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건물 곳곳에 붙은 사내 테스트 안내 포스터를 보고 ‘미니게임천국’의 부활을 알게 됐다. 최애 캐릭터인 집토끼를 보자마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테스트 시작일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테스트를 한껏 즐기면서 캐릭터들의 귀여움에 심장이 아파질 때쯤, 드디어 ‘미니게임천국’이 지난 7월에 정식 출시됐다. 출·퇴근길에 가볍게 즐겨본 리뷰를 전달한다. ‘미니게임천국’의 첫인상은 ‘추억의 레전드 게임’ 그 자체였다. 신작으로 돌아왔다니 설렐 수밖에! 피처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