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구성원들의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AI ART 캠프’가 총 8회차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21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98.2%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며, 구성원들의 AI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툴을 익히는 과정을 넘어, Midjourney·ComfyUI·나노바나나·AI API 활용·2세대 모델 응용 기법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미지 생성과 편집은 물론 프롬프트 구조화, 노드 기반 모델의 이해, 자동화 워크플로 구축까지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번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가 ‘막연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에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도구’로 다가왔다는 점을 체감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AI ART 캠프에 참여한 구성원이 들려주는 실제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변화가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Part 1. 참여 계기
“툴 실습이 아닌, 내 일에 진짜로 써보고 싶었어요.”
참가자들은 각자의 업무에서 겪는 ‘반복 작업의 피로’와 ‘리소스의 한계’를 AI 기술로 해소하고자 했다. 이들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팀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교육에 임했다.
닉네임
직무
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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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배경 모델러
햄토리
디자인
햄
원화
아르르: 저는 GF제작본부에서 근무하며 미드저니 1세대부터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고, 소이랩 온라인 강의까지 수강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만 협업하는 팀원들에게 이 기술을 전파하는 데에는 다소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AI 활용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여 팀 전체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결국 AI를 개발 파이프라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햄: 저는 평소에도 ComfyUI나 나노바나나 같은 툴을 자주 사용해 왔지만, 업계 현황이나 2세대 모델의 응용법, 그리고 API 관련 지식 등은 더 보완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그래픽 직군 동료들이 AI에 대해 막연한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제가 먼저 경험하고 지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AI를 어떻게 응용해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였습니다.
햄토리: 저는 마케팅 소재나 운영 배너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I를 사용하더라도 원하는 이미지를 정확히 구현하기가 어려웠고, 소위 ‘AI 티’가 나는 결과물 때문에 후가공에 많은 공수를 들여야 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프롬프트 작성법과 세팅 노하우를 참고해, 원하는 비주얼을 효율적으로 도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의지: 저는 배경 모델링 팀에서 라이팅과 후처리 작업을 맡고 있는데, 산맥이나 구름 같은 간단한 리소스조차 매번 팀원에게 요청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AI를 통해 머릿속 이미지를 즉시 레퍼런스로 생성해 활용하고, 적합한 자료를 찾느라 하루 이상 걸리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속도 또한 한층 높아질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Part 2. 체감된 변화
“하루 반나절 걸리던 작업이 30분 만에 끝났어요.”
“작업 공정이 70% 이상 줄었습니다.”
캠프 수강 이후, AI 툴 활용은 단순 실습을 넘어 실제 업무 자동화로 이어졌다.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이미지·영상 생성 평균 작업 시간은 30% 이상 단축되었고, AI 결과물 활용 빈도는 월 기준 50% 이상 증가했다.
의지: 이전에는 레퍼런스 탐색에만 하루 반나절이 넘게 걸렸고, 심지어 스테이블 디퓨전 모델과 로라(LoRA)를 찾는 데 꼬박 하루가 소요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 이후에는 레퍼런스 시안 작업을 30분 내외로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한 팀에서도 ‘실무 사용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달부터 미드저니 팀 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햄토리: 예전에는 야구공이 터지는 장면처럼 복잡한 이미지를 만들 때, 스톡 이미지를 찾고 합성한 뒤 라이팅을 다시 잡는 데 네다섯 시간은 걸렸습니다. 이제 2세대 AI 모델과 노드 설정을 활용하니 10~15분이면 원하는 결과물이 바로 나옵니다. 불필요하게 반복해야 했던 합성 작업이 사라진 셈이죠.
아르르: AI 도입 후 생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체감상 50% 이상 줄었습니다. 개선된 워크플로를 팀에 공유하면서 기존 대비 전체 일정의 70~80% 정도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일이 소요되던 일러스트 작업을 10일 만에 마친 사례도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어떻게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햄: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툴 사용 속도 개선, 스타일 일관성 유지, 실무 적용 아이디어 등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그동안 API 관련 지식이나 동영상 생성 작업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나노바나나도 API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AI 스튜디오를 활용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효율 향상을 넘어, 팀과 부서 단위로 AI 활용 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여러 팀에서 수강생들의 성공 사례를 지켜보며 AI 도입을 검토하거나 팀 결제를 진행하는 등, 조직 전체의 인식 전환과 확산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Part 3. 기술적 장벽 극복
“구조를 눈으로 보니 원리를 알겠더라고요.”
