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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사는 이렇게 산다 [레벨업 임원 인터뷰: 임명찬 이사님]

임원은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경영진을 의미합니다. 컴투스온에서는 레벨업 임원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경영진의 전략, 성장, 조직 문화 등을 입체화하여 전합니다. 컴투스답게 일하는 레벨업 임원 인터뷰의 2025년 첫 번째 주인공은 BI실 ‘임명찬 이사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컴투스 BI실 임명찬입니다. 전사 지표를 기획 및 구축하고 시각화하는 업무와, 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하는 조직과 경영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Level UP l Career

끈기를 가지고 이면을 바라보다

컴투스 BI실을 소개해주세요.

BI실은(Business Intelligence)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하고 활용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실은 BI기술팀과  BI기획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 BI기술팀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편하게 전처리 작업을 담당하며, BI기획팀은 기술팀이 작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합니다. 시각화된 데이터를 통해 담당자분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표를 기획하고 분석하는 BI 업무, 어떤 태도가 가장 중요한가요?

정확성, 통찰력, 분석력, 문제해결 능력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태도는 ‘끈기’‘이면을 보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석의 한자는 分析 으로 나눌 분(分), 쪼갤 석(析)의 한자입니다. 복잡한 현상이나 대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나누고 쪼개는 과정을 통해 본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빠르게 끝날 때도 있지만 힘들고 지루한 시간을 필요로 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루한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가 필수적입니다.

또 단순히 보이는 현상뿐만 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가설을 세우며 분석하는 ‘이면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와 가을 단풍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산책하는 노부부들이 많았습니다. 아내가 “손잡고 걷는 부부들이 많이 보이네. 단풍이 좋아서 그런가?” 하고 말하길래, 저는 “애초에 다정한 부부들이 손잡고 많이 나오고, 그렇지 않은 부부들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라고 답했습니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설을 세워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정확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I 업무는 신규 툴이나 지표 등을 끊임없이 배우고 분석해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업무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외부의 분석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습합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인사이트를 시각적으로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을까?” 등 최신 분석 기법과 분석 툴 들에 대해 구성원들과 함께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사님이 생각하시는 ‘전문성’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요?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들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전문성이란 기술의 트렌드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배우고 학습하는 자세로 일할 때 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표를 분석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실 텐데요. 독특한 요건도 있을까요?

개인정보 이슈로 획득하기 어려운 정보들도 패턴 분석을 통해 추정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통신사 고객은 이동 시 연결되는 기지국이 변경되게 됩니다. 유저에게 직업을 묻지 않아도 기지국에 접속된 시간과 접속되는 기지국 위치 등의 정보 패턴 분석을 통해 유저의 직업이나 상태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끊임없이 기지국이 변경이 되는 경우, 평일 두 특정 위치에서 일정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보이는 경우, 공항으로 이동 등의 패턴과 접속 위치 및 상태를 보고도 회사원인지? 학생인지? 버스 운전사인지? 택시 운전사인지? 등을 추정할 수 있죠. 게임을 모바일로 접속하는지? 에뮬레이터로 접속하는지? 둘 다 하는지에 따라서 이탈률이 달라지기도 하고, 접속 단말기가 “아이폰 15 프로 맥스”인지? “갤럭시 24 울트라”인지? “화웨이 저가폰” 인지 등에 따라서 확실하게 구매력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게임사는 수많은 데이터를 남길 수 있기에 분석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믿을 수 없는 수치로 놀랐던 특이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서머너즈 워’ 10주년 이벤트에서 평소 동시간대 평균 대비 50배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해당 값이 맞는가?’ 여러 번 확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사의 많은 게임들이 모두 잘 되어서, 지표 검증을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이사님이 이끄시는 BI실의 향후 방향성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현재 BI실에서는 BI알림봇을 통해 조직의 구성원분들이 전사실적, 게임별 현황 등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시장 상황을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가별, 마켓별 상위 게임 순위와 매출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부 담당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직접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Self 분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BI실의 구성원만으로 전사의 분석 요구사항을 모두 소화할 수는 없습니다. 해서 사업부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분석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주기적 교육을 통해서 전사의 많은 구성원들의 분석적 역량을 높여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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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은 집을 짓는 사람이 아닌 ‘집을 설계하는 사람’

이사님과 컴투스와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신 건가요?

