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묵 신사점 기본정보, 위치, 시간, 가격, 솔직후기
2024년 핫한 키워드는 모두 가진 마성의 족발집! <완미족발>이 가산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언제 한 번 꼭 가야지 다짐했다. 매장이 협소하여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오픈런을 하거나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범한 족발은 싫고, 조금 더 특별한 메뉴가 당긴다면? 오늘 소개할 <완미족발>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라! 가산맛집 ‘완미족발’ – 위치: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78 A동 […]
지친 몸을 이끌고 한 잔하고 싶을 때, 이자카야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드디어 일주일의 마지막인 금요일, 퇴근 후 동료들과의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체 없이 ‘모모하나’로 향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지만, 막상 단골로 가기 좋은 술집이나 이자카야를 찾기 어렵다. 단골이라는 동료의 말에 따르면, 구석에 위치해 있지만 편안하고 변함없는 맛 덕분에 회전문처럼 찾게 […]
앞서 여행기에서 영월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다 보니 음식들이 들어갈 틈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감성 숙소와 맛있는 먹거리를 별도로 모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혹시 앞선 여행기를 놓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폐기차를 활용한 독특한 숙소 ‘트레인스테이’ 영월에는 강줄기를 따라 다양한 펜션과 캠핑장이 있지만, 혼자서 묵기에는 애매한 곳이 많다. 그러던 중 발견한 숙소가 바로 ‘트레인스테이’다. […]
무더운 토요일 점심, 다시 찾은 ’육회 바른 연어’는 언제나처럼 감동적인 맛으로 나를 맞아준다.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을 부르는 마법같은 가게. 점심 시간이라 매장 안은 한산했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 즐기게 해준다. 특히 이곳은 1호선 영등포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 영등포 역에 올 때마다, 메뉴가 고민되는 이들에게 완벽한 곳이다. 신선한 […]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지로 떠나는 강원도 평창! 기자가 먼저 평창의 맛집에 다녀왔다. 무더위 속 몸보신 시켜주는 ‘한우’ 맛집의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 왜 강원도 평창 한우인가? 강원도 평창하면, 다들 한우를 쉽게 떠올릴 것이다. 강원 횡성군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만 무려 4만 마리 이상이라고 한다. 평창 한우가 특별히 유명한 이유는 지리적 특성과 관계 깊다. […]
5월의 어느 맑은 날, 23년 12월에 오픈해,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바비큐 맛집을 소개하러 이태원으로 출동했다.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나길 40 준아트빌 1층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238m)– 주차 : 2시간 무료, 발렛 가능 (3,000원)– 영업 시간 : 매일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가게 간판이 멋스럽게 전구로 […]
막걸리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 싸고 달고 어르신들이 먹는 술. 이것을 깨는 새로운 양조장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요즘 전국에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던 오래된 양조장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만의 신념과 꿈을 가지고 시작한 어린 양조장들이 막걸리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고정관념 타파를 외치며 막걸리를 빚는다는 젊은이들을 찾아 ‘어릿광대 양조장’을 방문했다. 철공소 사이사이 젊음의 활기가 묻어나는 문래창착촌 속으로 발걸음을 […]
다들 봄 하면 떠오르는 제철 음식이 있지 않은가? 기자는 떠오르는 음식이 하나 있다.바로 봄 내음 가득한 나물! 기자는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을 자주 갔다. 가면 무조건 먹는 음식이 ‘산나물 정식’이다. 고기를 더 좋아했던 어릴 때의 나는 나물을 왜 돈 주고 먹는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맛을 알았기 때문일까? 가족과의 추억이 얽힌 음식이기 때문일까 […]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기쁜 발령 소식을 듣고, 특별한 장소를 찾기로 했다. 그녀가 특별히 좋아하는 인도음식을 먹기로 했는데, 그곳은 바로 영등포역에 위치한 인도음식 전문점 ‘가네샤’였다. 맛있는 음식과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며 그곳으로 향했다. 영등포역에서 10분 걸으면 도착하는 곳, 가네샤는 화려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다. 건물 외관은 전혀 화려하지 않고 내부는 어둡고 조명이 약해 보였다. […]
기자는 이집트에서 왔다. 한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따금 고향의 맛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이집트에는 2가지 스타일의 구운 고기가 있는데, 하나는 불에 구운 양고기 덩어리인 ‘케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양념이 잘 된 다진 양고기에 파슬리, 양파 및 마늘을 꼬치에 모양을 잡고 구운 ‘코프타’이다. 둘 다 일반적으로 타히니, 혼합 샐러드, 피클 및 빵과 함께 먹는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전통 […]
맛집 블로거 사우의 컴투스온 첫 데뷔! 화려하진 않지만, 기자만의 아재력+따뜻함이 가득한 글로 모든 사우분들께 인사드리고자 하니, 관심 있게 탐독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주제를 선택하기도 어려웠는데 풍부한 먹거리로 몇 달 뒤면 찾아올 봄의 여행지로 음식과 함께 소개하면 좋겠다 싶어, 직접 만나본 여수의 맛집들을 공유 드리고자 한다. 웰컴투 먹기행, 그 첫 번째 이야기. 여수 여행 중 만나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