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컴투스에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공존한다. 특히 명절과 휴가 문화는 각 나라의 역사와 종교, 그리고 현대적 변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컴투스 글로벌 회담 시리즈는 이미 ‘연애편’, ‘결혼편’을 통해 글로벌 직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며 공감대를 나눈 바 있다.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글로벌 회담 – 명절·휴가 문화편’으로, 이집트, 이탈리아, […]
처음 회사에 발을 내딛던 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내 능력을 멋지게 발휘하고 싶은 열망이 교차하는 그 순간 말이다. 여기 그 순간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는 네 명의 주니어가 있다. 각기 다른 경로로 합류했지만, 비슷한 설렘과 고민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고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
지난 ‘컴투스 글로벌회담: 연애편’에서는 나라별로 다양한 사랑의 방식을 살펴봤다. 연애 문화는 생각보다 국가별 차이가 컸는데, 그렇다면 그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 때는 어떨까? 글로벌라이제이션실 직원들이 모여 각국의 결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적 부담을 나누는 방식, 하객들이 함께하는 모습, 결혼식 전후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의식까지.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이 각 나라의 문화와 만나 어떻게 특별한 모습으로 피어나는지, 튀르키예·독일·이집트·중국·브라질의 […]
부제: SNS, 가족 소개, 장거리 연애, 결혼까지 – 관계를 지속하는 방식의 세계 비교 사랑을 이어가는 다양한 방식 “연인과 사귄 지 3개월 됐는데, 언제 SNS에 공개해야 할까요?” “부모님께 소개하기엔 너무 이른 걸까요?”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민들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문화에서는 연애 공개가 곧 결혼 선언과 같은 의미를 […]
부제: 한국 vs 글로벌 연애문화 차이 – 썸부터 커플룩까지 완전 비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연애할까?” 문득 떠오른 이 궁금증이 생각보다 깊은 이야기로 이어졌다. 처음 만나는 방식도,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도, 심지어 데이트 장소까지 나라마다 이렇게 다를 줄이야. 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신기한 문화 충격이 되기도 한다. 컴투스에서 일하는 6개국 출신 동료들에게 물어봤다. 한국에서 […]
가족, 친구, 지인 생일 선물… 뭘 사야 할지 매번 고민된다. 특히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하고 묻기 애매한 사이엔 더 어렵다. 결국 무난한 걸로 골라야 하는데, 온라인 쇼핑몰을 이리저리 뒤지며 ‘이거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매번 비슷한 선물로 돌아오곤 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일이다. 그래서 컴투스 사우 22명에게 직접 물어봤다. ‘받았을 때 진짜 기뻤던 선물은?’, […]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스마트폰을 볼까? 놀랍게도 평균 150번 이상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마주치는 건 메신저도, 이메일도 아닌 잠금화면과 홈 화면이다. 작은 화면 속엔 우리의 성격과 취향, 일상의 루틴과 팬심, 심지어 사랑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폰꾸(폰 꾸미기)’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컴투스인들의 스마트폰 속 이야기를 살펴봤다. […]
몇 달 전, 경기도에 살면 인생의 20%를 지하철에서 보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통근길에 그만큼 많은 시간을 쓴다는 일종의 밈이었다. 기자는 출퇴근 편도 50분 정도 소요되는데, 사실 이 정도 시간은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더 먼 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사우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궁금했다. 매일 2시간에서 3시간 20분까지 버스와 지하철에서 보내는 사우들은 과연 […]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개성 가득한 키링이 달린 가방들이 눈에 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키링을 가방에 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유행이 됐다. 문득 ‘다들 컴투스로 출근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걷다 보면, 유독 독특한 가방을 멘 사람들이 하나둘 BYC하이시티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삼 게임회사의 특장점인 자유로운 개성 표현을 […]
피싱스튜디오에는 조금 특별한 요정들이 있다. 그리고 그 요정들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아이들을 위한 ‘선물 공장’을 가동한다. 작년 겨울엔 코바늘 브로치와 목도리를, 올해 어린이날엔 기부금으로 만든 바나나 푸딩을 준비했다. 혼자서는 감히 상상도 못했을 일이지만, 기꺼이 마음을 모은 요정들 덕분에 이 나눔은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취미와 나눔의 연결 피싱스튜디오에는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해 취미를 즐기는 문화가 […]
다양한 산업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는 AI! 관심은 뜨겁지만, 여전히 그 개념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기존의 내용을 다 이해하기도 전에,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여 판도가 급변하니, 따라가기 쉽지 않은 분야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AI시대에 살면서 AI를 모를 순 없는 법! AI에 대해 잘 모르면 생길 수 있는 오해와 궁금증을 AI개발자에게 직접 물어봤다. 자기소개 […]
장래희망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자의 꿈은 문방구 주인이었다. 당시 유행했던 스티커 옷 입히기에 푹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엔 미용사가 되고 싶었다. 그다음은 디자이너, 작가, 선생님, 부자백수😎… 수도 없이 바뀌던 꿈은 성장하면서 점차 변화의 폭을 좁힌다. 특히 사회로 나아갈 때가 되면 현실적인 이유로 더 이상 길을 바꾸기가 어려워진다. 이젠 ‘장래희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