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봉사단이 물속에 직접 들어가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식물과 녹조를 제거하는 정화 작업을 진행했고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에코 플로깅’도 병행하며 하천 주변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해양 위기 동물 7종’ 소개 푸른바다거북(Green Turt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2004년 지정한 멸종위기 종이며 단단한 등딱지 속에 있는 지방질로 푸른색을 띄어 푸른바다거북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푸른바다거북은 연안 개발로 인해 산란장이 훼손되거나 기후 변화로 서식지를 잃고, 폐비닐과 폐그물에 의한 피해 등 대부분 많은 수의 개체가 인간 활동에 의해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현재 산란이 가능한 암컷의 수는 지난 3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