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대만에서 왔다. 한국에 온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끔 고향의 따뜻한 공기가 그리워지곤 한다. 그리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한국에서도 이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홍대에 위치한 <코코넛 박스>는 비행기를 탈 필요 없이 문만 열면 1초 만에 따뜻한 동남아 나라에 도착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심 속 이국 트로피컬 분위기가 가득한 카페 <코코넛 박스를>를 소개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