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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라이트’ 완벽 가이드#3: The Dawn of What’s Next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하는 게임이 장기적으로 사랑받기 위해서는 출시 당시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처음부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게임을 만들기는 힘들다. 그렇기에, 개발사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함께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라이브 서비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출시 100일을 향해 달려가던 시점에 진행된 ‘더 스타라이트’의 세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흐름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자리였다. 2025년 12월 17일, 정성환 대표가 직접 참여한 이 라이브 방송은 게임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유저와 함께 짚어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라이브가 진행된 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그 안에서 전해진 메시지는 여전히 현재의 더 스타라이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세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드러난 더 스타라이트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살펴본다.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인 ‘아스터’, ‘길드 던전’, ‘자동 스케줄’을 정리하고, 현재 시점에서 함께 챙겨볼 만한 이벤트와 패키지도 소개하고자 한다.

  • 라이브 방송의 주요 내용과 함께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이벤트 정리는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

1. 방향성: 소통으로 완성되는 게임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느낀 가장 큰 인상은, 더 스타라이트가 유저와의 소통을 게임 운영의 중요한 축으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유저의 존재 없이는 게임 서비스가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라이브 방송에서 정성환 대표와 개발진은 채팅으로 올라오는 유저들의 개별적인 의견과 질문을 놓치지 않고 답변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성 소통이 아닌, 유저와 진정으로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특히 캐릭터 밸런스와 전투 시스템 개선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패치 계획을 공유한 점은 유저들에게 신뢰를 안겨주었다.

2. 추가 콘텐츠: 전투력 향상의 핵심, 아스터 시스템

아스터 기본 개념

이전 게시글을 통해 전투력을 올리는 법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전투력을 올리는 또 다른 성장 시스템인 ‘아스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한다.

아스터는 총 4개의 석판으로 구성되며, 각 석판에는 6개의 아스터가 존재한다. 석판은 해금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아스터는 일반, 고급, 희귀, 영웅 등급으로 아이템과 동일한 등급 구조를 갖고 있다. 비교적 수급이 쉬운 일반 등급 아스터만으로도 전투력 상승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어떤 아스터를, 어떤 석판 문양과 함께 구성하느냐에 따라 효율 차이가 꽤 크게 발생한다.

아스터 세트 효과 전략

아스터 세트는 총 4종이 존재하며, 석판 문양 역시 세트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 기자 개인적으로는 ‘명예’와 ‘광휘’ 세트를 중심으로 맞추는 구성을 추천한다. 이전에는 ‘찬란’ 세트도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었지만, 자동 스케줄 업데이트 이후 회피 옵션의 체감 가치가 다소 낮아졌다.

아스터를 장착할 때는 무작정 높은 등급을 끼우기보다는, 세트 효과를 고려한 전략적인 구성이 중요하다. 세트 효과는 2세트와 4세트 기준으로 발동하며, 3세트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광휘 3개와 명예 3개를 장착할 경우, 두 세트 모두 2세트 효과만 적용된다. 기자 개인적으로는 명예 4세트 + 광휘 2세트 조합을 기본 구성으로 추천한다.

석판 선택과 공명 효과

석판은 공격력, PVP 추가 데미지, 방어력, 경험치 추가 획득의 네 가지로 나뉜다. 유저 성향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공격력과 경험치 추가 획득 석판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편이 무난하다. 프리셋 기능을 활용하면 PVP 상황에 맞춰 구성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석판 문양이 동일할 경우 발동되는 공명 효과는 체감 수치가 크다. 문양은 상점에서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고(기사 발행 시점 상점 기준), 마일리지로 비교적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마을의 교환 상점 영광의 증표 교환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전투력 수치에는 이른바 ‘허수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치 상승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효율을 직접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아스터 합성 역시 가능하지만, 기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프리셋과 기본 세팅을 어느 정도 완성한 이후에 진행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업데이트 게시글(https://community.withhive.com/tsl/ko/board/30/10391)을 참조하자.

