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게임 산업은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안정성을 좌우하는 백엔드 인프라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전 세계 수억 명의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고, 대규모 트래픽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신기술 도입 요구에 발맞춰야 하는 게임 인프라는 기존 모델에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다.
전통적인 IDC 기반 아키텍처는 물리 서버 구매, 설치, 유지보수에 드는 높은 초기 비용과 긴 구축 시간, 그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트래픽 변화에 대한 확장성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제약은 게임 서비스의 민첩한 대응과 지속적인 혁신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하이브플랫폼(Hive Platform)이 IDC 기반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여정을 인프라 기획자의 관점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전환 과정에서의 고민과 기술적 도전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유사한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하이브플랫폼의 사례는 클라우드 전환이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닌,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보여줄 것이다.
1. 클라우드 전환의 배경: IDC의 한계를 넘어
하이브플랫폼은 기존에 물리 서버 기반의 IDC 인프라와 VMWare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혼합하여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였다. 이러한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서비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물리 서버 구매 및 구축에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는 예측 불가능한 게임 트래픽 변화에 대한 비효율적인 자원 할당으로 이어져, 유휴 자원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야기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버 노후화가 진행되어 하드웨어 장애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가중됐다. 하드웨어 장애는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관리하고 복구하는 데 드는 인프라 운영팀의 시간과 노력은 비효율적인 업무 가중으로 이어져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IDC 기반 인프라는 자본 집약적이고 고정된 자원 구조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트래픽 변화에 비효율적이며, 장애 복구에도 취약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브는 클라우드 전환을 결단했다.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하드웨어 교체 및 유지보수 비용을 해소해 TCO(총 소유 비용)를 최적화하고자 했다. 종량제 기반 클라우드는 실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불필요한 초기 투자를 줄이고, 유휴 자원 낭비를 없앨 수 있었다. 실제로 하드웨어 교체 비용을 100% 절감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둘째, 게임 서비스 특성상 이벤트나 신작 출시 시 트래픽이 급증하는데, 클라우드의 유연한 확장성은 이를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핵심 요소였다.
셋째, 단일 IDC 환경의 재해 위험을 분산하고 Multi-AZ 및 Multi-리전 운영을 통해 서비스 탄력성을 강화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재해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여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넷째, 수동적인 하드웨어 관리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관리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운영 공수를 줄이고, 기능 개선과 신규 서비스 출시의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AI/ML 등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한 유연한 환경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동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클라우드는 단순히 IT 비용을 줄이는 수단을 넘어,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위상이 변화하고 있다.
하이브는 클라우드 전환 결정 전, CPU·디스크(IOPS·처리량)·메모리 성능을 비교하는 BMT(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이 기존 인프라보다 동등하거나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함을 확인했다. 이는 전환 결정의 확신을 뒷받침한 중요한 근거였다.
2.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기획: 전략과 고려사항
성공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는 Assess(평가 진단), Mobilize(전환 준비), Migrate(마이그레이션)의 3단계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하이브 또한 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
Assess (평가 진단)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전환의 비즈니스 동기를 명확히 하고, TCO(총 소유 비용)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 및 전환 비용을 산정하여 마이그레이션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구체화했다. 기존 인프라 환경(물리 서버, 프라이빗 클라우드)을 면밀히 탐색하고,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제약사항 및 특성을 조사했다. 조직의 클라우드 준비 상태를 평가하여 기술적, 인력적, 거버넌스 측면에서 어떤 부분이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하고 개선이 필요한지 파악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정책 및 규정 준수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이 단계의 핵심 과제였다.
Mobilize (전환 준비) 단계는 마이그레이션의 성공적인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이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랜딩존을 구축했다. 이는 계정 구조, 네트워크, 보안, 거버넌스 등 클라우드 인프라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단계다. 클라우드 전환 후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리소스 운영 정책을 수립했다. 운영 정책에 기반하여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OS 템플릿을 생성하고 초기 세팅 스크립트를 수정하여 자동화된 배포를 준비했다. 또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내부 인력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Migrate (마이그레이션) 단계에서는 실제 전환 작업이 이루어진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기존 서비스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 온프레미스 서버와 클라우드 간의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을 위해 전용선 서비스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연결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이전/이후 리소스와 트래픽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우리는 IDC 환경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가장 빠르고 중단을 최소화하는 ‘Lift & Shift’ 방식을 선택했다. 이 전략은 기존 인프라 구조를 거의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으로, 신속하게 클라우드의 이점을 확보하고 향후 최적화를 위한 시간과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또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리소스 명명 규칙, 태깅 전략, 계정 관리, 비용 절감 방안 등을 포함한 클라우드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 대비, 산업별 규정 준수(Compliance)를 위한 아키텍처 설계 및 정책 적용은 필수적이다.
3. 단계별 마이그레이션 이행 과정: 전략적 실행과 성과
하이브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5단계의 명확한 로드맵을 통해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됐다.
이전 결정: 클라우드 공급자(CSP)를 선정하고, 개발팀과 협의해 전환 일정을 확정했다.
운영 정책 수립: 마이그레이션 방식, 클라우드 제약사항, 운영 정책 등을 구체화했다.
서비스 구성: OS 템플릿 생성, 초기 세팅 스크립트 수정, IaC(Infrastructure as Code) 도입으로 자동화된 배포 환경을 구축했다.
데이터 이전 및 마이그레이션: 기존 데이터를 안전하게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했다.
