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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든 기적, 땡큐마켓이 남긴 따뜻한 여운 🎁

‘컴친소 2.0: 컴투기빙’ 땡큐마켓 현장 스케치

12월 5일 금요일, 컴투스 사내 카페가 특별한 나눔의 열기로 가득 찼다. 구성원이 직접 만든 즐거움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컴친소 2.0: 컴투기빙’ 땡큐마켓이 임직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컴투북스’ 공간에서 12월 5일 단 하루(11:00~15:00) 진행되었다. 사내 카페는 산뜻한 노란색의 컴투기빙 매대로 채워졌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시간부터 많은 임직원이 찾아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품목은 단연 럭키박스!

이번 땡큐마켓의 주인공은 단연 ‘럭키박스’였다. 1년간의 컴친소 일러스트가 담긴 달력 엽서와 다양한 부스의 경품, 그리고 네이버페이 상품권까지 랜덤으로 포함된 혜택 가득한 구성 덕분이었을까.

준비한 수량의 절반 이상이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소진되었다. 결국 잠시 판매를 중단하고, 1시에 판매를 재개해야 할 정도였다. 예쁜 언박싱 인증샷을 보내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팝콘 냄새만큼 퍼져나간 참여 열기

현장에서 진행된 팝콘 이벤트 덕분에 고소한 냄새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수많은 임직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투스온’을 태그하며 생생한 현장을 인증해주었다. 덕분에 땡큐마켓의 즐거운 분위기는 사내를 넘어 대외적으로도 널리 확산되며 컴투스만의 건강한 나눔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차기 시즌을 위한 ‘컴친소 3.0’ 사전 설문에도 무려 15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만약 당신과 딱 맞는 찰떡궁합 동료가 나타난다면? 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갑작스럽게 ‘깜짝 미팅’ 신청이 날아갈지도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길 바란다.

럭키박스 네이버페이 당첨자
1등: 임*현(8834), 2등: 어*화(8873), 3등: 권*영(3963)

현장 사진 인스타그램 태그 당첨자
이*지(4174), 강*수(3205), 김*영(6488), 김*혜 (3351), 배*기 (5913)

일곱 가지 취향, 일곱 가지 이야기

이번 마켓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모두 우리 구성원들의 손끝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 영화 부스: 영화 덕후들의 감성을 저격한 크레딧 디자인의 ‘팝콘 티셔츠’
  • 키보드 부스: 직장인의 희로애락(집으로, TV로, 퇴근)을 햄스터로 표현한 ‘키캡 키링 3종’
  • 뜨개질 부스: 한 코 한 코 정성으로 뜬 ‘핸드메이드 티코스터’와 포근한 ‘뜨개양 틴케이스’
  • 사진 부스: 필름통 모티브 자석과 사우들의 시선이 담긴 감성 가득 ‘사진 엽서 & 스티커’
  • 유기견·유기묘 부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실제 반려견/묘 모델로 만든 ‘에코백 2종’
  • 커피 부스: 블라인드 테스트로 엄선한 맛과 향, 나무늘보 패키지의 ‘드립백 3종 세트’
  • 베이킹 부스: 빵순이/빵돌이 필수템 ‘디저트 접시 2종’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동료들의 정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높은 굿즈들이었다.

[Mini Interview1] 땡큐마켓 최고의 ‘기부 큰 손’, 원지현 님을 만나다!

이번 마켓에서 유독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분이 있다. 바로 총 5회에 걸쳐 97,200원을 입금하며 입금 횟수와 총 금액 모두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원지현 사우다. 서포터즈로도 참여하며 행사를 더욱 빛내준 그녀는 사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기부를 이어온 ‘나눔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이번 컴투기빙 마켓에 서포터즈이자 ‘최다 구매자’로 참여하셨어요. 계기가 있나요?

평소 ‘취미 부자’, ‘동아리 부자’라 사내 분들과 교류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서포터즈 참여를 제안받아 즐겁게 시작했어요. 원래 기부와 봉사에도 관심이 많았거든요!”

Q. 기부 활동을 하신 지 벌써 10년이 넘으셨다고요?

네, 학생 때부터 ‘내가 시간만 내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를 시작했어요. 성인이 된 후에는 정기 기부로 나눔의 방식을 넓혔는데, 세이브더칠드런(2014년~)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한국해비타트 등 4곳에 10년 넘게 꾸준히 마음을 보태고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나면 하루가 정말 뿌듯해져요.

Q. 이번 마켓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굿즈 하나를 꼽는다면요?

거의 모든 아이템을 구매해서 고르기 어렵지만, ‘베이킹 부스 접시’를 꼽고 싶어요! ‘우울해서 빵 샀다’는 문구가 적힌 귀여운 디자인에 반했거든요. 공감 잘하는 T(MBTI)로서 이 빵들을 저희 집으로 데려와서 안 우울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웃음). 구매자 이벤트로 받은 빵 키링까지 더해져 제 마음속 1위가 됐습니다.

