 건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