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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주는 컴투스네 10월 밥상

10월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사내식당 Cooking에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론칭 기념 특식과 함께 ‘맛잘알을 위한 미식여행, 부산편’ 메뉴가 준비됐다. 이번 달 BEST 메뉴들과 함께 흑백요리사에 빙의된 사우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시식 평까지 들어보자!

📌 메뉴 소개 기준

사내 식당 선호 메뉴
사우들의 5점 척도 평가를 기준으로 집계.(특식 제외, 모수 100이하)
사내식당 인기 메뉴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를 기준으로 집계함.(브랜드 콜라보 및 특식 제외)
이달의 메뉴
선호 메뉴와 인기 메뉴의 교집합에 있는 메뉴.
특식 혹은 이벤트
게임 출시 등의 특별한 날에 맞춰 제공되는 특별 메뉴나 식당 이벤트가 있을 경우, 해당 내용을 소개.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 기준.

🔎’이달의 메뉴’는 이번달에 선호 메뉴와 인기 메뉴의 교집합인 ‘돈육김치볶음’이다.

10월 29일,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론칭을 맞아 Special Lunch가 등장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얼음을 정복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 속에선, 여러 가지 조건들에 의해 시민들의 지지율이 결정된다. 이번 특식은 배부르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해 줬다는 점에서, 게임 속 시민으로서 평가해 보자면 지지율 100%다! 배고픈 환경을 정복하고 따뜻하고 배부른 하루를 만들어준 특식 현장을 함께 들여다 보자.

식사 후에는 ‘프로스트펑크’의 설경이 느껴지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베스킨라빈스 컵 아이스크림과 상하목장 컵 아이스크림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고! 아이스크림의 차가움을 통해 프로스트펑크 속 얼음의 현장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프로스트펑크 로고 막대가 햄버거에 꽂혀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 불빛이 보여요!✈️ 에너지타워 ‘두툼새우버거’

첫 번째 메뉴는 두툼새우버거였다. 칠리치즈감자, 콥샐러드 탄산음료로 구성된 이 세트는 사우들로부터 “갓벽한 패티”라는 칭찬을 받았다.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기분 좋은 배부름을 느끼며 식당을 나선 사우들의 메뉴평을 들어봤다.

두툼새우버거 ,어떠셨나요?

🌕🌕🌕🌕🌗(4.8/5 만점)

새우 패티가 2개나 있었는데, 두껍고 바싹했어요. 또 요즘 귀하다는 토마토를 포함해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인 식감의 조화가 좋았어요. 서브 메뉴로는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이 또한 튀김이라서 전체적으로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제로칼로리 음료수가 마지막을 장식했기에… 칼로리측면에서 그래도 조금 양심적이지 않았나^ㅡ^ 싶네요 (컴투스홀딩스 홍보실 이창원)

🌕🌕🌕🌕(4/5점 만점)

우선 롯데리아 버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특시 새우 패티가 퀄리티가 있더라고요. 두 겹인 데다 두꺼웠어요. 칠리치즈감자튀김과 나쵸가 서브 메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감튀와 나쵸를 모두 찍어 먹기에는 칠리가 조금 부족했어요. 칠리 소스가 더 많았다면 5점..! (컴투스플랫폼 솔루션아키텍트팀 제리)

🌕🌕🌕🌕(4/5점 만점)

햄버거 메뉴가 자주 나오진 않아서, 오늘은 특별히 도전해 봤는데요. 10분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진짜 두꺼워서 해체시키고 분리해서 먹었답니다^^ (컴투스 글로벌사업실 이지민)

2️⃣ 조금 더 머무르면 어때, 더블함박’스테이’크

두 번째 메뉴는 더블함박스테이크였다. 첫 입맛을 부드럽게 해줄 크림스프부터 시즈닝콘립, 메쉬드포테이토, 오이피클, 쌀밥까지,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메뉴였다.

더블함박스테이크, 어떠셨나요?