모니터링: 이전 완료 후 리소스·트래픽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우리는 인프라 구성을 자동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IaC(Infrastructure as Code) 도입 했다. 이는 인프라 배포의 일관성 확보와 수동 작업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하며, 용량 증설과 같은 운영 업무의 리드 타임을 단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그리고 IDC 기반 환경과 클라우드 간의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을 위해 전용선 서비스를 활용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한 공용망 연결 대신 전용선을 통해 사설 통신을 가능하게 하여,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과 보안성 그리고 대역폭을 보장했습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 이전이나 하이브리드 운영 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다양한 리소스와 다수의 계정에서 방대한 양의 로그가 발생한다. 이러한 로그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운영팀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을 지연시킬 수 있다. 분산된 환경에서의 가시성 확보는 새로운 운영 과제였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는 통합 로그 시스템 구축을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이 시스템은 서비스 계정의 다양한 로그를 중앙 집중화하여 수집하고, 이를 시각화된 대시보드로 제공하여 운영팀이 통합된 로그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통합 로그 시스템 구축은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며, 보안 이벤트를 감지하는 등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판단이었다.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셈이다.
4.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으로 이끈 전략적 의사결정
성공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단순한 기술적 실행을 넘어, 기획 단계에서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다. 하이브플랫폼은 IDC 인프라의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우드의 강력한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 이는 우리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기반을 다지고, 예측 불가능한 도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핵심 이유다.
체계적인 마이그레이션 로드맵 수립
무계획적인 전환을 피하고, IDC 인프라를 면밀히 분석하여 클라우드 전환의 비즈니스 타당성을 검토하는 Assess 단계부터 시작했다. 이는 IDC의 높은 초기 비용, 느린 확장성, 그리고 하드웨어 유지보수의 비효율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동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제시한 3단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수립하여 마이그레이션 과정 전반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Lift & Shift 방식을 통한 신속한 전환
IDC 환경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우리는 가장 빠르고 중단을 최소화하는 ‘Lift & Shift’ 방식을 선택했다. 이 전략은 기존 시스템을 먼저 클라우드로 옮겨 신속하게 클라우드 이점을 확보하고, 이후 아키텍처 최적화를 진행하기 위한 선제적인 판단이었다.
IaC(Infrastructure as Code) 기반의 인프라 자동화 도입
인프라 배포와 관리를 수동으로 진행하는 기존 방식의 비효율성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IaC 도구를 도입하여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기술적 도입을 넘어, 인프라 배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며 용량 증설과 같은 운영 업무의 리드 타임을 단축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투자였다.
중앙 집중화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클라우드 리소스의 로그를 중앙으로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트래픽 모니터링의 정확성을 높여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감지하고, 장애 발생 시 원인 분석 시간을 단축해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의사결정이었다.
5.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및 운영 효과
하이브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은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넘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기술적 이점들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민첩성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즉, 클라우드는 IT 인프라의 현대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기능한다는 의미다.
비용 절감 효과:
기존 IDC 기반 인프라의 높은 하드웨어 교체 비용 부담이 해소됐다. 클라우드의 종량제(Pay-as-you-go) 모델을 통해 실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불필요한 초기 투자와 유휴 자원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하드웨어 교체 비용을 100%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했고, 연간 운영 비용 또한 최대 26%까지 감소시켰다. 단순히 IT 비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비즈니스의 재정적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다.
유지 보수 효율화
점점 증가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물리적인 관리 및 유지보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인프라의 물리적 관리와 기본적인 유지보수를 담당함으로서 내부 인력은 핵심 비즈니스 로직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하드웨어 유지보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해 인프라 관리 시간을 100% 단축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인력 재배치를 통해 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확장성 및 민첩성 확보
트래픽 증가나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시 즉각적인 리소스 확장이 가능해졌다. 이는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트래픽 증가 및 대규모 프로모션 시 리소스 확장 시간을 50% 이상 단축해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운영 탄력성 및 재해 복구 능력 강화
단일 데이터 센터 의존성에서 벗어나, 워크로드를 Multi-AZ(가용 영역) 및 Multi-리전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서비스의 운영 탄력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예측 불가능한 재해 발생 시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여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손상 및 수익 손실을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다중 리전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으며, 재해 복구 시간(RTO)을 50%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업무 생산성 향상 및 혁신 가속화
수동적인 인프라 관리 업무가 줄어들고 IaC, 자동화된 배포,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도입되면서 운영팀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 이는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가져왔으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반이 됐다. 클라우드는 단순한 IT 개선을 넘어,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동력으로 작용한다.
결론: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여정을 위한 제언
하이브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은 IDC 기반의 제약을 넘어 민첩성, 확장성, 안정성, 비용 효율성을 모두 확보한 성공적인 사례다. 철저한 사전 기획, 유연한 Lift & Shift 전략, IaC 기반 자동화, 그리고 체계적인 운영 정책 수립이 성공의 핵심이었다.
클라우드 전환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앞으로는 FinOps를 통한 비용 최적화, 컨테이너·서버리스 아키텍처로의 모더나이제이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AI/ML 기반 서비스 혁신으로 발전해야 한다. Well-Architected Review(WAR)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기술이 아닌 조직 전체의 변화 관리이기도 하다. 명확한 비지니스 동기 설정, 체계적 계획, 핵심 인력의 역량 강화,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유연한 대응이 함께할 때 비로소 성공적인 전환이 완성된다. 하이브플랫폼의 경험이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거나 고도화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하길 바란다.
류현국 기자
이번 기사가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조직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용기를 주는 작은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