3. 자동 스케줄: 바쁜 일상을 위한 혁신적 편의 기능

지금까지 진행된 여러 업데이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는 ‘자동 스케줄’이다. 사냥 중심의 성장 구조를 가진 게임 특성상 지속적인 플레이는 중요하지만, ‘더 스타라이트’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인 만큼 생업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성인 유저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 자동 사냥을 켜두고 일과를 마치고 접속했을 때 캐릭터가 사망해 있거나, 콘텐츠 시간 종료 이후 마을에 멈춰 있는 상황을 겪어본 유저라면 이 업데이트의 가치를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자동 스케줄은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물약이 부족할 경우 자동 구매가 가능하고, 부활 역시 지정한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활 기능은 다음 날로 넘어가면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경험치 손실을 실질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바쁜 성인 유저들의 플레이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한 편의성 업데이트라 평가하고 싶다.

4. 길드 던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협동 콘텐츠

더 스타라이트는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에 있는 게임으로, 협동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가 바로 길드 던전이다.

리니지라이크 장르에서 길드는 단순한 소속 집단을 넘어, 플레이 경험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길드 단위로 함께 도전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번에 추가된 길드 던전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콘텐츠다. 매주 주말,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 분배 시스템을 통해 보상을 길드원들과 나눌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길드 던전은 주말 00:00~22:00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길드장이 던전을 활성화한 시점부터 1시간 동안만 플레이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뿐 아니라 일반 몬스터도 다수 출현하므로 길드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최소 10명 이상이 입장해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5. 패키지 추천: 웹상점 활용과 스마트한 선택

본격적인 패키지 추천에 앞서 ‘웹 상점’ 활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인게임 상점이 아닌 웹 상점을 통해 재화를 구매하면, 동일 금액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2배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3,000원 패키지를 구매한다고 가정해 보자. 인게임에서 결제 시 330 마일리지가 적립되지만, 웹 상점을 이용하면 그 두 배인 660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웹 상점을 이용해 마일리지를 모으면 ‘전환의 결정’, ‘영웅 등급 소환권’, ‘세공석’ 등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추가 비용 없이 확보할 수 있다. 같은 금액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과금을 계획하고 있다면 웹 상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장한다.

 ‘추천’과 ‘프로모션’ 탭을 공략하라

이번 기사에서는 특정 패키지 이름을 거론하는 대신, 실패 없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상점 내 [추천][프로모션] 탭을 주목하자.

해당 탭에 진열된 아이템들은 대개 7일간 판매되는 한정 패키지인 경우가 많다. 기사가 발행되는 시점과 독자가 읽는 시점의 차이로 인해 특정 상품을 콕 집어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이 탭에 위치한 패키지들은 여타 상시 판매 상품보다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다. 따라서 해당 탭의 상품 중 나에게 필요한 구성이 있다면, 구매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본다.

놓치기 쉬운 이벤트 정보

여담이지만 이벤트 또한 패키지와 비슷하다. 일주일 단위로 짧게 진행되는 게릴라성 이벤트가 많아 기사에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알짜배기 혜택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래 공식 커뮤니티 링크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꼭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변함없는 필수 구매 상품

마지막으로 시기와 상관없이 항상 추천하는 상품이 있다. 바로 갱신형 상품 중 ‘경험치 혜택’과 ‘골드 혜택’이다.

이 두 상품은 그 어떤 패키지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가성비(소위 ‘혜자’)를 자랑한다. 성장의 기본이 되는 경험치와 재화 수급을 보장해주므로, 무조건 매달 구매하여 갱신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진화하는 게임, 함께하는 미래

매 기사마다 반복해온 문장이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되짚어보며, 이 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느꼈다.

개발진은 유저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게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여줬다. 자동 스케줄이라는 혁신적인 편의 기능, 길드 던전을 통한 협동 콘텐츠 강화, 아스터 시스템을 통한 성장 방식의 다변화까지. 출시 이후 이어진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더 스타라이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더 스타라이트는 단순히 출시 100일을 넘긴 게임이 아니다. 유저와 함께 호흡하며 소통으로 완성되어가는, 살아 있는 게임이다. 앞으로도 더 스타라이트가 유저와의 약속을 지켜 나가며 진정한 차세대 MMORPG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김수창 기자

더 스타라이트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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