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외부 필진 개인의 의견으로, 컴투스 그룹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주목받는 ‘콘솔 시장’📌 70조 원 ‘콘솔 게임’ 시장 공략하는 게임사들의 행보📌 정부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기대되는 새 개척지의 미래 ✔️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 국내 콘솔 시장 모바일 게임이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기 전까지 콘솔 게임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IP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각자 답변은 모두 다르겠지만 답변들 중에서 포켓몬스터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임에 틀림없다. 1996년부터 시작된 게임 시리즈는 어느덧 9번째 게임 시리즈까지 출시되었고 포켓몬스터의 인기는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귀여운 디자인과 근 30년간 크게 변하지 않는 전투 시스템은 검증된 맛집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어떤 점이 포켓몬스터의 엄청난 인기를 […]
2D 플랫포머 장르 게임의 핵심은 점프 그 자체이다. 그리고 이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를 플레이어에게 지급해준다면 그 게임의 장르는 런앤건 장르가 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플랫포머 장르에서 파생된 런앤건 장르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 전, 기자가 작성했던 ‘2D 플랫포머 장르의 모든 것’ 이라는 기사를 같이 보면 좋겠다. 런앤건 장르란? 런앤건 장르는 2D […]
2024년 3월 8일에 출시한 ‘유니콘 오버로드’는 바닐라웨어가 개발하고 세가의 자회사인 ‘ATLUS’가 프로듀싱과 퍼블리싱을 맡은 SRPG(Simulation Role-playing Game) 이다. 이 게임에 관심이 간 건 역시 개발사인 ‘바닐라웨어’ 때문이다. 이 개발사는 ’오딘 스피어’, ’오보로 무라마사, ’드래곤즈 크라운’, ’13기병방위권’ 등 그래픽 아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개발사이기 때문이다. SRPG가 요즘엔 낡은 장르가 되어버리고 자유성이 낮고 느린 전투 템포였지만 작년부터 많은 […]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게임스컴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한국 기준 8월 24일~8월 28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이번 게임스컴은,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함께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첫날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시작으로 마지막 ‘게임스컴 어워드’까지! 주목할 만한 각종 게임을 함께 만나보자. 🕹 게임스컴이란? E3, 도쿄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
평소에 어드벤처나 소울 라이크 장르를 즐기는가? 그렇다면(혹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오늘 소개할 이 게임을 주목해봐도 좋다. ‘귀여운 여우’와 함께 이유도 목적도 없이 시작되는 모험! ‘TUNIC(이하 ‘튜닉’)’이다. 매력적인 그래픽과 쿼터 뷰 액션 🦊 게임 초반엔 얼핏 단조로운 그래픽🌵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매우 수려한 그래픽을 만나게 된다. 따스한 감성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두운 분위기까지… 매력적인 맵의 […]
리터널(Returnal) vs 데스루프(DeathLoop) 보통의 게임에 거의 존재하는 세이브 기능이 없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플레이해 볼 법한 게임 두 가지를 소개한다.(정확히는 로그라이크가 아니지만)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특정 위치, 세이브된 지점에서 부활하여 게임을 재개할 수 있는 여타 게임과는 달리, 이 두 게임은 캐릭터 사망시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얻게 […]
친구나 연인과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걸작 협력 플레이 게임 어 웨이 아웃 VS 잇 테이크 투 30년 전에나 말하던 오락실의 두 마리 용은 ‘2인용’ 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헤이즈라이트’는 지금껏 2인용 게임만을 개발해 게임 산업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인용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명가 ‘어 웨이 아웃(A Way Out)’과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를 소개한다. 🕹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VS 고스트 오브 쓰시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 2020년 최대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은 세 차례의 발매 연기가 무색하게도 온라인 샵에서 제품을 회수하는 등 사이버 게임 세상에서 말 그대로 ‘펑크’를 내버렸고, 당분간 오픈월드 장르는 신작들의 진공 상태가 될 전망이다. 배고픈 오픈월드 RPG 팬들을 위해 작년의 수작, 두 편을 다시 꺼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