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에 발을 내딛던 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내 능력을 멋지게 발휘하고 싶은 열망이 교차하는 그 순간 말이다. 여기 그 순간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는 네 명의 주니어가 있다. 각기 다른 경로로 합류했지만, 비슷한 설렘과 고민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고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