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 누군가는 활동적인 레포츠를 즐기거나 평소 가보고 싶었던 맛집을 방문하는 것에 힐링한다. 또 누군가는 누적된 피로를 잠으로 풀기도 하고, 소파에 늘어져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한결 나아진 기분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 중 꽤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게임’ 아닐까? 화려한 액션 게임이나 쏘는 맛이 있는 FPS를 […]
리터널(Returnal) vs 데스루프(DeathLoop) 보통의 게임에 거의 존재하는 세이브 기능이 없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플레이해 볼 법한 게임 두 가지를 소개한다.(정확히는 로그라이크가 아니지만)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특정 위치, 세이브된 지점에서 부활하여 게임을 재개할 수 있는 여타 게임과는 달리, 이 두 게임은 캐릭터 사망시 다시 시작 지점으로 돌아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얻게 […]
친구나 연인과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걸작 협력 플레이 게임 어 웨이 아웃 VS 잇 테이크 투 30년 전에나 말하던 오락실의 두 마리 용은 ‘2인용’ 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헤이즈라이트’는 지금껏 2인용 게임만을 개발해 게임 산업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인용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명가 ‘어 웨이 아웃(A Way Out)’과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를 소개한다. 🕹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VS 고스트 오브 쓰시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 2020년 최대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은 세 차례의 발매 연기가 무색하게도 온라인 샵에서 제품을 회수하는 등 사이버 게임 세상에서 말 그대로 ‘펑크’를 내버렸고, 당분간 오픈월드 장르는 신작들의 진공 상태가 될 전망이다. 배고픈 오픈월드 RPG 팬들을 위해 작년의 수작, 두 편을 다시 꺼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