🌕🌕🌕🌕(4/5 만점)

함박스테이크가 두 덩이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저한텐 양이 많았어요! 소스가 굉장히 맛있어서 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온 브로콜리가 색깔별로 데코되어 있고, 옥수수 등 야채가 많았어요. 보기도 먹기도 좋은 메뉴였습니다! (컴투스 공간문화팀 이서희)

🌕🌕🌕🌕🌗(4.5/5 만점)

고기의 익힘의 정도가 even했어요. 스프, 계란 등이 함께 나와서 메뉴 구성에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야채는 싹 다 비웠고, 매쉬드 포테이토는 제 입맛에 약간 퍽퍽했어요 ㅠ 그치만 고기 그 자체가 킥이었습니다! (컴투스 UI팀 최용준)

🌕🌕🌕(3/5 만점)

버거는 커서 먹기 귀찮아서 함박스테이크를 골라 먹어봤는데요. 소스가 달달하고 괜찮았습니다. 성인 남성이 먹기에 양도 적당했어요. 무난무난! (컴투스 글로벌라이제이션1팀 아드리안)

3️⃣ 포근한 겨울의 미식 여행 ‘훈제오리&보쌈’

세 번째 메뉴는 ‘훈제오리&보쌈’였다. 쌈배추&고추쌈장, 미니곰탕, 보쌈무생채, 잡곡밥으로 구성된 이 메뉴는 가장 많은 사우들로 부터 양도 맛도 “갓벽”하다는 평을 들었다.

어떠셨나요?

⭐️⭐️⭐️⭐️⭐️(5/5점 만점)

돼지 냄새 날까 봐 걱정했는데, 보쌈에서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비계도 적절하고 뼈도 별로 없어서 살코기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모든 야채가 싱싱했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컴투스 기획팀 최보미)

⭐️⭐️⭐️⭐️⭐️(5/5점 만점)

야채가 많고 배추가 아주 크고 싱싱했어요. 오리도 질기지 않았고, 야채와 같이 싸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금 뻑뻑하게 느껴질 때쯤, 국물을 한 스푼 먹으면 딱이에요. 보쌈 짝꿍 무말랭이도 함께 나왔는데, 개인적인 꿀팁을 드리자면 서브로 가져다 먹는 식당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컴투스 글로벌 CS팀 조명순)

보쌈과 오리고기가 모두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보쌈이 압도적으로 맛있었어요! 돼지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쌈과 매우 잘 어울렸어요. 뼈가 조금 있었지만, 물렁뼈여서 상관없었어요. 양도 많았고 함께 나온 보쌈용 무말랭이, 그리고 곰탕과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컴투스 국내 CS팀 주혜령, 안태은)

+ 보너스(흑백요리사에 진심😆)

사내식당 Cooking에서는 ‘맛잘알의 미식여행 – 부산’을 컨셉으로 10월 매주 목요일에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순대돼지국밥’이 나온 날, 사우들의 시식 평을 들으러 출동해 봤다. 흑백요리사에 빙의(?) 된 사우들이 많았다는데…! 즐거웠던 인터뷰를 공개한다.

담당자도 그릇째 먹는 맛도리 국밥

부산 스타일 순대돼지국밥, 어땠나요?

오늘의 ‘급식 메뉴’는 순대국밥이었지요. 저는 순대의 익힘을 굉장히 중요시하거든요. 그거를 너무 정확하게 잘 해주셨고. 또 국물의 간이 타이트하게 들어갔어요. 뭐가 막 이렇게 막~~~ 이렇게 입안에서 소용돌이치듯이 막… 되게 그 확~~ 확~~. 하지만 같이 나온 전은… 제 기준에는 잘 못 부쳐졌어요. 전이 Even하게 익지 않았어요. 전이 고루 익지 않았어요. 세상에 완벽한 요리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제 최고 점수는 90점인데요. 이 순대국은 80점 정도겠네요. (컴투스 전략홍보실 이재오)

저는 얼큰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항상 국밥류가 나오면 다대기를 넣어 먹는데, 다대기를 넣었을 때 간이 타이트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고추와 양파가 킥이어서 곁들였을 때 질리지 않더라고요. 다만 같이 나온 고기의 익힘 정도가 너무 이븐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순대+돼지국밥의 콜라보를 신박하지만 익숙한 맛으로 표현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의 평점은 4점 드리겠습니다. (컴투스플랫폼 솔루션아키텍트팀 장지수)

부산에서 국밥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절대적 기준으로 맛있었어요! 국물이 담백하고 간도 잘 맞았고, 순대가 참 맛있었습니다. 부추와 다대기를 넣고 먹으니 또 다른 결로 즐길 수 있었어요. (컴투스플랫폼 솔루션아키텍트팀 용석진)

부산 국밥보다 돼지 잡내가 안 나더라고요. 부추까지 넣어서 야무지게 흡입했습니다. 깍두기와의 조화가 참 좋았고, 순대의 양도 많아서 대식가인 제가 만족할 만한 양이었습니다. (컴투스 CS지원팀 이재)


‘컴투스네 밥상’ 기사에 리뷰를 싣고 싶다.
식당에 이 메뉴를 추천/비추천하고 싶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건의 사항이 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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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온

매월 맛있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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