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매틱소울’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4인 파티 플레이가 특징인 전략 RPG 게임이다. 글로벌의 토큰 경제 시스템이 없음에도 콘텐츠만으로 순수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향후 월드 보스, PvP 등 신규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과거의 게임은 유저에게 일종의 소비 대상이었다. 개발진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것. PC든 콘솔이든 모바일이든, 게임이 무료이든 유료이든 혹은 부분 유료이든 이러한 기본법칙(?)은 큰 틀에서 유지되어 왔다.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엘라'(영문명: Dear, Ella)는 ‘컴투스홀딩스’와 RPG 전문 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이 손잡고 선보이는 첫번째 작품이다. ‘안녕엘라’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중이며 국내와 글로벌 버전으로 나누어 선보이게 되는데, 글로벌 버전은 C2X 생태계 내에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결합해 런칭한다. 최근 사내 FGT를 선보이며 즐거움은 전해준 ‘안녕엘라’가 어떤 게임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감성 폭발 스토리 – 이제 […]
놀이와 노동을 분리된 개념으로 생각하던 지금까지의 인식을 깨는 개념이다. 비대면 산업이 발달한 지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유저들은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가상 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됐고, 그러한 욕망이 NFT라는 형태로 구현된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