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을 가슴 뛰게 할 시간이 돌아왔다. 바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5’의 막이 오른 것이다.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출범한 이래, SWC는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며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세계 각지의 소환사들을 열광시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현재 진행 중인 […]
게임에도 풍미가 있다. 누구나 기억하는 인생 게임은 독특한 손맛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컴투스홀딩스는 세상에 없던 재미를 품은 ‘미식 게임’을 찾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개발팀을 발굴하기 위해, 총상금 100억 원 규모의 자체 공모전 ‘컴투스홀딩스 게임 챌린지’를 열었다. 공모전 개요 이번 공모전은 완성 단계의 게임뿐 아니라, 프로토타입 혹은 시연 가능한 수준의 빌드가 준비된 […]
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문득, 최애 선수들로만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컴투스의 야구 게임 두 가지를 소개한다. 바로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 같은 시리즈지만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과 매력을 지닌 두 게임인 만큼,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 각각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보자. […]
🚨긴급 속보! 미니언100에 ‘그 녀석’이 찾아왔다 간단한 조작 방식과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인기몰이 중인 로그라이크X핵앤슬래시 캐주얼 게임 ‘미니언100’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돌아왔다. 얼마 전 공식 포럼에서 실시된 실루엣 이벤트로 한껏 고조된 기대감 속에서, 마침내 7월 29일 그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그 정체는 바로, 잔망스러움으로 무장한 국민 캐릭터 ‘잔망루피’였다. (두-둥!) 출시 한 달도 채 […]
지난 6월 13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최애 선수의 멋진 플레이 장면을 캡처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많은 컴투스 블로그 이웃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직접 캡처한 장면과 진심 어린 응원으로 열띤 참여를 보여줬다. 오늘은 컴투스 블로그 이웃들의 최애 선수들을 함께 살펴보려 한다. 타자 부문 최애 TOP 5, 투수 부문 최애 TOP 5, 각 구단별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엔 이유가 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반응이 아직까지도 뜨겁다. 제목만 보고 ‘이게 뭐냐’며 몸서리치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 케데헌에 빠져 OST를 흥얼거리고 있을 정도다. 최근 컴투스 식당에도 점심시간마다 케데헌의 악령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Soda Pop’이 흘러나와 사우들의 혼을 빼앗고 있다. 마 리를 소다팝♪ 케이팝 아이돌이 악령을 퇴마 한다는 […]
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KBO 올스타전.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야구 열기 속에서 올해도 그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들이 팬 투표를 통해 한자리에 모였고, 그 순간만큼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선 진정한 축제가 펼쳐졌다. 올해 올스타전은 새롭게 문을 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렸다. 양 팀으로 나뉜 선수들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벌였고, 압도적인 경기력과 […]
‘마리오 카트’는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 마리오를 중심으로,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1992년 ‘슈퍼 마리오 카트’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아이템 배틀’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실력 경쟁이 아닌, 운과 전략이 결합된 파티성 경쟁 게임으로 자리잡아 왔다. ▼ 첫 시작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는, 이제 닌텐도의 대표 IP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각 시리즈는 […]
게임 산업 판도의 혁명적 변화 한때 게임 산업은 대규모 개발 스튜디오와 막대한 자본, 수백 명의 인력 없이는 진입이 어려운 철옹성으로 여겨졌다. 게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억 원의 자금과 거대한 개발팀, 그리고 복잡한 유통망이 필수 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 견고했던 판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단 한 사람 또는 소수의 팀이 만든 게임이 전 […]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세로로 쥐고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 가로로 쥘 경우 두 손을 써야 해 한 손이 자유롭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게다가, 최근 스마트폰은 별도 버튼 없이 화면 터치로 조작하는 방식이 많아, 세로 모드에서 한 손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현대인들은 이동 중이나 짧은 틈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
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와 손잡고 6월 24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IP 활용을 넘어, 소울 스트라이크 특유의 전략적 성장 시스템과 케로로 세계관의 유쾌한 감성을 깊이 있게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어릴 적 TV에서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보며 자란 게이머라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이벤트다. […]
RTS의 몰락과 희망의 부재 30대 중후반 이상의 독자라면 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를 기억할 것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즉 RTS는 당시 PC 게임계의 주류 장르였다. 스타크래프트는 물론이고, 장르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C&C 시리즈, RPG 요소를 접목한 워크래프트3, 역사 기반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까지 수많은 명작이 RTS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 RTS는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