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초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IP(지식재산권)로 제작된 대작 소환형 MMORPG가 드디어 유저들을 만난다.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가 확정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이다.

‘서머너즈 워’ IP의 시초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 돌파와 더불어 90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40개국에서 TOP10을 기록한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했고, 올해 6월에 진행한 출시 3000일 기념 업데이트 이후 프랑스와 독일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막강한 IP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한 최초의 MMORPG이자 기존에는 없었던 소환형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여는 유의미한 작품이다. 수식어에 걸맞게 MMORPG 장르 본연의 재미는 유지하면서도 수많은 소환수들과 소환사의 전략적 케미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뿜어낸다. 전 세계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까?

소환사와 세 마리의 소환수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시너지를 뽐내는 ‘크로니클’을 다채롭게 한번 맛보도록(?)하자!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하는 ‘크로니클’

‘크로니클’은 소환형 MMORPG라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장르적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기도록 모바일과 더불어 PC에서도 가능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유저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PC, 태블릿 PC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서는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할 수 있도록 두 플랫폼 모두에서 최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모니터의 큰 화면과 마우스 및 키보드를 활용해 ‘크로니클’이 가진 소환형 MMORPG의 재미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PC 온라인 게임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며, 실제로 이번 출시에 앞서 진행된 태국 지역의 베타테스트에서도 전체 참여자의 60%가 넘는 유저가 PC를 이용할 정도로 PC플레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웹툰부터 영상까지! 보는 즐거움 ‘크로니클’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에 앞서 게임에 등장하는 세 명의 소환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웹툰 ‘선택받은 소환사’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웹툰은 ‘서머너즈 워’의 약 100년 전을 무대로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라힐 수호단’의 정식 단원이 되기 전, 위기에 빠진 라힐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싸우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작에는 컴투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제작 기업 ‘케나즈’가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가 함께 했고, 뛰어난 작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린비’ 작가가 참여해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세계관 영상도 흥미롭다. 지난 19일에 공대한 해당 영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시작을 다루고 있는데, 전 세계적 마법규제기구 ‘천공의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다.

‘서머너즈 워’로부터 약 100년 이야기를 다룬 ‘크로니클’, 그리고 당시 활약한 세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 시대 상황을 담았다.

▲’서머너즈 워’의 주요 콘텐츠인 ’이계의 틈’을 포함해 방대한 세계관을 다뤘다!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전했던 종족 ‘갈라곤’이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게 되고,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며 본격적인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가 시작된다.

이후 등장한 ‘갈라곤’ 왕족의 후예 ‘테포’의 음모에 라힐 왕국의 영웅 ‘아스타르’가 맞서게 되고, 기나긴 전쟁 끝에 둘은 ‘이계의 틈’으로 사라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다시 등장한 ‘테포’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라힐 수호단’에 소속된 세 명의 소환사가 나서며 ‘크로니클’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고품질 음악의 향연! 듣는 즐거움 ‘크로니클’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는 ‘크로니클’은 귀가 즐거운 게임이기도 하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세세한 부분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올 해 6월 공개된 OST ‘The Chronicles’은 아티스트 김윤아와 함께 ‘크로니클’의 방대하고 웅장한 세계관을 담았다. 이 음원의 다른 버전은 자우림의 11번째 정규 앨범 ‘영원한 사랑’의 수록곡 ‘EURYDICE’로 실리기도 했다.

게임의 오프닝 타이틀은 미국 슈퍼볼 및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K콘텐츠와 무수한 세계 명작들의 OST를 연주해 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원작 IP인 ‘서머너즈 워’의 오프닝 초반 부분을 차용하면서도, 극적인 변주를 통해 원작의 감성 재현과 ‘크로니클’로 새롭게 확장되는 ‘서머너즈 워’ IP의 또 다른 세계를 훌륭하게 표현했다.

OST나 BGM 외에도 유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할 세 소환사 캐릭터에도 국내외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최고의 실력을 선보인 정상급 성우진과 협업했는데, 각 성우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속 소환사의 역할과 서사에 집중해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먼저 방어형 캐릭터인 ‘클리프’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성우 김혜성이 맡았으며, 마법 공격형 캐릭터인 ‘오르비아’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성우 이새아, 지원형 캐릭터인 ‘키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로 폭넓은 팬층을 쌓고 있는 성우 송하림이 맡아 각 소환사의 개성과 색깔을 덧입혔다.

성우들은 “‘크로니클’을 직접 플레이해보니 동화 같은 그래픽과 소환수와 함께하는 모험에 대한 몰입감이 뛰어났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모두와 함께하는 즐거움 ‘크로니클’

앞서 소개한 다양한 즐거움 외에도 ‘크로니클’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16일에는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함께한 ‘말년을 자유롭게’ 웹예능을 통해 ‘크로니클’을 유쾌하게 소개했다.

‘말년을 자유롭게’는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등 세 작가가 노후대비 자아실현을 콘셉트로 진행하는 인기 웹예능으로, 구독자 46만명의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이 날 방송에서 세 작가는 350여 종의 소환수 중 가장 센 캐릭터를 선발하는 16강 월드컵, 연대기를 뜻하는 ‘크로니클(Chronicle)’의 의미를 살린 세 작가의 역사 맞히기 퀴즈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각자의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코너에서 주호민과 이말년이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며 ‘웅묘무사’와 ‘이프리트’를 골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시 직전인 8월 2일에는 ‘크로니클’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유저를 위해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버추얼 쇼케이스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신작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한다.

이에 더해 쇼케이스에서는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로 했으며,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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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새로운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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