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AI 도구를 빼놓고 디자인 업무를 이야기하기 어렵다. 필자가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이미지 생성 기능이었다. 몇 줄의 프롬프트만으로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했고, 자연스럽게 디자인 업무에도 적용해보게 됐다. 그렇게 시작한 AI 활용은 여러 도구를 써보며 점점 넓어졌다. 이제는 업계 사례를 찾고, 머릿속 구상을 시안으로 확인하고, Photoshop에서 쓸 리소스를 만드는 데 AI를 쓴다. 일본어 텍스트를 […]
이전 시리즈에서는 Cilium의 기본 개념과 Identity, Endpoint, IPAM 등을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직접 실습했고, Socket LB(East-West Load Balancing)는 TCPDUMP를 기반으로 패킷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이해를 진행했다. 다만 내용이 길어지면서 다음 주제인 North-South Load Balancing은 다루지 못했다. 이번 글에서는 North-South Load Balancing을 다루고자 한다. North-South Load Balancing 지금까지 다룬 내용은 In-Cluster 내 Pod to Pod 통신, 즉 East-West […]
주의) 이 글은 eBPF 자체의 동작 원리나 쿠버네티스 자체의 동작 원리를 설명하는 글이 아니다. Cilium은 쿠버네티스를 위한 eBPF 기반 네트워킹·보안·가시성(Observability) 플랫폼이다. 쿠버네티스에 배포된 파드는 저마다 IP를 가진 채로 죽고 다시 뜨기를 반복한다. 그때마다 IP가 바뀌고, 배포 한 번에 수십 개의 IP가 사라지고 새로 생기기 때문에 전통적인 제어 규칙인 IPTables는 그때마다 재작성이 필요하다. 이는 성능 저하로 […]
서비스 운영에서 모니터링은 단순한 보조 시스템이 아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서비스의 상태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핵심 운영 시스템이다. 서버 리소스와 애플리케이션 상태, DB 상태, 로그, 알람 등 다양한 운영 데이터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수집·집계된다. 운영자는 이를 바탕으로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장애 이후에는 축적된 지표와 로그, 알람 이력을 […]
AI MeetUP이 만든 첫 번째 도전 나는 코딩의 ‘코’ 자도 모르는 비개발자 디자이너다. 하지만 바이브 코딩이 새로운 개발 방식으로 자리 잡고, AI 활용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은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AI를 배울 수 있는 팀 스터디와 AI ART CAMP 등에 꾸준히 참여했고, 이번에는 조직문화팀이 주최한 AI MeetUP에도 참가하게 됐다. AI MeetUP에서는 마스터인 조지훈 차석님의 […]
이별할 준비를 하자 “ CocoaPods Trunk Read-only Plan ” iOS 개발자 치고 ‘코코아팟(CocoaPods)’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2024년 겨울, 코코아팟이 말했다.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완전한 셧다운이라기보다는 ‘더 이상의 적극적 유지보수를 보장하지 않는다’에 가까운 톤이지만, 사실상의 이별이다. 십수 년간 반쯤 표준이었던 녀석이 돌연 시한부를 선언하며, 우리 Hive SDK는 눈에 그닥 차지 않던 어색한 신예와 예상보다 빨리 […]
2025년 2월, Andrej Karpathy가 X(트위터)에 짧은 글을 올렸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는 표현이었다. AI에 완전히 몸을 맡기고, 코드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새로운 개발 방식. 그 글은 며칠 만에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이후 뉴욕타임스·가디언·아스 테크니카가 연달아 보도했다. 콜린스 영어사전은 2025년의 단어로 ‘vibe coding’을 선정했다. 이처럼 AI와 협업하는 개발 방식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개발자는 이제 코드를 […]
개론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는 서버를 구축할 때는 일반적으로 TCP, UD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통신을 처리한다. 이때 모든 네트워크 통신은 기본적으로 소켓(Socket)이라는 단위를 통해 관리된다. 아키텍처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프로세스 또는 스레드가 하나 이상의 소켓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소켓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I/O Multiplexing(입출력 다중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단일 스레드 또는 프로세스가 여러 I/O […]
1. 안녕하세요! COTURN입니다. (그런데 누구신지?) WebRTC에서 “연결이 왜 안 되지?”라는 문제를 파고들면 결국 ICE(Interactive Connectivity Establishment) 과정과 마주하게 된다. ICE는 두 단말이 서로 통신 가능한 경로 후보(candidate)를 수집하고, 그중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여 연결하는 절차다. COTURN은 ICE 과정에서 필요한 STUN/TURN 서버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구현체다. P2P가 가능한 환경에서는 연결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고, P2P가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
데이터야놀자가 주최하고 AI 디자이너 김진영 작가가 기획한 <IMAGINE 2026 with Dnol>은 AI 디자인과 아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12명의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각 연사는 자신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어떻게 해석하고 실제 실무에 활용하고 있는지 생생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현재 팀 내 AI 스터디에 참여하며, 단순한 툴 사용법을 넘어 AI와 디자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실습 […]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여러 개의 멀티 인스턴스 형태 서버에 로드밸런싱하려면, 앞단에서 패킷을 받아 포워딩해주는 로드밸런서 서버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로드밸런서는 애플리케이션 단까지 패킷을 수신하고 다시 전송하기까지 비용이 크다. NIC에서 수신된 패킷을 기반으로 커널 내에서 SKB를 만들고, 만들어진 SKB는 리눅스 커널 네트워크 스택을 통과한다. 이후 유저 영역의 소켓 버퍼로 메모리를 복사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는 컨텍스트 전환이 포함돼 […]
AWS re:Invent란 무엇인가 AWS re:Invent는 전 세계 클라우드 개발자, 엔지니어, 아키텍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2025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6만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 발표되는 AWS의 최신 서비스와 기능, 수백 개의 기술 세션, 핸즈온 랩, 워크숍이 펼쳐지며 클라우드 기술을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