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의 게임이든, 혹은 특정 게임에 대해서도 분명히 재미있는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이 존재한다. 재미의 요소는 플레이어의 주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느끼는 재미의 포인트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 컴투스온 권혁준 기자 – 이번 사보를 준비하면서 권혁준 기자가 지난 트랜드 기사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레벨 디자인’ (🔗 링크)에서 언급했던 첫 문단이 떠올랐다. 세상에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