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혹은 새로운 달의 1일이면 어김없이 거창한 계획표를 작성한다. 그리고 매년 “오늘부터 ‘갓생’ 산다.”고 다짐하곤 한다. 그러나 책상에 앉은 지 1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손은 스마트폰으로 향한다. ‘잠깐만…’ 하고 시작한 인스타그램 릴스 탐방은 어느새 10분,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다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정신을 차리면 새벽 2시. 계획표의 첫 줄조차 지우지 못한 채 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