Q. 지현 님에게 이번 마켓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기부가 어려운 게 아니구나’라고 느껴지는 행사였길 바라요. 바쁜 현대인에게 기부나 봉사가 쉽지 않지만, 회사에서 내가 갖고 싶은 예쁜 아이템을 사는 것만으로도 나눔이 되는 구조가 정말 좋았거든요. 제가 구매한 물건들이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Mini Interview 2] 컴친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금손 올라운더’, 해달 작가님

이번 땡큐마켓 곳곳에는 이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행사장 전체를 아우르는 귀여운 마켓 컨셉 일러스트부터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담은 ‘키보드 부스’, 향긋한 ‘커피 부스’ 굿즈 디자인, 그리고 럭키박스의 대미를 장식한 ‘2025 캘린더’ 작업까지! 컴친소 1.0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이자, 이번 행사의 숨은 주역인 해달 작가님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Q. 이번 컴투기빙 일러스트와 굿즈, 어떤 마음으로 기획하셨나요? 컨셉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내가 소비자라면 과연 사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며 작업했어요. 키보드 굿즈는 ‘집으로’와 ‘퇴근’이라는 직장인의 소망을 각각 ‘Home’키와 ‘ESC’키에 담았고 , 드립백은 나무늘보의 느긋함과 카페인의 짜릿함을 대비시켜 표현했죠.

재밌는 점은 원래 나무늘보 표정이 하나였는데, 드립백 종류가 세 가지로 늘어나면서 ‘표정도 늘려보자’는 제안을 받아 결과적으로 더 다채로운 패키지가 완성됐다는 거예요.

또 마켓 전체 무드를 잡을 때 완성본보다 ‘러프 스케치’ 파일을 쓰고 싶다고 하셔서 처음엔 ‘너무 삐뚤빼뚤한데 괜찮을까?’ 걱정했거든요. 막상 결과물을 보니 오히려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살아나 다행이었습니다.

Q. 내 손끝에서 탄생한 수많은 굿즈 중 가장 애정이 가는 ‘최애템’은 무엇인가요?

단연 ‘키보드 키캡’입니다! 샘플을 동료들에게 보여줬을 때 ‘이거 어디서 살 수 있어?’라며 시중 판매 제품인 줄 알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만든 마켓 굿즈라고 말씀드리기 전까지는 진짜 파는 물건인 줄 아셔서, 그 순간 가장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Q. 현장에서 직접 셀러와 서포터즈로 뛰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몇몇 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능력이 있는데 왜 회사에 계속 계세요?’라고 물어봐 주셔서 한참 웃었습니다. 그만큼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했고요. 그래도… 저는 컴투스가 좋습니다. (사랑해요♥)

Q. ‘컴친소 1.0’부터 꾸준히 참여해 오셨는데요. 이번 행사는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제 그림을 컴친소 참여자분들께만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이번엔 더 많은 사우분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습니다. 무엇보다 ‘전액 기부’라는 취지가 분명했기에 더 힘을 내서 디자인할 수 있었고요. 만약 시즌 2가 열린다면요? 물론 참여해야죠. 다만 다음엔 더 많은 작가님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이번과는 또 다른 매력의 ‘매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사무용 굿즈’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즐거움이 아이들의 꿈으로

셀러들의 정성과 구성원들의 따뜻한 동참으로 총 4,764,900원의 기부금이 집계되었다. 지난 1년간 ‘컴친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취향을 공유하고, 그 취향을 빛나는 굿즈로 탄생시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열정적으로 임해 준 참가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 결실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멋진 그림으로 굿즈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 일러스트 작가들, 원활한 행사를 위해 현장에서 두 팔 걷고 나선 봉사자들, 그리고 기꺼이 나눔의 마음으로 구매에 동참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탠 땀방울과 정성이 모여 누군가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번 수익금은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 지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

Coming Soon! [컴친소 3.0 : 찐친소]

‘컴투스 그룹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의미의 컴친소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 2024년 컴친소 1.0: 구성원의 취향을 인터뷰로 소개
  • 2025년 컴친소 2.0 (컴투기빙): 취향을 굿즈로 만들어 나눔으로 연결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 컴친소가 [컴친소 3.0 : 찐친소]로 새롭게 돌아온다! 시즌 1, 2가 폭넓은 취향을 나누는 자리였다면, 이번 시즌은 ‘나와 잘 맞는 동료’를 찾는 1:1 또는 1:2 취향 기반 매칭 프로그램이다.

🤝 [컴친소 3.0 : 찐친소] 미리보기

  • 어떤 프로그램일까?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만남 형성
  • 혜택 1: 참여자 전원! 점심 식사 또는 커피 자리 비용 지원
  • 혜택 2: 취향이 맞는 동료와 교류 후 후기(기사)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0만 원 지급! (선택 참여)

나와 찰떡궁합인 사내 ‘찐친’을 찾고 싶다면? 아래 양식으로 여러분의 취향을 공유하면 된다.

취향에서 시작된 즐거움이 나눔의 가치로, 더 나아가 끈끈한 동료애로 이어지고 있다. 남은 한 해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계속해서 진화할 컴친소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컴투스온

컴투기빙 땡큐마켓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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