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간을 ‘시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오감 중 시각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우리는, 때로 단 하나의 장면에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기곤 한다. 게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른 요소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가장 먼저 두드리는 건 결국 눈으로 확인하는 강렬한 ‘첫인상’ 즉, 비주얼에 있다. 오는 9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둔 ‘더 스타라이트’ 역시 화려한 비주얼로 기선을 제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