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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귀환!
대형 MMORPG ‘제노니아’

글로벌 갓겜의 귀환

피쳐폰 시대 레전드 게임!
글로벌 다운로드 수 6,300만 회!

컴투스홀딩스가 출시하는‘제노니아’의, FGT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2008년 출시 후, 많은 사용자 손에서 폰을 내려놓지 못하게했던 바로 그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돌아오는 ‘제노니아’를 살펴보자.

스토리 계승

▲ ‘제노니아’ 공식 히스토리 영상

‘제노니아’ 시리즈는 탄탄하고 방대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될 신작 ‘제노니아’ 역시 컷신이 150편 이상이 될 정도로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노니아’를 계승하는 게임인 만큼 ‘리그릿’, ‘루나’, ‘셀리느’ 등의 반가운 이름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스튬과 페어리 등 주요한 게임의 소재들은 원작 세계관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3D 카툰 렌더링

▲ 제노니아 시리즈 속 ‘리그릿’

‘제노니아’ 제작 초기에는, 제노니아를 실사풍으로 제작하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표 캐릭터인 ‘리그릿’을 실사풍으로 제작했더니 아무도 ‘리그릿’인줄 몰랐다고 한다. 캐릭터와 배경이 실사풍일 경우 ‘제노니아’가 아닌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도 있었을 것이다.

제노니아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3D 카툰 렌더링을 채택하게 됐다고 한다. 실제로 플레이했을 때도 원작과 위화감 없이 ‘제노니아 캐릭터네!’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으며 밝고 동화적인 분위기가 친근했다. 반면, 시네마틱은 진지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 3D 카툰 렌더링으로 재탄생한 ‘리그릿’

침공전

▲ ‘제노니아’ 공식 시네마틱 | 침공전:확장판

침공전은 다른 서버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필드로 직접 쳐들어가는 ‘제노니아’만의 대규모 PVP 콘텐츠다. 기존 게임들의 서버대전처럼 특정 지역에서 모여서 대결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필드로 직접 침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특정 시각에 침공 활성화 지역에서 포털 활성화 아이템을 사용해 차원의 균열’을 열고 입장할 수 있다. 차원의 균열에서는 타 서버의 유저 혹은 마을 NPC를 처치하고 특별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특정 시각에 특정 장소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어떤 서버에서 적이 쳐들어올지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존재했다. 특히 침공전은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이 침공전을 진행하고 있다.
▲ 사내 FGT에 참여한 많은 사우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공격, 컴투스 직원 측은 수비를 맡아 침공전을 치열하게 진행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추억의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었고, 침공전에서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며 서버의 명예를 건 치열한 전투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 ’제노니아’ 공식 트레일러 | 해에게서 소년에게

제노니아는 지난 17일부터 캐릭터 명 선점 및 사전 기사단 창설/가입이 가능한 2차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라는 노래 가사처럼 ‘제노니아’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해 본다.

‘제노니아’ 세 줄 소개

제노니아 IP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언리얼 엔진 기반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된 독창적 비주얼
 제노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

영원의 루나 기자

부족한 글솜씨라 두서가 없을 수 있지만 최선을 다 해보았습니다. FGT에서 즐겁게 게임을 진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노니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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