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의 짜릿한 실시간 전략 대전 ‘끝판왕’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은 8년 여간 전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실시간 PvP 전략 대전 게임이다.

백년전쟁은 전 세계 약 1억 명의 소환사를 사로잡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등장하는 몬스터들과, 몬스터의 속성별 상성, 룬 시스템 등 원작의 재미 요소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구현해 냈다.

특히, 예측 불허의 ‘카운터 스킬’로 전략성을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과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한판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다채로운 PvP 모드 등 차별화된 전략 대전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팀 전략의 핵심이 되는 성장 시스템

백년전쟁에서는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색다른 비주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모스터들을 소환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덱을 만들어가게 된다.

몬스터 카드는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등 총 4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다양한 종류의 소환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등급과 레벨에 따른 일정량의 동일한 몬스터 카드로 레벨업이 가능하며, 레벨업 시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증가한다.

백년전쟁의 핵심 육성 콘텐츠로는 룬 시스템과 스킬석이 있다. 룬은 일반룬과 고대룬으로 나뉘며 별도 존재하는 룬 슬롯에 자유롭게 장착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룬 3개를 룬 슬롯에 장착 시 세트 효과가 발동하며, 일반룬과 고대룬을 동시에 장착할 경우 두 개까지 세트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예측불허의 ‘카운터 스킬’로 상대를 압도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

이용자는 8개의 몬스터로 이뤄진 덱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한다. 몬스터별 특성에 따라 전열(4)과 후열(4)로 진형을 편성해 덱 전략을 짜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모든 몬스터들이 실시간 공격을 주고받는다. 시간 흐림 및 액션에 따라 마나 게이지가 채워지면 사용 가능한 몬스터별 스킬 카드가 활성화된다. 해당 스킬을 가진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한 후에는, 스킬에 소모된 마나 사용량만큼 마나가 차감된다

백년전쟁 전투 플레이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카운터 시스템이다. 카운터는 상대의 스킬 발동 중에도 쓸 수 있어 반격과 역전의 예측불허 재미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상대가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발동시키면 카운터 판정과 함께 먼저 스킬이 사용된다. 상대가 어떤 몬스터의 스킬을 사용하는지, 언제 사용하는지 등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며 유리한 전황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이용자가 보유한 소환사 스펠 카드를 전투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펠은 전투 진행도에 따라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전투 중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모든 스펠은 전황을 뒤엎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카운터 시스템과 함께 전술 플레이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될 수 있다.

글로벌 유저들과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모드

백년전쟁에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PvP 콘텐츠가 존재한다.

백년전쟁의 메인 PvP모드인 등급전에서는 타 유저들과 대전을 치른 후 승점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 달성 등급에 따라 다양한 시즌 보상이 제공된다.

일반전은 승점 변동이 없는 실시간 서브 대전 모드로 몬스터 조합에 따른 다양한 덱을 구성하고 전투를 연습하는 등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무작위로 주어지는 몬스터와 스펠 카드를 활용해 상대방과 진검승부를 겨루는 투기장, 연맹원이 힘을 합쳐 상대 연명의 거점을 공격하는 연맹전, e스포츠로서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월드 토너먼트 등의 대회 모드도 적용돼 있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PvE모드

전투 전략을 배우고 적 NPC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PVE 모드에는 대표적으로 점령전과 협동전이 있다. 먼저, 점령전은 노말, 하드, 헬 등 총 3가지의 난이도로 각각 12개 챕터와 챕터 당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챕터는 유저의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각 챕터 클리어 시 재화와 선물 상자가 주어진다.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전황에 따라 집중 공격을 펼치거나 동료가 위험에 빠질 경우 돕는 등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보스를 물리칠 수 있다. 전투 종료 후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다양한 전투 보상이 지급되며, 주간 누적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콘텐츠

백년전쟁에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들을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콘텐츠가 있다. 일정 시간마다 펼쳐지는 대전의 승자를 예측할 수 있으며, 적중 결과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몬스터의 카드 이미지와 외형, 스킬 등을 완전히 새롭게 변경해 색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하는 형상변환 시스템과, 전투 중 유저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기능 등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으로 월드 클래스 웹3.0게임으로 도약

백년전쟁은 글로벌 1주년 서비스를 맞아 웹 3.0게임 기반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덱 조합 전략을 제공하는 ‘고대 룬’ 시스템과 신규 재화를 새롭게 도입됐으며,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웹(Web) 3.0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C2X 플랫폼을 탑재했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마력의 가루’와 ‘고대의 결정’ 등 신규 재화를 게임 내에서의 획득과 소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자 지갑 ‘C2X 스테이션’을 통해 디지털 토큰인 C2X 및 ‘백년전쟁’ 고유 토큰 LCT로 상호 변환할 수 있다.

백년전쟁은 블록체인 기반의 C2X플랫폼 탑재를 통해 이용자들이 창출한 성과를 직접 소유할 수 있는 탈중앙화 가치의 웹 3.0 기반 프로토콜 경제 환경을 마련하고, 더욱 고도화된 몬스터 육성과 전략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