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멈췄던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뭔가 한다-’싶으면 인파가 몰라는 것 같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메가쇼는 2021년 말에 알게 된 대규모 박람회로, 지난 겨울에 이어 올 7월에 수원 광교에서 다시 열렸다. 기자가 방문한 7월엔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지만, 앞으로 학여울역과 킨텍스에도 열리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 ‘메가쇼 : 팔도밥상페어 & 홈술상점’ […]
2022 KBO 올스타전은 7월 15일(올스타 프라이데이), 7월 16일(올스타전)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BO 팬들을 위한 팬 페스트도 함께 진행됐는데, 팬 페스트 존은 크게 올스타와 관련된 굿즈를 살 수 있는 마켓존, 푸드존, 플레이존으로 나눠져 있었다.
단순 비행만 가능한 3만 원대의 토이 드론부터 3억 6천만 원을 호가하는 드론까지, 그 가격 격차만큼 수많은 종류의 드론이 존재한다. 기자가 지금부터 소개하는 ‘Z3 옵티컬 드론’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드론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토이 드론이다.
이번 기사를 쓰며 부동의 차렷 자세로 먼지가 쌓여가던 피규어들을 오랜만에 하나하나 돌아보게 되었는데, 괜스레 울적한 마음과 함께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을 피해가며 피규어를 모아왔던 그때의 열정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지구를 살리고 싶은 마음과 문제의식이 모여 ‘비건’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낸 요즘, 여러분은 ‘비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제법 익숙하다. 이번 기회에 채식주의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워터픽’은 칫솔질로는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강한 수압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구강세정기다. 기자는 부정교합도 있고 사랑니 4개를 뺀 전적(?)까지 있기 때문에 구강 관리를 위해 양치와 더불어 치실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었다. 부정교합인 사람들은 공감할 거다. 고르지 않은 치아에 치실 질이 얼마나 힘든지😩!
“아이돌”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 특정 아티스트, 노래, 댄스가 떠올랐다면, 아직은 아이돌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돌” 했을 때 왠지 모르게 거리감이 느껴지진 않았나? 노래는 들어본 적 있는데 어떤 아티스트인진 모르겠고,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는 본 것 같은데… 그게 걸그룹인지 보이 그룹인지?무슨 노래를 했는지?도대체 몇 명인지 헷갈리지는 않는가? 😿 과거를 떠올리면 그땐 그룹 이름도, 노래도 […]
맛집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자면, ‘허름한 단층 건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서 있는 음식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오늘 소개할 ‘오근내 닭갈비’는 한적한 주택가에 대중교통과도 거리가 먼 서부 이촌동 어딘가로 소문만 듣고도 찾아오는 바로 그런 맛집이다.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는 위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를 의미한다.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번지점프, 수상스키, 암벽등반, 웨이크보드, 윙슈트 등 수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지만, 오늘은 기자가 한때 푹 빠져 즐겼던 스포츠인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터사이클이란 🏍💨💨💨 모터사이클(Motorcycle)은 바퀴가 두 개 달린 이륜차의 일종으로, 발동기를 장치하여 그 동력으로 바퀴를 회전하도록 만든 자전거를 말한다. 모터바이크, 바이크, 오토바이로도 부른다. 사실 모터사이클(이하 오토바이)은 […]
코로나가 점점 종식되고 있다.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일 정도.(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풍경이라니 격세지감이다.) 그럼에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익숙해진 거리 두기 덕분(?)에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 다이어리 꾸미기(일명 다꾸) 등, 사적 공간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게 되더라도 이러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되지 않을까? […]
볼더링이란? 로프나 다른 보조 장치 없이 4.5m 정도의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이다. 어디서든 검색을 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근처 실내 클라이밍 센터(암장)를 찾을 수 있어,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꽤 괜찮은 취미가 아닐까 싶다. 시작이 두려운 초보자들은 일일 강습을 신청해 보자 처음으로 볼더링에 도전하게 된다면 낙법을 배운 뒤 초심자 코스에서 시작하게 된다. 눈앞에 세워진 알록달록한 벽 […]
기분 좋은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보면 어느 순간 도심을 벗어나고 싶어진다. 그러다 보면 자연과 감성, 불멍을 찾아 지인들과 훌쩍 캠핑을 떠나고 있는 나를 만난다. 호화로운 먹방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오겠노라며 수많은 재료로 짐칸을 꽉꽉 채우며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어느 순간 놀다 지쳐 원대했던 요리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 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