“100% 이해는 어렵지만, 어떻게 접근할지는 알게 됐습니다.”
ComfyUI의 노드 방식은 수강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꼈던 부분 중 하나였다.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는 초반에는 큰 장벽처럼 다가왔지만, 이번 과정을 통해 단순한 툴 사용법을 넘어 AI가 작동하는 흐름을 설계하는 법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햄토리: 솔직히 ComfyUI는 처음에 정말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노드 방식의 툴이 처음이라 어디에 무엇을 연결해야 할지부터 막막했죠. 하지만 노드를 통해 이미지 생성 과정을 시각화해 보니, 단순히 결과물만 얻는 것을 넘어 AI가 이미지를 구현하는 흐름을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입력값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감각이 길러진 셈이죠. 그래서 가장 인상적인 파트였습니다.
아르르: 저는 이전에 포터블 버전으로 ComfyUI 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어 개인적인 장벽은 낮았지만, 처음 접하는 동료들에게는 노드가 큰 부담이 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후반부의 노드 기반 교육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 강사님께서 업스케일, 디테일러, 인페인트처럼 활용도 높은 노드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팀원들에게 저런 방식으로 설명해야겠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문서를 작성할 때도 ‘이 노드의 역할과 구동 원리’를 함께 설명해야 사람들이 잘 따라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햄: 저는 2세대 모델의 프롬프트 작성 방식에 대한 설명이 가장 유익했습니다. 강사님께서 나노바나나의 프롬프팅을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듯 자세히 이야기해 줄수록 결과물이 좋아진다’고 비유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왜 안 되는지, 혹은 왜 가능한지’에 대한 기준이 섰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부분들이 교육 후 꽤 명확해졌습니다.
의지: 저는 오히려 노드 방식이 더 반가웠습니다. 기존의 대화형 프롬프팅은 마치 계기판도 없는 곳에서 말로만 지시하는 듯한 ‘뜬구름 잡는’ 기분이었거든요. 반면 노드 방식은 버튼과 흐름이 눈에 보이니, 제가 어떤 기능을 가져와 어디에 연결해야 할지가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AI 기술이 곧 3D 영역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 작업과 AI의 미래가 ‘딸깍’하고 연결되는 듯한 감각을 느꼈습니다.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스타일링을 착용한 모델 모습 구현여러 요소를 결합하여 하나의 이미지 구현
Part 4. 향후 계획 및 조언
“이젠 ‘일을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 느껴집니다.”
참가자들은 AI를 ‘대체의 위협’이 아닌 ‘역량을 확장해 주는 동료’로 재정의했다. 반복 작업은 AI에게 맡기고, 창의적 판단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의 질이 달라졌다.