통신사와 판교에 있는 게임 회사에서 일하다 컴투스와는 2017년부터 함께하게 됐습니다. 데이터 마케팅 부문으로 입사한 후 기존 전문 분야인 BI 업무로 변경하여 업무를 해왔고, 현재 27년 차 직장 생활 가운데 2년 차 임원 생활 적응 중입니다. 

왜 컴투스를 오랜 동반자로 선택하시게 된 걸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컴투스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다수의 게임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개발자들이 많아서, 업계 선두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오랜 동반자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컴투스에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때를 꼽자면, SWC 참관을 했을 때입니다. 자사의 게임을 사랑하고 즐기는 유저들과 함께 대회의 열기를 눈과 마음으로 느끼며, 애사심과 열정이 무럭무럭 커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사로 진급했을 때의 소감과 진급할 수 있었던 비결을 말씀해 주세요.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느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집에 갔을 때 아내가 “우리 이사님 정말 고생하셨어요”라고 농담처럼 말해 줄 때 행복했습니다.

진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로 배려해 주고 챙겨주시는 구본국 센터장님과 든든하게 받쳐주는 송은지 팀장님, 이준호 팀장님, 정신없이 몰려오는 업무들을 묵묵하게 열심히 지원해 주는 BI실원들 덕분입니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 중 언제가 가장 좋은가요? 과거의 나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수학 과목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수학과 전산통계를 전공하였고, 분석 업무를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매 순간 주어진 업무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의 나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비교하지 않기”, ”후회하지 않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기”

오래 살아보니 “행복한 날, 즐거운 날, 뭐든 쉽게 잘 되는 날”도 많지만, “불행한 날, 슬픈 날, 뭘 해도 잘 안되는 날”들도 자주 찾아왔잖아! 잘 알지? 인생은 그런 거야. 앞으로 남은 삶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살아보자!

‘임원 vs 임직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임원이 되니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회사의 실적 향상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자 틈이 날 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업무에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임원으로서 생각하시는 ‘컴투스답게’ 일하는 것은 어떤 것이며,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게임을 통해서 사용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회사의 이름처럼 항상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려고 노력하며 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자세가 컴투스답게 일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어떤 직원이 눈에 띄나요?

주어진 일만 하지 않고 일을 찾아서 하는 분들입니다. 지시한 업무는 1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3, 4, 5까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눈에 띕니다.  

이사는 어떤 것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집을 짓는 사람이 아닌 집을 설계하는 사람! 목표를 향해서 조직이 나아갈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처럼 끊임없이 앞길을 확인하고, 위험을 탐지하고 목표를 향해 길 안내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님이 컴투스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도록 열심히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실원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그 결과로 실원들 모두가 성취감과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또한 올해 2025년에는 다수의 신작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매출을 유지하면서 신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려면, 더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조직 간의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공을 기원하면서 일하는 2025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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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시작되는 이사님의 하루

무려 새벽 4시 미라클 모닝을 오랫동안 실천 중이시라고요! 

수면 시간이 짧은 편이에요. 과거엔 보통 하루에 2시간 정도 잤고, 요즘은 의사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4시간 내외로 수면 시간을 늘렸습니다. 다들 피곤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오랫동안 유지해 온 습관이라 특별히 피곤하진 않습니다ㅎㅎ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보통 12시에 잠에 들어 새벽 4시쯤 기상합니다. 간단히 아침 밥을 차려 먹고 회사에 도착하면 7시 정도쯤 됩니다. 이때가 일에 가장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모두가 출근한 업무 시간에는 요청 처리, 결재, 회의 등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죠. 

열심히 일하고 보통 저녁 7시쯤 퇴근 셔틀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서로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듣고 공감해 주는 힐링 시간이죠. 참고로 주말에도 기상 시간은 동일하답니다.

