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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이 무한대!
노바코어 ‘맹나현’ 사우

살면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첫 회사에서 즐겁게 일을 배워 나가고 있다는 프로그래머, 노바코어 맹나현 사우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나현 님, 커버스토리를 읽고 계실 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노바코어 ‘워킹데드’ 팀에서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인 맹나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커버스토리 모델을 하시게 되었나요? 평소에도 자주 보셨나요?

커버스토리를 매번 챙겨 본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을 한 번 해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물론 PD님의 적극적인 추천이 지원하게 된 이유 중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기는 하지만요. (웃음)

커버스토리 메인 사진이 ‘워킹데드’ 컨셉인데,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홍보도 할 겸 선택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코스프레가 재밌어 보였습니다. 🎃

이번 촬영 중에 자신이 가장 잘 표현되었다고 느끼는 콘셉트는 뭘까요? 어려우셨던 점은 없으셨나요?

저답다고 느껴진 사진은 아마 제 일상복들 아닐까요? 그중에서 흰 티에 청치마를 입은 컷이나 옥상에서 피크닉 컨셉으로 촬영한 컷이 가장 저 같아요. 😄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이런 촬영을 처음 해봐서 웃는 게 어색한 게 좀 어렵고 많이 신경 쓰였던 거 같아요. 의식적으로 웃어야 하니까 아무리 웃어도 계속 어색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중국 청도에서 계시다가 한국에 오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게임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중국에서 어떤 게임들을 주로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한국은 대학 진학을 하게 되어서 오게 되었고, 제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요. 그래서 일하더라도 좋아하는 분야를 일로 삼으면 좋겠다 싶어서 게임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살 때는 입시 준비가 한창인 고등학생이기도 했고, 중국에서 한국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어려워서 자주 하지는 못하고 간단한 퍼즐 게임 정도를 즐겨 했었습니다.

청도 하니까 드는 생각이 한국에서는 양꼬치에 칭다오가 정석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중국에서도 그렇나요?

글쎄요? 🙂 제가 중국에서 살 때는 성인이 되기 전이라 술을 먹지 못했어요. 전 양꼬치에 사이다를 먹어서! 부모님께서 칭다오를 드시긴 하셨는데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나현 님이 느끼신 한국과 중국의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청도와 한국의 다른 점은 우선 음식이나 교통 같은 생활환경이 아주 달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밤의 풍경이 참 다릅니다. 한국은 밤에도 창밖에 불이 훤한데 제가 살던 곳은 한국처럼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없어서 좀 깜깜했어요. 그래서 밤에 돌아다니는 경우가 잘 없는데 한국은 반대여서 좋습니다. 👍

‘노바코어’가 첫 회사인데 힘들거나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처음 들어와서 맡았던 프로젝트에서 단순 버그 수정이 아닌 기획을 보고 새롭게 바꾸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그 콘텐츠를 완성했을 때 나름 뿌듯했었습니다.🤟

독자들에게 팀의 장점이나 회사의 자랑을 하나 하신다면? 

무엇보다도 당연히 재택 아닐까요! (하하) 출퇴근하는 분들이 나갈 준비를 하고 지옥철을 겪을 때 저는 자고 일어나서 집에서 바로 출근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팀 분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일할 때 어려움이 생기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이거야말로 팀과 회사의 자랑이자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들어보니 집순이(?) 성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평소에 어떤 취미활동을 즐기시는지 알려주세요.

보신대로 제가 야외 활동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는 않고 집에 있는 것을 더 선호하긴 하는데요. 막상 나가면 또 나름대로 제법 잘 놀아요. 😊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오락실이나 노래방도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아하고, 또 요리나 뜨개질 이런 것도 좋아합니다!

이제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도 많이 완화되었는데, 그동안 못해서 하고 싶으셨던 일이나 목표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여행이죠! 놀러 다니고 싶어요. 재택을 해서 편하긴 하지만 너무 집에만 있는 것도 답답해요. 멀리 놀러가 기분전환도 하고 경치를 즐기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 해지고 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올 한 해 마무리 준비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출시하면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플레이 부탁드려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마법이 일어날 수 있어

 Magic comes true if you really want it

– 신데렐라 中 –


손온유 기자

처음엔 마냥 어렵고 힘들 것 같았는데, 커버스토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적인 부분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컴투스온 커버스토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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