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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발난로로 좋은 안도 5면 접이식 전기 히터🌡

겨울만 되면 히터 때문에 얼굴은 건조하고 발은 시리고😥 빨간 열선이 있는 난로는 가까이 가면 뜨겁고 멀어지면 춥고. 춥고 건조한 나의 겨울에 신세계가 열렸다. 바로 따뜻한 온기가 발바닥부터 퍼진다는 ‘안도 5면 접이식 전기 히터’ 덕분! 이거 정말 물건이다.

안도 5면 접이식 전기 히터

REVIEW

© 안도 히터 공식 페이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보자!

📌 제품명: 안도 5면 접이식 전기 히터

📌 모델명: AD-5000HDF

📌 색상: 그레이

📌 제품 무게: 2.4kg

📌 소비전력: 210W

📌 구성품: 전기 히터 / 충전 코드 / 설명서

내가 많은 히터 중 접이식을 선택한 이유

히터의 종류는 다양하다. 스토브형, 온풍형, 접이식형 등이다. 이 중 특히 접이식이자 안도 히터를 구매한 이유는 발바닥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5면 입체 설계가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불꽃이나 열풍이 없어 건조하지 않고 소음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무실에서 쓸 때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였다.

접이식으로 보관도 간편

히터는 튼튼한 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무게는 2.4kg 정도. 접이식 전기히터라 기자에겐 다소 생소한 제품이었는데, 조립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설명서를 보고 따라 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히터의 선 모양대로 접어주고 코드를 꽂아주기만 하면 끝!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일 듯하다.

부피가 커 보이지만, 접이식 구조로 접으면 확 줄어든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사무실 책상 아래 혹은 가구 틈새나 수납장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도 가벼워서 제품을 옮길 때 부담이 없다.

원적외선으로 다른 따뜻함의 깊이

발열 필름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피부 안쪽까지 따듯하게 하여 발과 다리 전체의 온기를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린넨 소재의 디자인이어서 사무실이나 거실 등 어디서도 잘 어울린다. 특히 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별도의 고정 클립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거치가 잘 된다.

화재 걱정 없는 따뜻함

다들 한 번씩은 겨울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지 않은가? 열 히터를 켜고 나왔는지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집을 나서자마자 다시 돌아갔던 기억 말이다. 안도 접이식 히터는 뜨거운 불꽃이나 열풍으로 공기를 대우는 방식이 아니고, 겉면은 난연 소재의 방염 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한 안전 설계 시스템이 있어서 화재 걱정이 없다. 과열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작동 후 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외부 온도가 65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제품의 작동도 멈춘다고 한다. 전원 끄는 걸 잊고 퇴근해버려도 안심이다.

온도는 고/중/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고 중 저 모드 각각 65도 55도 45도의 열을 낸다고 한다. 직접 사용해 보니 중으로 해도 발과 다리가 충분히 따뜻해졌다.

동시에 불꽃이나 열풍이 없기 때문에 피부나 눈이 건조해 지지 않는다. 모터를 사용하는 히터 제품과 달리 소음이 없어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꼽을 수 있겠다.

총평 및 추천 대상

🏆4.9점(5점 만점)
그 외 추천 포인트
고전력을 사용하는 열선 히터나 온풍기와 달리 안도 접이식 히터는 최대 소비 전력이 210W에 그친다. 하루 8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의 부담이 없다고 한다. 또한 소비 전력이 낮아 캠핑장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캠핑러들은 주목해도 좋겠다.
추천 대상
겨울철 건조한 난방 제품을 싫어하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 수족냉증 심한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진욱 기자

따뜻한 히터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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