아들과의 특별한 시간이 눈에 띕니다. 

아들이 고1인데 공부를 봐주고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고 시간이 될 때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를 알려주고 있어요. 학원에 다니는데도 제가 알려주는 게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하네요. 제가 특별히 수능 공부를 따로 하고 가르치는 것은 아니고, 알고 있는 선에서 질문을 받아주고 요약 노트를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 

다이캐스트 덕후시라고요! 시원하게 자랑해 주세요.

아들이 자동차 다이캐스트를 너무 좋아해서 함께 모으다 보니, 엄청나게 많은 모형 자동차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 다이캐스트를 사러 여행 겸 일본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산 작은 토이카부터 300개 한정판까지 아주 다양한 다이캐스트를 모았답니다. 진열장에 있는 자동차를 타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생각을 하면 행복합니다.

다이캐스트 구매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 결정권을 가진 아내의 허락입니다 ㅎㅎ 현재 소장하고 있는 가장 비싼 다이캐스트는 300개 한정판으로 나온 55만 원 정도의 제품인데요. 아들이 갖고 싶어 하면 구매 결정권자 아내의 사이에서 조율하는 것이 제 역할이랍니다. 

아내에게 꽃을 만들어주시는 사랑꾼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사내 꽃꽂이 동호회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달 정성스럽게 마음을 담아 만든 꽃다발이나 테라리움 등의 작품(?)을 아내에게 선물해 주니 너무 행복해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입해서 함께 기쁨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꽃투스는 정말 좋은 동호회입니다.

살다 보면 힘든 상황이 닥치곤 하는데요. 이사님 인생에 도움을 준,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습관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나요?

어린 시절 집안에 큰 어려움들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영향을 받았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일수록 긍정적인 태도로 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님의 노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올해 27년 차인데, 앞으로 7년만 더 일하고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직업병이 발현될 때가 있으신가요?

식당에 가면 테이블 수와 직원 수, 앉아 있는 사람수 등을 세면서 하루 매출, 한 달 매출은 얼마나 될지 계산해 볼 때가 많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잘하시니, 인사이트를 토대로 투자도 사업도 잘하실 것 같은데요. 

투자는 하지 않고 저축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사업은 실제로 과거에 PC방을 운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PC방이 막 생기던 시기였고, 게임을 좋아하던 제게 PC방 사업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업성을 확인하기 위해 근처 PC방에 가서 오랫동안 앉아 회전율, 좌석 수, 플레이 게임 종류 등을 관찰하고 수익성을 계산해 봤습니다. 학교 세 개와 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자리를 물색하여 결국 PC방을 차렸고 한 달 만에 투자비를 회수했습니다. 그 이후 결혼하면서 가족과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은 접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특이했던 이력 중 하나인데, 데이터 분석과 조금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드라마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보통 실장 혹은 본부장으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실제 임원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드라마 속의 임원은 무척 한가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협업 및 보고 등의 업무들과, 조직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게 조직을 이끌고 나아가야 해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날들이 많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에서 한 회사의 임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 임명찬과, 이사 임명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집에서는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구성원들 스스로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투스 생활 만족도를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해 주세요.

★★★★★

5점 만점입니다. BI업무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분야라서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최고의 실력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수행 중인 송은지, 이준호 두 분 팀장님과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실의 구성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서 최고 만족도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컴투스온에서는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레벨업 인터뷰로 찾아왔던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는 레벨업 임원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뷰를 통해 그룹사의 성장 전략과 ‘컴투스다움’이란 어떤 것인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앞으로 찾아올 레벨업 임원 인터뷰에도 많.관.부!😁

임직원 레벨업 인터뷰 다시보기

박찬건 기자

인터뷰를 하며 이사님은 일을 정말 즐기신다는 걸 많이 느꼈다. 재능이 있어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즐기는 걸 넘어 미쳐봐야겠다. 그리고 기자도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사님이 새벽 4시에 일어나신다는 것에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 주말에도 이 패턴을 이어가시는 게 존경스럽다. 이사님의 하루는 대체 몇 시간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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