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자유게시판에서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크리스마스 도네이션 모루인형 DIY’ 키트 판매 글. 모루인형 DIY 키트를 1개 구입하면, 똑같은 키트 1개가 자동으로 보육원에 기부된다고 한다. 기부된 키트 1개는 피싱 스튜디오 팀원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고! 물론 본인 구매 키트로 만든 모루인형을 기부하거나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좋은 일에 쓰인다니 관심 갖지 않을 수가 […]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개, 고양이, 금붕어, 거북이 등)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다. 이는 전체 가구의 25.7%로,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2.6명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물론 기자도 포함이다. 기자는 반려견과 1년 4개월째 함께하고 있다. 혼자 사는 자취러라 회사에 있는 동안은 강아지를 유치원에 보낸다. 하지만 가끔 야근이나 개인 일정으로 인해 하원 시간을 못 맞추는 […]
여행을 떠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짧게 느껴진다. 순간의 추억을 남기려면 사진만 한 게 없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게 가장 쉽지만, 문제는 출력이 귀찮다는 것이다. 기념사진을 찍고, 서로 나눠 갖고,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물론 인생네컷을 찍는 방법도 있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찍기는 어렵다. 사진도 찍고 출력도 할 수 있는 […]
동글동글 하얀 몸통에 노란 부리, 오리 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오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티콘이다. 이러한 인기 IP ‘오구’를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 <오구와 비밀의 숲>이 출시되었다. <오구와 비밀의 숲>은 22년 텀블벅 펀딩을 거쳐 현재 스팀을 통해 얼리엑세스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모험을 떠난 아기 오구는 우연히 신비로운 검은 새를 만난다. 새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거대한 […]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진행 중인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가 얼어붙은 NFT 시장에 불꽃을 피워올렸다. 내년으로 다가온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깜짝 성공을 거두며 여러 커뮤니티는 물론 웹3 산업계에서도 핫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마그(후뢰시맨 마스코트 캐릭터)’ NFT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는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11월에는 실물 굿즈 4종 […]
게임을 하면서 누구나 들어봤을 ‘액션 게임’이란 장르는 조작 키를 통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게임 전반을 뜻한다. 사실 대부분 게임이 액션 게임 장르에 묶이기 때문에 ‘액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장르명도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액션 RPG, 액션 어드벤처, 잠입 액션 게임 등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액션 게임의 하위 분류 중 오로지 이 ‘액션’에 집중한 장르인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를 소개해 […]
당신은 창신동이라는 동네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족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창신동 매운 족발’ 그렇다. 이 동네는 전국에 매운 족발 붐을 일으켰던 발원지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오늘 내가 가야 할 곳은 그 중심지를 지나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동대문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시장을 지나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내가 […]
컴투스의 창립기념일은 7/31이지만 2023년부터 12/26일로 대체하고, 직원들은 유급 휴가를 부여받았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조금 더 길게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가오는 12월 21일, 이번 창립 기념일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컴투스온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어떠한 이벤트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컴투스온 소원 우체통 (11:00~16:00) 다들 2024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지 않으신가요! 12월 21일 사내 카페에 ‘소원 우체통’과 […]
항상 늘 꿈꾸던 집이 있었다. 나의 말과 행동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공간. 그래서 내 생활이 담겨있는 자취방부터 하나하나 바꿔 나가보려고 한다. 오늘은 조명부터 설명해 보겠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세상에 남은 건 조명뿐이다.” 조명은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방안의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도 한다. 유럽은 보통 도로나 야외에 주황색 조명을, 한국은 백색 조명을 쓴다는 […]
누구나 한 번쯤은 친한 친구와 같은 건물에 사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빠-밤✨) 같은 건물에서 층층이 사는, 한 지붕 네 사원 (feat. 아트 동기단)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쩌다 한 건물에서 다 함께 살게 되었나요? 여우: 회사 근처 행복주택에 다 같이 신청하고 다 같이 당첨되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나무늘보: 도보 […]
기자와 동년배라면 지브리 영화를 최소 한 편은 봤을지도 모른다. 영화가 아니더라도 OST 정도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가장 많이 돌려본 영화를 고르라고 하면 기자는 지브리 영화를 꼽겠다. 어릴 적 지브리 작품들은 다른 것들과 달리 무서운 느낌이 컸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무서움보단 따뜻함이 훨씬 크게 다가왔다.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지브리 […]
한국인 취미 순위를 조사해 보면 ‘음악 감상’은 항상 순위권에 포함 되어있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들을 폭넓게 선호한다.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사내 식당에서는 사연과 함께 노래가 나온다. 밥을 먹으며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기도 하고 나만 알고 있던 것 같은 노래가 흘러나올 때면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하는 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