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이 글은 붉은사막을 직접 플레이한 뒤 작성한 개인 리뷰다. 특정 개발사나 유저를 비난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한 명의 플레이어이자 게임 개발자의 관점에서 느낀 경험을 정리했다.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다. 엔딩 이후 콘텐츠, 모든 어비스 해금 이후 확인할 수 있는 대서고 기록, 세계관의 핵심 설정이 언급된다. 작성 기준: 2026-05-07 오픈월드 게임은 넓은 세계를 직접 탐험하며 자신만의 […]
GAME INFO 검은 신화: 오공 Black Myth: Wukong 출시일 PS5·PC(Steam) 2024. 8. 20 Xbox Series X|S 2025. 8. 20 개발 / 배급 Game Science 플랫폼 PS5 / Xbox Series X|S / PC(Steam) 01 CHAPTER 꼭 쉬워야만 재밌을까? 요즘 게임의 흐름은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무난하고 편안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흘러간다. 그런데 ‘검은 […]
포켓몬스터 30주년, 그 정점에서 피어낸 역작 포켓몬스터는 1996년 2월 27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으로 시작된 시리즈다. 3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간을 맞이한 이 시리즈는 단순히 수집과 대전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았다. 카드 게임의 전략성부터 《폿권》이 보여준 격투의 박진감에 이르기까지, 포켓몬은 수많은 장르와 결합하며 전 세계인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하였다. 30년 역사의 정점에서 등장한 기념작 《포코피아》는 […]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언제나 힘들다. 나 역시 어린 시절 병아리, 햄스터, 고슴도치를 키워본 경험이 있다. 비록 작은 동물들이었지만 그들에게 주었던 애정만큼은 작지 않았기에, 떠나보낼 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인터넷에서 위의 문구를 접했을 때 큰 위로를 받았다. […]
솔직히 고민이 좀 됐다.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워낙 화제성이 높은 게임이라 선정에 망설임이 있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필자가 게임 개발 구성원이자 오랜 RPG 매니아로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그래픽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는야 아티스트~!)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본 이 게임의 ‘질감·조명·연출’이 실제 플레이에서 어떻게 구현되었을지, 기대와 설렘을 안고 ‘33 원정대’를 접하게 되었다. ’33원정대’는 전 […]
미리 쓰인 대본 없는 세계, AI가 만드는 진짜 이야기 림월드는 플레이어에게 미리 써둔 대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스토리텔러(Storyteller)’라 불리는 AI가 실시간으로 사건을 엮으며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낸다. 이 게임은 일종의 이야기 생성기이자, 동시에 잔혹한 로그라이크 생존 시뮬레이터다. 게임의 시작은 단순하다. 세 명의 낯선 생존자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다. 이들은 대단한 영웅이 아니다. ‘방화광’ 성향의 전직 요리사, ‘비관주의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엔 이유가 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반응이 아직까지도 뜨겁다. 제목만 보고 ‘이게 뭐냐’며 몸서리치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 케데헌에 빠져 OST를 흥얼거리고 있을 정도다. 최근 컴투스 식당에도 점심시간마다 케데헌의 악령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Soda Pop’이 흘러나와 사우들의 혼을 빼앗고 있다. 마 리를 소다팝♪ 케이팝 아이돌이 악령을 퇴마 한다는 […]
RTS의 몰락과 희망의 부재 30대 중후반 이상의 독자라면 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를 기억할 것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즉 RTS는 당시 PC 게임계의 주류 장르였다. 스타크래프트는 물론이고, 장르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C&C 시리즈, RPG 요소를 접목한 워크래프트3, 역사 기반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까지 수많은 명작이 RTS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 RTS는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
연금술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 정석적인 JRPG 게임플레이로 28년 동안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아틀리에 시리즈가 새로운 주인공 ‘유미아’와 함께 돌아왔다. 기존 ‘라이자’ 3부작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커진 스케일로 선보인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은 시리즈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오늘 <게임뷰>에서는 아틀리에 시리즈 팬인 기자의 사심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틀리에 […]
닌텐도 플랫폼에는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다. 요즘은 멀티플랫폼 게임이 대세지만, 여전히 닌텐도 독점 타이틀 중에는 마리오 시리즈나 젤다 시리즈처럼 닌텐도 진영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강력한 IP들이 존재한다. 너무 잘 알려진 게임을 소개하는 것은 식상할까 봐, 기자가 엄선하고 추려서 선정하게 된 오늘 게임뷰 주제는 한국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월드 […]
최근 한국에서 뜻밖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 오픈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출시 3년이 지난 지금 ‘매우 뜬금없는 흥행’을 기록하며 많은 유저들이 피크민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있다. 피크민 블룸은 ‘피크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일상을 걷고, 꽃을 심고, 피크민을 키우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힐링형 콘텐츠가 중심이다. 하지만 피크민 시리즈의 […]
게임명: Just Dance 2025 Edition개발: Ubisoft장르: 댄스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5 저스트댄스 시리즈는 200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신 에디션인 ‘Just Dance 2025’는 2024년 10월 15일에 발매되었으며, 정식 패키지에는 코드만 동봉되는 코드 인 박스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최신 히트 팝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