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퍼즐 장르를 즐기지 않던 기자의 눈을 뜨게 해주는 일이 있었다. 바로 사내 테스트로 ‘더 워킹데드: 매치3’를 처음 만난 것. 게임에 푹 빠진 기자는 FGT 랭킹권에서 치열하게 다퉜다. 아쉽게도 테스트 종료 때는 등수 밖으로 밀려나 버렸지만 말이다. *FGT(FOCUS GROUP TEST): 소수 그룹에서 게임 콘텐츠를 실험해 보는 것 그 후로 다양한 퍼즐게임들을 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
살면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첫 회사에서 즐겁게 일을 배워 나가고 있다는 프로그래머, 노바코어 맹나현 사우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나현 님, 커버스토리를 읽고 계실 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노바코어 ‘워킹데드’ 팀에서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인 맹나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커버스토리 모델을 하시게 되었나요? 평소에도 자주 보셨나요? 커버스토리를 매번 챙겨 본 […]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재미란 무엇일까? 비로소 깨달은 답은 바로 성향에 맞춰 조합을 짜는 재미였다. 물론 계속 변화하는 상대에 맞춰 조합을 짜는 것은 (무과금으로는) 버거운 일이지만 하나하나 수집하고 파티를 완성시키며 성장해 나아가는 재미만큼은 보장되어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웰메이드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사전 예약을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에서 진행 중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를 원작으로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특유의 분위기와 절망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