아르르: 저는 AI를 내 일을 대체하는 ‘위협’이 아니라,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업무 효율과 결과물의 퀄리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ComfyUI가 가진 워크플로 공유·확장·수정·관리의 이점을 잘 활용한다면, 한 사람의 노하우가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햄: 제 업무는 그래픽 직군이 AI 기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결과물이 필요한 팀의 니즈에 맞춰 작업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이전보다 더 광범위한 R&D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정보를 습득해야 할 때 학습 방향을 잡게 된 점도 매우 컸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막연했던 부분들, 즉 ‘왜 안 되는지, 왜 가능한지’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이 생겨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아직 AI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이나 장벽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교육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원 전에 툴의 기본 사용법 정도만 익히고 오셔도, 훨씬 쉽고 재미있게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햄토리: 지금까지는 디자인에 필요한 이미지 리소스를 생성하는 정도로만 AI를 활용했다면, 앞으로는 초기 아이데이션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도입해 볼 계획입니다. 단순 사이즈 변형이나 템플릿 형태로 반복 제작되는 디자인물에도 AI를 활용해, 작업 시간은 줄이면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구축해 보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AI’라는 단어가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다뤄보면 생각보다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습니다. 한 번 배워두면 작업 효율뿐 아니라 아이디어 확장에도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다른 수강생분들의 실습 예제를 보면서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 AI도 잘 쓴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걱정하기보다, AI를 어떻게 잘 조종해서 내 업무에 녹여낼지 고민하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의지: 앞으로 비주얼 레벨 디자인과 라이팅 레퍼런스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프랍(Prop) 원화나 형태 참고 이미지를 생성해 현재 팀에서 필요한 내용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타 팀에게 전달한다면, 전체적인 아트 프로세스, 그중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art 5. 지표로 본 AI ART 캠프의 성과
숫자가 증명하는 성장: 응용력 8.43점, 속도 30% 향상
인터뷰뿐만 아니라 서베이 지표에서도 교육의 성과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① 다양한 이미지 정보 조합·응용력 향상: 8.43점
수강생들은 단일 툴 사용을 넘어 여러 모델과 노드를 조합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는 강사의 전문성(9.00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 운영 방식(9.24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ComfyUI처럼 진입 장벽이 높은 노드 기반 툴은 강사의 전달력이 필수적인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명확한 설명과 적절한 속도 조절 덕분에 수강생들은 복잡한 구조를 끝까지 따라가며 응용력을 쌓을 수 있었다. 난이도 편차와 빠른 진행 속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보였다는 점은, 전문성 있는 강사와 참여 기반의 학습 환경이 시너지를 냈음을 의미한다.
② 실습 내용의 업무 활용도 만족도: 8.29점
8.29점은 ‘교육에서 다룬 툴과 실습 내용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평가한 결과다. 이는 수업에서 제공된 실습 자체가 본인의 업무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만큼 실무 밀착형이었다는 방증이다. 커리큘럼은 Midjourney, 나노바나나, ComfyUI, AI 기반 보정·편집, API 활용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툴과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덕분에 수강생들은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넘어, AI를 활용해 업무 흐름을 재정비하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교육이 단순한 기능 학습을 넘어 AI를 ‘실무 효율화 도구’로 인식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③ 실제 업무 적용 역량 강화: 응용력 8.43점 / 일관성 유지 8.19점
단순한 기능 습득에 그치지 않고, 여러 모델을 조합하는 방식이나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프롬프트 활용법 등 실전 응용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④ 업무 속도 개선: 참여자 과반수가 업무 속도 30% 이상 향상 경험
참여자 10명 중 8명 이상이 AI 도입 후 업무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고 응답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2시간이 걸리던 이미지 수정 작업을 5분 만에 끝낸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AI 기반 시안 제작 빈도(52%)와 회의 자료에 AI 결과물을 활용하는 비율(62%)도 증가해, 실무 내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특히 ComfyUI의 노드 기반 실습에서 개인별 숙련도 차이가 컸던 점, 기초부터 심화까지 충분히 실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 그리고 더 높은 난이도를 원하는 수강생들의 요구도 공존했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구성원들이 생성형 AI를 더 깊이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캠프는 이러한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AI를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창작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Part 6. 다음 캠프를 향해
컴투스는 급변하는 업계 흐름에 발맞춰 직무별 AI 전문 역량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AI ART 캠프 역시 그 일환으로, 단순한 툴 실습을 넘어 ‘생성형 AI를 실무의 언어로 사용하기 위한 사고방식과 흐름’을 익히는 과정이었다. 참가자들은 이미지 생성 및 영상 제작 등 실제 업무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세스별 AI 툴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이를 통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파트너’로 인식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컴투스는 다양한 직무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구성원들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AI ART 캠프에 참여한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김모건 기자
AI ART 캠프를 취재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빠른 발전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몇 주 사이에도 새로운 기능과 모델이 등장했고, 그 변화는 곧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던 작업들이 이제는 조작 한 번으로 효율화되는 과정을 보며,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협업의 파트너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